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장사에 남재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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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제32회 장사씨름대회가 20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청룡군경기에서 남재현 (삼익가구)이 한라장사급 타이틀을 잡았다.
남재현은 준결승에서 31회 대회 한라장사인 박종배(현대)를 2-0으로 제압, 결승에서 팀동료 박종옥에 3-1로 역전승, 삼익가구에 첫 우승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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