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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대형면허 준비하시오”…만남의광장 ‘차떼기’ 전말 ⑫ 유료 전용
━ 12회.부끄러운 돈의 기억…차떼기·책떼기 2022년 12월 말 어스름이 깔리기 시작할 무렵,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도착했다. 대한민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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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권불십년···10년전 그 호화 변호인단은 없었다
━ '권불십년' MB, '윤석열 사단' 칼날 앞에 서…영장청구 가능성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중앙포토] ━ 윤석열 사단 칼날 앞에 선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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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대 국회선 15건 체포안 모두 부결시켜
박주선 무소속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1일 국회에서 통과되며 역대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사례는 총 48건 중 10건이 됐다. 이날 박 의원과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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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긴 당이 총선 승리" 승부처 8곳 분석
‘이곳에서 이기면 총선을 이긴다’는 말이 나오는 곳이 있다. ‘이곳’은 바로 서울 마포갑·을, 인천 중-동-옹진과 남갑·을, 경기 수원을과 양주-동두천, 구리 등 8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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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청와대 개편 … 임태희·정진석 퇴진 가능성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정치하는 사람들도 보면 남의 탓을 한다. 그런 사람 성공하는 것 못 봤다”고 말했다. 또 “실패했을 때, 힘들 때 자기 탓을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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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관 15명 인사
김연광 정무 1, 이상휘 홍보기획(왼쪽부터)이명박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비서관 15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눈에 띄는 것은 정무 1·2비서관이 모두 교체된 점이다. 정무 1비서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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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민주당 열세 책임감 느껴”
통합민주당 추미애(광진을·사진) 후보가 48%의 득표율로 MB연대 대표 출신의 한나라당 박명환(35%)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추 당선자는 15, 16대에 내리 광진을에서 당선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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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풍속도] 동료 짬짬이 돕는 ‘품앗이 유세’ 유행
#1일 오후 3시 부산 동래구 메가마트 앞. 무소속 이진복 후보의 유세차량에 부산 남을에서 출마한 무소속 김무성 후보가 올라섰다. 두 사람은 ‘친박 무소속 연대’를 함께하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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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맨들 아슬아슬, 청와대는 안절부절
총선 국면에서 ‘이명박의 청와대’가 주목하는 지역구가 몇 군데 있다. 이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이 출마한 수도권과 충청권의 지역구들이다. 대부분이 총선에 첫 출마하는 정치 신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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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을, 추다르크와 MB팬클럽 ‘짱’의 대결
추미애 전 의원(15, 16대)이 돌아왔다. 4년 전 ‘탄핵 역풍’을 맞은 민주당을 구하기 위해 ‘3보1배’를 강행하며 ‘추다르크’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결국 낙선했다. 2년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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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을, 추다르크와 MB팬클럽 ‘짱’의 대결
관련기사 서울 도봉을 ‘엽기 수석’에 도전장 낸 ‘친박 戰士’ 추미애 전 의원(15, 16대)이 돌아왔다. 4년 전 ‘탄핵 역풍’을 맞은 민주당을 구하기 위해 ‘3보1배’를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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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 17명 : 친박 2명 … 격차 벌어져
한나라당 안강민 공천심사위원장(오른쪽에서 둘째) 등 공천심사위원들이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한나라당 공천 심사가 종착지에 바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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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에 밀린 고진화 탈락, 송영선도 쓴잔
고진화(서울 영등포갑) 의원과 비례대표인 송영선 의원이 한나라당 지역구 공천 심사에서 탈락했다. 동작갑에 공천 신청을 했던 홍정욱 전 헤럴드미디어 대표와 유정현 SBS 아나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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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에 밀린 고진화 탈락, 송영선도 쓴잔
고진화(서울 영등포갑) 의원과 비례대표인 송영선 의원이 한나라당 지역구 공천 심사에서 탈락했다.동작갑에 공천 신청을 했던 홍정욱 전 헤럴드미디어 대표와 유정현 SBS 아나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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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대 파워 엘리트
1.이상득 (72·경북 포항남-울릉)│경북 포항│포항 동지상고│서울대 경제학│국회 부의장│당선자 친형 2.최시중 (70)경북 포항│대륜고│서울대 정치학│한국갤럽조사연구소 소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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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朴 팬클럽 대표 오프라인 격돌
노사모가 없었다면 대통령 노무현도 없었다. 5년이 흐른 지금 대선주자 팬클럽들의 활동에 눈길이 가는 이유다. 다음달 19일 경선을 앞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팬클럽 ‘MB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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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朴 팬클럽 대표 오프라인 격돌
MB연대(이명박 후보 팬클럽) 박명환 대표(좌), 박사모(박근혜 후보 팬클럽) 정광용 회장(右) 노사모가 없었다면 대통령 노무현도 없었다. 5년이 흐른 지금 대선주자 팬클럽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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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부] “노사모 神話 우리가 해낸다"
▶한나라당 양대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팬클럽이 대통령선거를 300일 앞둔 지난 2월22일 국회에서 ‘페어플레이’를 선언한 뒤 악수하고 있다.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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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朴 팬클럽, 정권재창출 위해 손 잡았다
대한민국 17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 D-300. 한나라당 대선후보 자리를 놓고 경합 중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팬클럽이 '정권재창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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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쟁 아닌 흥행"
2007년 대선의 '신병기' 개발에 몰두하는 이들이 있다. 여야 대선 주자 다섯 명의 인터넷 팬클럽을 운영하는 '인터넷 전사들'이 그들이다. 16일 인터넷 정치연구회(회장 유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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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 광복절 대사면 '상당폭' 시사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이 10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한 광복 60주년 대사면의 범위는 얼마나 될까. 문 의장은 "동양에서 60주년은 회갑인데, 이는 독특한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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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혐의 한나라 박명환 전 의원 집유
서울고법 형사2부는 27일 2002년 11~12월 기업체에서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6000만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한나라당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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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범죄 '칼 같은 단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는 24일 세무조사를 무마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기업인에게서 6000만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로 구속 기소된 한나라당 박명환(朴明煥)의원에게 징역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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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액안 서명 안한 의원]
◇한나라당(36명) 강삼재 강창희 권영세 권오을 권태망 김영일 김형오 나오연 남경필 도종이 민봉기 박명환 박상규 박재욱 박종웅 박주천 박창달 서상섭 서청원 신경식 안상수 오세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