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에서 희망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방역까지 … ‘K구호’로 재난 사각지대 밝힌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들이 지난 2월 6일 광주21세기병원에 긴급 구호키트와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희망브리지는 코로나19 국민성금으로 971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
[어린이가 희망이다] 해외 구호부터 놀 권리까지…“아이들 행복한 세상 만들어요”
올해는 1989년 11월 유엔총회에서 아동권리협약(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CRC)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지 30년이 된 해다. 이 협약
-
"잘 놀게 해야 제2의 BTS 나온다…아이들 목소리 들어야"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지난 2월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아이리더 10기'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북한 아동도 돕도록 확대”…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창립 70주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70주년을 맞아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태윤 기자 빈곤 아동, 실종 아동, 학대피해 아동 등을 지원하며 아동 환경 개선 활동을 실천해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성교육 프로그램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초록우산 인성교육 프로그램 현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8월 7~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서 ‘초록우산 인성교육’과 아동
-
봉사 나이 11세 … "젊게 보인다고? 끊임없이 감동받으니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월 1회 직접 봉사활동을 간다. “봉사는 실천해야지 앉아서 말만 하면 안 된다”는 그는 “앞으로 해외 빈국 아이를 돕는 일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
구몬, 74년 미국 진출 ... 46개국서 290만 명 교육
‘일본 교육기업들이 중국 진출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 지난 6월 7일자 석간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 1면 머리기사다. 야마하·베네세와 같은 일본 교육기업들의 해외진출 사례를
-
[삶과 추억] 한국 아동복지계의 대부 김석산 어린이재단 회장 별세
한국 아동복지를 위해 평생을 바친 김석산(사진) 어린이재단 회장이 20일 오후 9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69세. 일본 규슈에서 태어나 해방과 함께 귀국한 고인은 6·25전쟁 때
-
탕정지역 봉사 21년 “염소랑 꿩 길러 돈 모았죠”
아산 탕정에서 한국지역사회복지회를 이끌어온 최성원 대표는 노인전문요양원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조영회 기자“사회복지에 대한 용어조차 생소하던 시절부터 무의탁노인들을 모셨는데
-
40만 불우 어린이 ‘등불’60년
어린이재단 창립 6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14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이제훈 어린이재단 대표이사,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김석산 어린이재단 회장, 김득린 사회복지협의회
-
[사람 사람] 창립 55돌 맞은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
"55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많은 일을 해왔지만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습니다." 15일 창립 55주년을 맞은 한국복지재단 김석산(金石山.62)회장은 "시대에 따라 복지기관
-
[인터뷰]창립50주년 맞은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
"사회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춰 복지서비스도 전문화하겠습니다. 재단 창립 초기엔 주린 배를 채우는 것이 급선무였지만 이제는 단순한 경제적 도움을 넘어 청소년 가출과 비행.약물남용.아
-
김석산,중화아동복리회와 자매결연
◇金石山 한국복지재단 회장은 대만의 재단법인 중화아동복리기금회(회장 江玉龍)와의 상호교류를 통한 양국의 사회복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일 한국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졌
-
한국지역사회복리회 후원의 밤 행사
○…어린이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지역사회복리회(회장 崔榮喜.前국방부장관)후원의 밤 행사가 28일 밤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열렸다. 정신.지체장애인들의 탁아와 교육.재활을
-
아동복리연 참석 귀국
◇이메리 한국지역사회개발 아동복리회 회장이 최근 뉴욕에서 열린 제14차 국제아동복리연맹총회에 참석하고 11일 귀국. 이 여사는 오는 11월초 개최될 제2회 어린이교구 및 용품 전시
-
|기독교 아동복리회 매크래큰총재
『불우청소년을 돕는 한국내 후원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것은 정말 반가운 일입니다. 앞으로 불우아동돕기사업은 단순한 구호적 차원에서 벗어나 아동복지전문사업으로 발전되어야 합니다.』
-
불우아동지원등 협의
「제임즈·매크래큰」(59)세계기독교아동복리회 (CCF)총재가 한국의 불우아동구호사업 지원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4일 하오 내한했다. 「매크래큰」총재는 12일까지 머물면서 정부관계관들
-
한국지역사회개발「아동복리회」발족
한국지역사회개발 아동복리회 현판식이 27일하오2시 서울원효로1가1의2 옛지역사회개발협회회관에서 이「메리」회장(대한적십자사부총재)을 비롯, 자문위원등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이 복리
-
급격히 늘어가는 자원봉사자들 20개 단체에 인원 백만 명|주부·학생이 대부분…복지기관서 활약
생활이 나아지고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생김에 따라 우리나라에도 남의 어려움에 눈을 돌리는 자원봉사자(Volunteer)가 늘어나고 있다.27일로 창립75주년을 맞은 대한적십자사는
-
연말연시에 몰리는 불우이웃돕기 온정|"1년내내 나눠 베풀었으면…"
「크리스머스」·연말연시가 다가오자 곳곳에서「자선모임」「불우이웃돕기운동」이 부쩍 많아졌다. 국민교 어린이들의 저금통 깨기에서부터 학생들의 자선모금, 그리고 직장인들과 각 여성단체·주
-
『양녀 최백신양을 찾습니다』|미 「버바우」씨 부부가 편지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H·M·버바우」씨 부부가 29일 기독교 아동복리회 한국지부를 통해 자신들이 15년동안 양녀로 결연, 도와왔던 최백신양 (현재 나이 33세로 기억)을
-
저능아의 고향 무궁화촌
정신박약자들을 위한「콜러니」(Colony)가 재작년 5월 20일 무궁화촌(촌장 최병문·55·한국구화학교장)이라는 이름으로 성동구 고덕동 64에서 문을 연지 2년 가까이 됐다. 「콜
-
(51) - 봉사
봉사의 뜻과 한국사상에서 그것이 정착되어 있는지 서론적인 것부터 알아보기로 한다. 봉사란 말은 역시 기독교에서 유래한 말일 것이다.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고 섬기려고
-
사회 변천과 청소년의 가치관|청소년 도의앙양 「세미나」
청소년 범죄율이 해마다 증가(69년에 8%, 71년에 11.8%), 사회의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청소년 범죄율을 줄이고 청소년을 올바른 성인으로 가꿔 나가기 위해 서울시립 아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