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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참 깨끗하신 분이었다”… 여야·일반인 조문 줄이어
고(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고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영안실 1호실. 김 고문을 조문하는 행렬은 12월 31일에도 길게 이어졌다. 조문객들이 고인의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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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최연소 비대위원 이준석은 누구?
내년 총선까지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도와 한나라당을 이끌어갈 비대위가 27일 공식 출범한다. 미국 하버드대 출신 이준석(26) ‘클라세스튜디오’ 대표가 비대위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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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실장 하금열
하금열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임태희 대통령실장의 후임에 하금열(62) SBS 상임고문을 내정했다. 또 고용복지수석에 노연홍(56)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수석급인 총무기획관에는 장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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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와 30년 ‘원조 집사’ 김백준 퇴진
김백준하금열(62) 대통령실장은 12일 이명박 대통령의 네 번째 대통령실장이 된다. 동시에 마지막 실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런 ‘중책’을 맡을 그의 이름은 11일 오후 2시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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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체포되는 이상득 의원 보좌관을 보는 심정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을 15년간 모신 박모 보좌관이 10일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됐다. 이미 구속돼 있는 이국철 SLS 회장 등으로부터 7억원을 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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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장 인선 원점서 재검토
이명박 대통령이 임태희 대통령실장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 박범훈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등 세 명 대신 원점에서 후보를 재검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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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쇄신파 “청와대 회전문 인사 안 돼”
한나라당이 청와대 인사 개편을 겨냥해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야말로 회전문·보은 인사는 안 된다”는 것이다. 당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친박근혜계와 쇄신파 의원들에게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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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안 서는 청와대 … 당에 정책 밀리고 인사 치이고
백용호(左), 임태희(右)“수정예산에 버금가게 민생예산을 편성하라.” 근래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당 정책위에 지시한 내용이다. 수정예산은 국회에 제출된 정부 예산안을 의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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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대통령실장 후임 누구냐 여권은 지금 물밑 파워게임 중
맹형규 장관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처리되면서 청와대 개편 작업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직후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백용호 정책실장은 동반 사의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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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비준 진통] 민주당 끝없는 “안돼 안돼”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하기 하루 전인 14일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만나 “(대통령이) 빈손으로 오면 빈손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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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가는 MB … 한나라, FTA 처리 최후통첩 하나
이명박 대통령 APEC 정상회의 마치고 귀국 이명박 대통령이 14일 오후 하와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뒤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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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FTA 독소조항이라는 ‘ISD’ … 미국보다 투자 많이 하는 한국에 필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에 대한 끝장토론이 야당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토론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던 남경필 외통위 위원장(오른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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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5060세대를 슬프게 하는 것
박재현사건사회 데스크 지난 28일 밤 삼성서울병원 영안실. 정진영 청와대 민정수석이 모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한 조문객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정 수석은 10·26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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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덮치는 쇄신 바람
정태근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로 불거진 한나라당 ‘쇄신 바람’이 청와대로 향할 조짐이다. 한나라당 남경필 최고위원(4선)과 초·재선 의원들인 이혜훈·구상찬·김세연·홍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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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나경원 캠프 의원 7명 불러 “패배주의 빠지지 말라”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민심이 안 좋지만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라”며 “지금 중요한 건 패배주의에서 벗어나 국민에게 진정성 있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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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와대 개편이 민심 수습 첫걸음이다
청와대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27일 사의를 표명했다는 얘기를 청와대가 28일 공식 부인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임 실장을 만나 사퇴를 만류했다는 후문이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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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실장 임태희 사의 … “서울시장 패배 책임” … MB, 수용 가능성
임태희(사진) 대통령실장이 10·26 서울시장 보선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한 책임을 지고 대통령실장 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밝혔다고 27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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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책임론 … MB 레임덕 빨라지나
한나라당 서울시장 시대를 연 건 이명박(얼굴) 대통령이었다. 2002년 6월 지방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나서 7년간의 민주당(국민회의 포함) 서울시장 시대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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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지면 박근혜 전면 나서고 박원순 지면 야권은 대혼란 시작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 13일 10·26 재·보궐 선거 공식 첫 유세 지원에 나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왼쪽)와 8월 25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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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지면 박근혜 전면 나서고 박원순 지면 야권은 대혼란 시작
지난 13일 10·26 재·보궐 선거 공식 첫 유세 지원에 나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왼쪽)와 8월 25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청춘콘서트에 참석한 안철수 서울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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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노무현 전 대통령 한·미 FTA 합의 높이 평가”
이명박 대통령(오른쪽에서 둘째)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중앙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초청 간담회에서 한·미 정상회담 성과 등을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연합뉴스 이래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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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해볼 만한 선거, 내곡동 악재 치워달라” 압박
미국 방문을 마치고 16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이명박 대통령이 임태희 대통령실장(오른쪽),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성식 기자]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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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임태희 대통령실장, 기자간담회에서
국회에 있을 때 저나 한나라당 의원들이 기업을 옹호하는 스탠스를 취하면 기업 후원금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기업 총수를 청문회에 나오라고 하거나 (기업을) 힘들게 하는 법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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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비리 특단 조치” 사정기관 수뇌 회동
청와대는 최근 이명박 대통령 측근 비리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27일 긴급 사정기관 최고위급 회의를 연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6일 “내일 국무회의가 끝난 뒤 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