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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尹, 나토 일정 마치고 귀국길…3박 5일 세일즈 외교 펼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일정으로 김건희 여사와 함께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의 첫 순방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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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아니면 韓반도체 없었다" 삼성 출신 양향자의 日양아버지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중앙일보 독자 서비스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여러분의 ‘인생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인연에 담긴 사연을 보내 주세요. 가족,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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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필리핀에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제공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한국어학과는 러브월드 필리핀 지부와 연계해 필리핀 현지 청소년과 대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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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중심 도약하는 충청] 국립세종수목원에 이어 금강보행교도 ‘잠재관광지 육성 사업’에 선정
세종시 세종시 금강보행교는 국내 최초의 걷기 전용 다리다. 동그라미 형태의 이 다리에는 주말이면 1만여 명이 찾아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김방현 기자 세종시 금강에는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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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전 세계에서 유명한 한국 라면, 지역별 특화 제품도 인기
Employees promote Nongshim's ramyeon, including the export-only Soon Veggie Noodle Soup at a Cos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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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적은데…1000억짜리 ‘이응다리’ 세종시 명물 될까
금강보행교 북측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강 건너 남측으로 세종시 청사가 있다. 걷기 전용인 이 다리는 원형으로 건설됐다. [사진 LH세종특별본부] 세종시 금강에 국내 최초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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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동그란 다리에서 만나요”…‘걷기 전용’ 금강보행교 24일 개통한다
━ 걷기전용다리 "세종시 랜드마크 될 것" 세종시 금강에 국내 최초로 조성된 ‘관광용 걷기 전용 다리’가 오는 24일 개방된다. 보기 드문 동그라미 형태의 다리는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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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SNS 설화…윤석열 ‘화난 귤’, 與의원 ‘미친X' 올렸다 삭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각각 SNS에 올린 글로 논란에 휩싸였다. 윤 후보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며 올린 '화난 귤' 사진 게시물을, 이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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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보엔 야생동물 X 밭"···이미 마리나 선착장은 흉물됐다 [영상]
━ 윤석열 "보 해체 반대" VS 이재명 "해체 찬성" 오는 3월 세종시에는 금강보행교라는 새로운 관광 상품이 선보인다. 사업비 1080억원을 들여 만든 둥근 모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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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베일 벗은 새 대통령 전용 '공군 1호기', 첫 임무는 중동 3개국 순방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새로 도입된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중동 3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 수행단이 15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신형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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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콘텐트의 힘…오겜 등 인기에 “英 한국어 학습자 76% 급증”
“당신은 ‘오징어 게임’을 한국말로 말할 수 있습니까?”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현실에서 구현한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의 오징어게임 영상이 지난달 25일 유튜브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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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펀드도 와인처럼 빈티지가 있다는데…
━ [더,오래] 서지명의 연금테크(22)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TDF(타깃 데이트 펀드)에 대해 한 번쯤 들어봤을 터다. 돈이 몰리고 있다길래 좀 찾아보니 이름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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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짜리 국내 첫 보행교 준공 눈앞…금강 '물 걱정' 커지는 세종시[영상]
━ 국내 첫 보행교 12월 준공, 내년 3월 개방 세종시 금강에 국내 유일의 걷기 전용 다리(보행교) 준공이 임박해지면서 세종시의 물 걱정이 커지고 있다. 세종보 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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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세종시 1000억짜리 관광용 다리…개통 시기 오리무중
금강 보행교 공사는 거의 끝나 요즘 세종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세종시 금강에 건설중인 국내 유일의 걷기 전용 다리(금강보행교) 개통 시기다. 공사는 거의 다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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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본딴 용민정음?…한글날 앞둔 칠곡할매글꼴의 진화
칠곡할매 5명이 자신들의 손글씨를 들고 있다. 칠곡할매글꼴. [사진 칠곡군] 한글을 막 깨친 시골 할매 5명의 삐뚤빼뚤한 손글씨로 만든 ‘칠곡할매글꼴’. 명조체·궁서체처럼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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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어려운 스포츠 약소국 희망"…韓태권도 치켜세운 NYT
“태권도가 메달 획득이 어려웠던 스포츠 약소국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한국이 종주국인 태권도를 이같이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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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주)한글과컴퓨터와 MOU…개방형 OS 한컴구름 공급받아
안양대(총장 박노준)가 8일 학교 교무회의실에서 중견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변성준, 이하 한컴)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두 기관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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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내 최초 걷기 전용 다리…관광상품 만든다
세종시 금강보행교 10월 준공 세종시가 국내 유일의 걷기 전용 다리를 관광 상품 만들기에 나섰다. 세종시 금강보행교가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진 왼쪽끝 보행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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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명함에도, 치킨집 간판에도…칠곡할매들 손글씨체 인기
칠곡군 여러곳에 붙어 있는 각종 현수막들. 시쓰는 칠곡할매 5명의 손글씨로 만든 칠곡할매글꼴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사진 칠곡군] 한글을 막 깨친 시골 할매들의 ‘삐뚤빼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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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앞 환영 플래카드 글씨…'삐뚤빼뚤' 칠곡 할매들 손글씨체
칠곡할매글꼴이 사용된 다양한 사례들. [사진 칠곡군] 한글을 막 깨친 시골 할매들의 '삐뚤빼뚤'한 손글씨로 만든 '칠곡할매글꼴'이 인기다. 명조체·궁서체처럼 워드 프로세서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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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민 신뢰 회복이 신문의 생존 돕는 지름길이다
김동진 전 JP모건 은행 한국 회장·헐버트 박사 기념사업회 회장 7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전용 신문인 ‘독립신문’이 세상에 나온 지 125년째 되는 날이다. 1957년 신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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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 밖에 나가기 무서운 겨울방학, 집 안에서 제대로 즐겨볼까
소중 독자 여러분의 겨울방학은 언제인가요. 벌써 방학한 친구도 있을 거고, 아직 멀었다는 친구도 있을 거예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학사일정이 계속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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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PC 글꼴 바꿔볼까…공공기관 등 무료 배포 쏟아진다
경북 영양군이 한글날을 맞아 개발한 '음식디미방체'의 모티브가 된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 저자 장계향의 유려한 글씨체가 돋보인다. 영양군 한글날을 맞아 다양한 공공기관, 단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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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주시경 선생의 ‘말이 오르고 나라가 오르는 길’을 찾자
소강춘 국립국어원 원장 “말이 오르면 나라도 오르고, 말이 내리면 나라도 내리나니라.” 10월 9일 한글날 즈음이면 곧잘 인용되는 한힌샘 주시경(1876~1914) 선생의 말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