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주 6번째 한라 정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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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36회 전국장사씨름>
손상주(26·일양약품)가 제36회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1년2개월여만에 한라장사타이틀을 되찾았다.
손상주는 7일 창원 KBS홀에서 벌어진 한라장사급 결승에서 털보 이승삼(27·현대)을 3-1로 꺾고 작년6월 제29회 대회에 이어 6번째 한라장사를 차지했다.
◇제2일(7일·창원)▲한라장사순위=①계상주(일양약품)②이승삼(현대)③유영대(럭키금성) ④문위경(현대)⑤곽현동(삼익가구)⑥김삼식(일양약품)⑦김종탁(조흥금고)⑧오세문(럭키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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