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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현지 사립학교, SIS Canada 신입생 모집
한국 학생에게 특화된 BC주 사립학교, SIS Canada(Sejong International School Canada)가 2014-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캐나다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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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마트비옌코 "러·서방 상호의존 … 제재는 모두 손해"
크림을 지켜보는 눈눈눈 지난 3월 2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시 독립광장에서 개최된 반 러시아 집회에서 시민들이 연사의 연설에 집중하고 있다. [AFP/Eastnews] 1983년 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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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캐나다 수출 2017년 무관세
박근혜 대통령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11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합의했다. 협상개시 8년8개월 만이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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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G제로 시대 … 미·중 '경제 신냉전' 돌입하나
리더가 사라진 세계 이언 브레머 지음 박세연 옮김 다산북스, 356쪽 2만2000원 국제정치학의 다수파를 차지하는 현실주의자들은 국제체제가 무정부(無政府·anarchy) 상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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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크림반도 우크라이나군 오늘까지 항복하라"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에 주둔 중인 러시아 흑해함대가 반도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을 향해 최후통첩을 했다. 4일 오전 5시( 한국시간 4일 정오)까지 항복하지 않으면 전면적인 공격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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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림반도에 6000명 파병 … 오바마, 푸틴에 "즉각 철군" 요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남부 크림반도에 6000여 명(우크라이나 국방장관 주장)의 군대를 배치하고, 우크라이나가 예비군을 소집하는 등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일로를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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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통일은 꿈꾸고 준비해야 온다
윤병세외교부장관 올해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25주년이다. 독일은 오늘날 G8이자 유럽 최강의 중심국가로서 국제평화에 기여하는 모범국가로 탈바꿈했다. 반면 우리는 내년이면 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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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베토벤'은 사기였다 … 청각 장애 사무라고치 "18년간 딴 사람이 대신 작곡"
“지금까지 내가 써온 곡은 모두 다른 사람이 쓴 것이다.” 일본의 청각 장애 스타 작곡가의 충격적 고백에 일본 열도가 술렁이고 있다. ‘현대의 베토벤’ 등으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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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 자랑에 돌아온 건 "왜 야스쿠니 갔나" 질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오른쪽)가 22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 개막 연설을 마치고 클라우스 슈바프 포럼 회장의 질문을 듣고 있다. [다보스 AP=뉴시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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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족주의로 내부 갈등 해소 시도하면 위험
기본적으로 사회과학자의 꿈은 점쟁이와 같다. 현실을 기술하고 설명하고 더 나아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양쪽 다 기술·설명은 꽤 설득력 있게 잘한다. 문제는 미래다. “빠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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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족주의로 내부 갈등 해소 시도하면 위험
Editions Gallimard 기본적으로 사회과학자의 꿈은 점쟁이와 같다. 현실을 기술하고 설명하고 더 나아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양쪽 다 기술·설명은 꽤 설득력 있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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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족주의로 내부 갈등 해소 시도하면 위험
Editions Gallimard 기본적으로 사회과학자의 꿈은 점쟁이와 같다. 현실을 기술하고 설명하고 더 나아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양쪽 다 기술·설명은 꽤 설득력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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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월 13일자 18면 '염문설 휩싸인 올랑드…언론도 더는 안 봐준다' 기사 중 外
◆1월 13일자 18면 ‘염문설 휩싸인 올랑드…언론도 더는 안 봐준다’ 기사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세실리아와 결혼생활 중에 가수 카를라 브루니와 외도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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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한국 농업이 가야 할 제4의 길
김재수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한국 농업이 가야 할 길이 많다.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길은 식량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다. 5000만 국민의 안정적 먹거리 확보는 가장 중요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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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자적 외교 가능한 주요국으로 컸다”
사진 최정동 기자"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중견국 외교’. 박근혜정부의 핵심 외교 전략 중 한 축이다. 선진국 문턱까지 따라잡은 한국의 위상에 걸맞게 제 목소리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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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자적 외교 가능한 주요국으로 컸다”
사진 최정동 기자"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중견국 외교’. 박근혜정부의 핵심 외교 전략 중 한 축이다. 선진국 문턱까지 따라잡은 한국의 위상에 걸맞게 제 목소리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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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자적 외교 가능한 주요국으로 컸다”
‘글로벌 거버넌스’ 이론의 대가인 존 커튼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가 지난달 30일 바람직한 한국 외교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중견국 외교’. 박근혜정부의 핵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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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중앙일보 8일자 2면 '온고창신으로 동북아 문제 해결하자'라는 제목의 기사 중
◆ 8일자 2면 ‘온고창신으로 동북아 문제 해결하자’라는 제목의 기사 중 홋카이도 윈저 호텔은 2008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아닌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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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전구 퇴출…1887년 첫 불 켠 '건달불' 사라진다
“1887년 3월 초순 저녁 어스름이 짙게 깔린 경복궁 내 건청궁에서 작은 불빛 하나가 깜빡깜빡하는가 싶더니, 처음 보는 눈부신 조명이 갑자기 주위를 밝혔다. 주위에 모여든 남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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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전구 퇴출…1887년 첫 불 켠 '건달불' 사라진다
“1887년 3월 초순 저녁 어스름이 짙게 깔린 경복궁 내 건청궁에서 작은 불빛 하나가 깜빡깜빡하는가 싶더니, 처음 보는 눈부신 조명이 갑자기 주위를 밝혔다. 주위에 모여든 남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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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창신으로 동북아 문제 해결하자"
동북아의 협력과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 협의기구인 한·중·일 30인회가 7일 오후 일본 홋카이도 도야시 윈저호텔에서 열렸다. 8회째인 이번 회의는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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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의장성명, 북 주장 배제하고 비핵화만 촉구
브루나이에서 열린 제20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결산하는 의장 성명에 “한반도 비핵화를 평화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지지하고, 북한이 유엔안보리 결의 의무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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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협상 불패' 북한 신화는 끝났다
박보균 대기자 북한은 온 세상과 다툰다.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발언은 절묘하다. 그는 “한반도의 비핵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大勢)”라고 한다. 그 말은 북한이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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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공습 … 프랑스, 문화 지키기 안간힘
17일(현지시간)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가 열린 북아일랜드 에니스킬린의 로크에른 골프리조트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운데)가 테이블에 앉아 미·EU 자유무역협정(F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