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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 축구 … FIFA 세계 랭킹 중국에도 밀렸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2017년 10월 16일은 이제 한국 축구 ‘치욕의 날’이다.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사상 처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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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가을 한국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 명예 조직위원장에 박세리
지난 2014년 미국에서 열린 제1회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던 유소연. [뉴시스] 2년 마다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내년 가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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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향해 … 25세 김행직, 거침없는 직행
스리쿠션 월드컵을 2연패한 김행직은 ‘당구계의 네이마르’로 불린다. 10일 자신이 운영 중인 당구장에서 큐를 든 김행직. 오른손잡이였던 그는 왼손잡이 아버지를 따라 왼손으로 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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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여자 프로골퍼 리디아 고.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짜장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은 골퍼 리디아 고 (20·뉴질랜드)는 태어난 한국과 자란 뉴질랜드, 그리고 현재 사는 미국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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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첫 우승' 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1위로 '점프'
2017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 [인천=뉴스1] 고진영(22·하이트)이 한국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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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FIFA랭킹 62위 추락...처음으로 중국에도 추월당해
10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빌/비엔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모로코의 경기. 모로코의 우사마 탄난이 선제골을 넣고있다. [빌/비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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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대표팀, 핀란드 투어대회 우승
왼쪽부터 김민정 코치와 김영미·김선영·김경애·김은정. 그들의 유니폼에는 'YKim(김영미), 'S Kim(김선영),'K Kim(김경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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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레이저 샷, 박성현 ‘닥공’ 눌렀다
고진영(22·하이트)이 15일 인천 중구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4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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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팬들의 실망 인정한다...11월부터 좋은팀 만들겠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팬들의 실망을 인정한다. 11월부터 좋은팀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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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시티, 7-2 대승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시티가 14일 스토크시티를 7-2로 대파했다. [사진 맨시티 트위터] 펩 과르디올라(46·스페인) 감독의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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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만 5번에도 꿋꿋한 덤보 … 이번엔 꼭 날거야
전인지가 13일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티샷 후 환하게 웃는 전인지. [인천=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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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점퍼-귀마개...LPGA 한국 대회에 등장한 '방한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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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10월 FIFA랭킹 급추락 예정...중국에도 추월당할듯
10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빌/비엔 티쏘 아레나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모로코의 경기. 3-1로 패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빌/비엔=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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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경기력 너무 떨어져서 나도 깜짝 놀라”
10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빌/비엔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모로코의 경기. 신태용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태용 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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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냉정하게 따져 반성해야한다"
10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빌/비엔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모로코의 경기. 신태용 감독이 생각에 잠겨있다. [빌/비엔=연합뉴스]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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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4만 얼음왕국 아이슬란드, 사상 첫 월드컵 본선
길비 시귀르드손. [AP=연합뉴스] ‘바이킹의 후예’ 아이슬란드가 사상 처음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아이슬란드는 10일(한국시각)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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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끝낸 괴물신인 최혜진, 영종 스카이퀸 벼른다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하는 최혜진이 “나는 할 수 있다”고 적힌 패널을 들고 있다. 이 대회 우승자는 LPGA 투어 풀시드를 받기 때문에 신데렐라를 배출하는 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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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로코 해설하던 안정환..."한국보다 못하는 팀 없어"
안정환 해설위원(왼쪽)과 한국-모로코전에 출전한 손흥민 선수. [연합뉴스] 대한민국과 모로코의 국가대표 축구팀 평가전이 1 대 3으로 종료된 가운데 안정환 해설위원이 "한국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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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한국축구, 모로코 1.5군에 1-3 완패
10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빌/비엔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모로코의 경기. 모로코의 우사마 탄난에게 두번째 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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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모로코전 후반 21분 페널티킥 만회골...1-3
10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빌/비엔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모로코의 경기. 손흥민이 돌파하고 있다. [빌/비엔=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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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모로코전 후반 2분에 3번째 실점
10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빌/비엔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모로코의 경기. 신태용 감독이 생각에 잠겨있다.[빌/비엔=연합뉴스] 한국축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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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모로코전 전반 10분만에 2실점
10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빌/비엔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모로코의 경기. 모로코의 우사마 탄난에게 두번째 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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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지동원-남태희 삼각편대, 모로코전 선봉
손흥민(토트넘)-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남태희(알두하일) 삼각편대가 모로코전 선봉에 선다. 한국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엔에서 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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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 한국 축구…안정환, "탈진할 때까지 뛰는 열정이 필요하다"
지난 7일 러시아 원정 평가전에서 실점한 뒤 어두운 표정의 한국 축구대표팀 모습. 팬들의 신뢰를 잃고 비판의 한복판에 놓인 한국 축구를 향해 안정환 해설위원은 “경기 후 탈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