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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지은 쌀밥 놓인 섬뜩한 곳…중국이 넘보는 이어도 사연 유료 전용
━ 마라도에서 이어도까지 149㎞ 1일 낮 12시에 찾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 매표소 정면에 설치된 이어도 표지석. 이 표지석에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이어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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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협정 종료 땐 7광구 분쟁수역화…윈윈 해법 찾아야 [한·일 정상회담 그 후]
━ SPECIAL REPORT - ‘한·일 대륙붕협정’ 2년 뒤 존폐 기로 정부는 2005년 국내 대륙붕 6-1광구에서 남서쪽으로 5㎞가량 떨어진 고래-8 광구에서 L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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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7광구의 꿈
■ 「 한일 공동개발 종료 앞으로 2년 여 손 놓고 있으면 일본 품으로 넘어가 난방비 폭탄 국민에 '꿈'은 남겨줘야 」 #1 "나의 꿈이 출렁이는 바다 깊은 곳/흑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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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다시 피어오를까, 제7광구의 꿈
━ 한·일 자원개발 줄다리기 한·일 간에 자원·외교·경제 줄다리기가 또 한판 벌어지게 됐다. 이번엔 제주도 동남쪽 바다 ‘제7광구’를 놓고서다. 1970~80년대 국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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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수역과 인접 해저자원 뽑아갈 우려
중국과 일본은 지난달 18일 수십 년 동안 영유권 분쟁을 벌여온 동중국해에서 유전·가스전을 공동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양국 언론들은 ‘영토보다 자원에 초점을 맞춘 윈-윈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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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정희 대통령의 위기관리 (1)
국가에 중대한 위기가 닥쳤을 때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총체적으로 나타난다.박정희(朴正熙)대통령은 냉철한 분석과 결단,의연한 자세로 위기에 맞섰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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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어로·대륙붕 협력|황해 끼고 있어 양국 이해 겹쳐|직접 대좌 없었지만 서로 인정
한국과 중공은 황해바다를 같이 끼고 있기 때문에 어로나 대륙붕 개발 문제에선 이해가 바로 겹친다. 직접 대좌는 없었지만 한·중공 양측은 이미 묵시리에 상대방을 인정하고 보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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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소구에 유징없다”|코암사·일본석유 두 번째시추실패
제7소구 석유시추작업은 또한번 실패로 끝났다. 제7소구 조광권자인 코암사와 일본서유는 16일 서울과 동경에서 7소구에서의 두 번째 시추작업은 지난8일 목적깊이인 4천1백90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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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원년"의 꿈을 싣고 대해를 누빈다|바둑판식 항해로 유징유무 가려내
『탕, 탕, 탕-.』 서귀포 남서족 1백86「마일」. 망망한 바다 한일대륙붕 제7소광구. 날렵한 석유탐사선 「프로스펙터」호에서 짙푸른 물속을 향해 쏘아대는 공기총(에어·건)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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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부리는 대륙붕시추
재7해저광구개발을 위한 한일양국의 제2차 대륙붕개발공동위원회가 10월중순께 서울에서 열려 시추에 앞선 문제들을 논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있다. 5, 6일에는 미국 「덴버」시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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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각료회담| 9월초 동경서
한일양국정부는 오는 9월초 일본동경에서 한·일 정기 각료회담을 갖고 주한미군철수에 따른 한반도 주변 정세, 제7광구의 해저석유 탐사·교역 및 협력증대방안 등 양국간의 현안문제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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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측 조광권자 코암 사 찰즈·오 사장
『1차 개략탐사를 해본 결과 2차 및 3차 예비정밀탐사를 해볼만한 가치를 발견했죠. 3차례의 탐사로 7광구대륙붕은 지질구조상 매우 유망한 석유 부존 지역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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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공동개발…무엇이 문제인가
▲70. 1. 1=한국, 해저 광물 자원개발 법 공포 ▲70. 6. 19=일본정부, 제7광구에 대한 일본소유권 주장 ▲70. 11=한일대륙붕에 관한 제1차 한일실무자회담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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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부존 가능성이 많은 해역은 제4·5·7광구가 겹치는 곳
지질구조로 보아 석유부존 가능성이 많은 대륙붕인 한일공동 개발구역은 예비탐사결과 제4, 제5 및 제7광구가 겹치는 지역 또는 그 부근이 보다 유망한 지역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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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협에는 한국안보 고려돼야
때때로 한 개인의 행적이 역사상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다. 1967년11월1일 제22차 「유엔」총회에 있어서의 「말타」국 대표 「파르도」대사의 심해해저에 관한 연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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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개발공사 연내 설립 구체화
정부는 내륙지역에 대한 석유탐사의 확대와 함께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행정적 조치를 마련, 정부기구 안에 독립된 석유개발기구를 설치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당국에 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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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광구 등 영유권|중공과의 문제없을 듯
정부는 50억t 이상의 석유 매장이 거론되고 있는 제주 남쪽 제7광구에 대한 인접국 중공 등과의 영유권 분쟁은 크게 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관계자는 한·일간의 대륙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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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쪽 제7광구|일, 올해 유전개발 착수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 정부는 제주 남쪽 동지나해(제7광구) 대륙붕에 매장량 50∼1백억t의 유전이 있을 가능성이 많아 금년 초에 통상국회에서 한·일 대륙붕공동개발협정 비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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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도 석유 나올 것인가
우리나라의 석유산업은 2년전의 「에너지」파동이 안겨준 충격이 가시진 않았지만 정부의 지속적인 중화학공업육성과 대륙붕개발정책으로 많은 기대 속에 발전되어왔다. 특히 석유 한 방울 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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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분쟁 무력 해결의 관례화 우려
「파라셀」군도는 중공의 해남도와 월남 해안으로부터 각각 약 3백km정도 떨어져 있는 50여개의 산호도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군도는 식물도 자라지 못하며 다만 분화석(구아노)과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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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석유 한·일 공동개발 협의
석유가 많이 매장된 것으로 조사된 제주도 남방 대륙붕 제5광구일부와 제7광구 대부분에 대한 한·일간의 공동개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양국 실무자 회담이 5일 하오 외무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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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개발의 길 여는 대륙붕 석유|한·일 해저 석유 자원개발 실무자 회의
한·일 양국은 그 동안 영유권 주장의 중복으로 말썽이 있어 온 제주도 남쪽 대륙붕 지역의 해저 석유자원 공동 개발을 위한 실무협의를 시작했다. 이제 한·일간의 대륙붕 분쟁은 팽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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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해저 광구 일과 공동 개발
정부가 해저 광구를 설정한 남해안의 제7 해저 광구를 일본과 공동 개설키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개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일본의 실무진이 10월중에 내한 할 것으로 외지에 보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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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해저 광구 일서 해결 촉구
【동경=박동순 특파원】한국의 제7 해저 광구와 중복된 광구를 설정한 일본 석유 개발은 남녀 군도 주변 대륙붕 문제를 9월중에 열릴 한일 각료 회담에서 빨리 해결해 주도록 일본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