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유산] 돈만 벌다 사라질 건가, 선한 빛을 남기고 갈 건가
지난 13일 신사동에서 만난 민병진 원장과 딸 민승기 대표.4대째 의사 가족 민병진 ‘민치과’ 원장과 딸 민승기씨민병진(64) ‘민치과’ 원장의 집안은 4대째 의사다. 할아버지 민
-
한의사 “X선·초음파기기 쓰게 해달라”…의사 “오진으로 건강 위협 우려돼 불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선 흔치 않은 광경이 펼쳐졌다.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직접 초음파 골밀도 측정기 앞에 앉아 29세 남성의 발목을 검
-
조선에 치의학 심어준 셰플리처럼 … 제3세계에 의술 전할 것
1915년 11월 1일 미국인 치과의사 윌리엄 셰플리(1892~1958)는 세브란스연합의학교(옛 연세대 의대)에 우리나라 최초의 치과학 교실을 열었다. 한국 최초의 치과대는 방사선
-
'유디 치과' 불법영업 논란…"대표, 의사 자격 없이 운영"
한국에서 온 유디 치과가 불법 영업 논란에 휩싸였다. 가주 검찰이 가주 치과위원회(DBC)가 의뢰한 불법 영업 조사에서 혐의가 있다며 법원에 행정 소송을 내면서다.남가주 한인치과의
-
병원에 간 3D 프린터…처방약·수술·이식 '팔색조 매력'
의료계가 ‘3D 프린터’의 매력에 빠졌다. 의료의 질 향상은 물론 맞춤형 의료기기 생산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3D 프린터로
-
[마켓&마케팅] 두려움 자극하라, 그러면 팔린다 … 메르스 때 마스크처럼
구강청결제 리스테린은 수치심을 마케팅으로 활용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사진은 ‘남자친구가 당신에게 키스하지 않은 이유’ ‘당신이 인기가 없는 이유’ 등 이성관계에서 구취 때문에
-
[마켓&마케팅(16) 공포 마케팅의 명암] 두려움 자극하라, 그러면 팔린다…메르스때 마스크처럼
구강청결제 리스테린은 수치심을 마케팅으로 활용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사진은 ‘남자친구가 당신에게 키스하지 않은 이유’ ‘당신이 인기가 없는 이유’ 등 이성관계에서 구취 때문에
-
[마켓&마케팅(16) 공포 마케팅의 명암] 두려움 자극하라, 그러면 팔린다…메르스때 마스크처럼
구강청결제 리스테린은 수치심을 마케팅으로 활용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사진은 ‘남자친구가 당신에게 키스하지 않은 이유’ ‘당신이 인기가 없는 이유’ 등 이성관계에서 구취 때문에
-
감염병 대비엔 뒷짐, 표 되는 복지편향 정책 쏟아내
대전 건양대병원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코호트 격리에서 26일 해제됐다. 이지은 간호팀장(왼쪽)이 그동안의 심경을 밝히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관련기사 브리핑 미국, 보건부
-
[김진경의 취리히 통신] 스위스 생활 4년 ‘알프스댁’의 결론 … 지상천국은 없더라
스위스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독립적인 아이들’이다. 공교육이 시작되는 네 살부터 아이들은 유치원에 혼자 다닌다. 부모가 함께 가면 교사들이 ‘혼자 올 수 있도록 하라’며 경고(?
-
남극 세종기지에 많은 질환, 2위는 소화기 증상, 1위는? '이럴수가'
남극 세종기지에 많은 질환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파견된 우리나라 대원들은 주로 피부외상과 소화불량, 피부염,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현지 의무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의과
-
남극 세종기지에 많은 질환, 피부염-소화불량-근육통 多, 왜?
남극 세종기지에 많은 질환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파견된 우리나라 대원들은 주로 피부외상과 소화불량, 피부염,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현지 의무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의과
-
남극 세종기지에 많은 질환…남극에서 외상이 가장 많은 이유는?
남극 세종기지에 많은 질환 남극 세종기지에 많은 질환, 소화불량 피부염 근육통 등...이유보니?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파견된 우리나라 대원들은 주로 피부외상과 소화불량, 피부염, 근
-
남극 세종기지에 많은 질환…남극에서 외상이 가장 많은 이유는?
남극 세종기지에 많은 질환 남극 세종기지에 많은 질환, 소화불량 피부염 근육통 등...이유보니?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파견된 우리나라 대원들은 주로 피부외상과 소화불량, 피부염, 근
-
‘미용병원 메카’ 강남대로를 가다 - 한 집 건너 한 집 꼴로 ‘성형·피부·한방병원’
[이코노미스트] 압구정 천하 서서히 저물어 … 중국 의료관광객 몰리면서 상가임대료 20%↑ 강남대로 일대가 성형외과·피부과·한방병원 등 미용병원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 사진:
-
양·한방 치고받는데 … 갈등조정기구는 휴업 중
관련기사 예술 문신, 카이로프랙틱은 어찌하오리까 한의사들이 X선이나 초음파 기기를 사용하는 문제를 놓고 의사들과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정부가 그간 금지해 왔던 한의사의 현대
-
안면윤곽수술 전문은 성형외과? 치과?
치과계가 치과 세부 전문 영역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성형외과를 비롯한 의료계와의 진료 영역 다툼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홍보위원회는 최근
-
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 경희의료원에서 외국인 환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대·아산병원은 중증환자 위주 세브란스병원과 경희대의료원 찾는 환자 많아 고대·이대·건대 매년 환자 크게 늘어 의료계는 지
-
등록금 35만원 … 고졸 직장인 위한 금융학부도 운영
19일 서울 한국방송통신대 본관 내 ‘명예의 전당’에서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오른쪽)와 학생들이 만났다. 방송대는 졸업생 58만여 명을 배출했다. [김상선 기자] 서울 종로구 대학
-
[빅메디포럼]세브란스, 해외 검진센터 건립 '이렇게!'
세브란스의료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년 신촌·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대학병원, 세브란스 체크업 등 전체 세브란스의료원의 해외 환자 유치 실적은 전체 의
-
No.320 치과 병원을 차릴 때 '이것' 체크 했나요?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20 Date.2014.11.17 치과 병원을 차릴 때 '이것' 체크 했나요? 치과의료정책연구소 보고서, 개원 및 마케팅 노하우 담아 치과의사 3만 시대.
-
치과 병원을 차릴 때 '이것' 체크 했나요?
치과의사 3만 시대. 척박해지는 의료 현실은 치과 분야라고해서 예외가 아니다. 치과의사의 수 증가와 병의원의 경쟁 심화, 네트워크 형 병원진출 등은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의 고
-
뿌리 얕은 임플란트 관리 음파칫솔 Good~
내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 올바른 선택과 시술만큼 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이를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치아크기는 동일하지만 뿌리의 폭이
-
[강승민 기자의 '살림의 신'] 하루 세 번 이만 잘 닦아도 오복 중 하나 굴러들어와
‘건강한 이는 오복(五福)의 하나’라고들 한다. 그렇다면 오복은 뭘까. 수(壽)·부(富)·강녕(康寧)·유호덕(攸好德)·고종명(考終命)의 다섯 가지다. 중국 고전인 『서경(書經)』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