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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장사대회… 프로·아마 함께 겨뤄
민속 명절에는 민속 스포츠와 함께-. 설날 아침 가족들과 함께 떡국 한그릇을 물리고 나면 정답게 둘러앉아 새해 포부를 이야기한다. 설날 오후, 우리의 전통 스포츠 민속 씨름이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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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씨름] 설날장사대회, 프로·아마 함께 겨뤄
민속 명절에는 민속 스포츠와 함께-. 설날 아침 가족들과 함께 떡국 한그릇을 물리고 나면 정답게 둘러앉아 새해 포부를 이야기한다. 설날 오후, 우리의 전통 스포츠 민속 씨름이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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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종합건설 씨름단, 신인선수 3명 선발
신생 동부종합건설 씨름단이 신인 선수 3명을 선발, 다음달 열리는 2000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처음 출전한다. 19일 한국씨름연맹에 따르면 동부종합건설은 경기대 재학중인 최영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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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씨름대회, 아마추어 출전
새천년 첫 프로씨름대회인 설날 장사대회에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씨름연맹(총재 엄삼탁)은 2월 5-6일 대구에서 열리는 2000 설날장사대회에 아마추어 활성화를 위해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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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싸움판의 牛황제 '곰돌이'
경북 청도 홍두깨산자락 마을에 사는 천하장사 곰돌이(5)는.소(牛)의 해'를 맞아 요즘 몸불리기에 한창이다. 황소 곰돌이는 싸움소로 나선지 3년만인 지난해 11월 합천에서 열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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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준우승' 송왕진 한라장사 우승-96대전장사씨름
「어라차차-」.함성과 함께 「사자」 송왕진(24.세경진흥)과「황소」 장준(26.LG증권)이 거의 동시에 모래판에 쓰러졌다.심판진의 숙의끝에 송왕진의 승리로 판결이 내려졌다(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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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태 7번째 한라 등정
【부산 김인곤기자】민속명절인 한가위연휴에 벌어진 제26회 천하장사 및 제67회 체급별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에는 「불곰」황대웅 (황대웅·삼익가구)이, 한라장사에는 강순태 (강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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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씨름 열기 갈수록 "시들"|협회행정 부재·선수제약사항 많아
씨름판이 관중들로부터 외면당해 썰렁해지고 있다. 지난해말 씨름중흥을 내걸고 아마 씨름으로부터 분가, 홀로서기에 나선 민속씨름이 출범초의 의욕과는 달리 날이갈수록 시들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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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별 장사씨름|오시양 한라봉에
【부산=전종구기자】오시양(오시양·20·현대)이 한라장사타이틀을 거푸 거머쥐면서 한라급 새 강자로 성큼 뛰어올랐다. 올 봄 동아대를 중퇴, 민속씨름계에 뛰어든 오시양은 27일 부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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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별 장사씨름 강순태뉘고 데뷔6개월만에 영예|신예 오시양 한라봉 정복
【대구=전종구기자】 민속씨름 데뷔6개월째인 신예 오시양(21)이 한라봉에 등극, 씨름판에 파란을 일으켰다. 올봄 민속씨름에 뛰어든 오는 23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9회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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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훈 한라장사
【여수=연합】강광훈 (24·삼익가구)이 다섯번째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강광훈은 21일 여수 진남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8회 체급별 장사 씨름 대회 한라급 (95kg이하) 결승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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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배 금강봉 2연패
「경량급의 기중기」 공성배(21·럭키증권)가 금강장사 2연패를 차지했다. 공성배는 23일 이리 원광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7회 체급별 장사씨름대회 3일째 금강급결승에서 진성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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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은수 모래판돌풍
【마산=김종구 기자】민속씨름입문 8개월째인 김은수(현대·계약금 3천만원·연봉 2천만원)가 첫 한라장사타이틀을 거머쥐는 대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9월 영남대를 졸업, 현대에 입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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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훈 한라장사 복귀
【부산=전종구기자】프로2년생 강광훈(24·삼익가구)이 10개월만에 한라급 정상에 복귀했다. 강광훈은 23일 부산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4회 체급장사씨름대회 한라급결승에서 이 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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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일 길상렬 씨름판에 새바람 "예고"
제20회 천하장사 겸 제52회 전국 장사 씨름대회에 가등록 선수로 데뷔한 2명의 신인선수가 초대형 예비스타임을 입증, 씨름판의 판도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돌풍의 주인공은 고교생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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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태 5번째 한라 정상
강순태(럭키금성)가 지난 대회 챔피언인 강광훈(삼익가구)을 꺾고 한라 정상에 복귀했다. 강순태는 15일 춘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0회 전국체급별장사씨름대회 2일째 한라장사급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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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괴력의 씨름꾼」이 나타났다|모래판 강호동 "돌풍"
민속씨름판에 강호동(일양약품) 풍이 일어났다. 올해 마산상고를 졸업한 18세의 강호동은 9일 부산KBS홀에서 벌어진 제44회 전국 체급별 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경기에서 천하강사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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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난세」평정
고향인 마산의 팬들 앞에서만큼은 지나친 긴장으로 두차례나 타이틀을 놓쳤던 이만기(이만기·26)가 14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체급장사씨름대화 백두급 결승에서 팀동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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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이효기 "정상샅바"
【목포=김인곤기자】무명의 이효기(25·조흥상호신용금고)가 한라장사에 등극, 최대파란을 일으키면서 씨름판의 세대교체를 확실히 했다. 이효기는 15일 목포 KBS홀에서 벌어진 제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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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씨름꾼 문위경
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5회 천하장사 겸 제38회 전국장사씨름대회 사흘째 한라장사급(80·1∼95㎏) 결승에서 한 눈을 실명한 신인 문위경(문위경·23·현대)이 예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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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주 6번째 한라 정상
손상주(26·일양약품)가 제36회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1년2개월여만에 한라장사타이틀을 되찾았다. 손상주는 7일 창원 KBS홀에서 벌어진 한라장사급 결승에서 털보 이승삼(27·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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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장사에 남재현
제32회 장사씨름대회가 20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청룡군경기에서 남재현 (삼익가구)이 한라장사급 타이틀을 잡았다. 남재현은 준결승에서 31회 대회 한라장사인 박종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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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학, 한라봉탈환 장사씨름 이틀재
【청주=김기평기자】이경학(이경학·22·보해양조)이 4개월만에 한라장사에 복귀했다. 이는 5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0회 장사씨름대회 이틀째 한라장사급 결승에서 박종배(박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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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만기" 명예회복
【제주=조이권기자】이만기(이만기·현대중공업)의 위력이 되살아 났다. 『모래판의 황제』로 불려온 그의 명예회복을 위해 스스로 머리를 짧게 깎고 놀라운 투혼을 보인 이만기(24)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