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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고속주행 쾌조
[목포=申東在기자]현대자동차써비스가 대학강호 한양대의 언덕을넘어 상쾌한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1차대회 남일반부 우승팀인 현대차써비스는 20일 이곳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속개된 95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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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코리아제록스
「제일 큰 회사보다 제일 좋은 회사」. 국내 복사기업계의 선두업체로 올해 창업 35주년을 맞는 신도리코가 내세우는 기업모토다. 새해 첫날 낮12시쯤 서울 성수동 신도리코 본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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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유 장윤희 활약 1시간만에 후지필름 완파
한국여자배구 대들보 장윤희(張潤喜.24.호남정유)가 되살아났다. 장윤희는 지난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우승과 세계선수권대회(10월)4강을 이끌어낸 한국 대표팀 주포.1m70㎝의 작은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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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 23개팀 출사표-배구 슈퍼리그 내일 팡파르
「백구의 대제전」95한국배구슈퍼리그가 22일 오후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지난대회 우승팀 현대자동차써비스-럭키화재의 남자부개막경기를 첫머리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이번 슈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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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필름값 외국보다 싼 이유
회사원 金모씨는 일본을 여행하던중 필름가게에 들렀다. 한국에서는 24장짜리 한통에 1천8백~2천원하는 후지필름이 일본 가게에서는 4천5백원을 받고 있었다. 다른 가게를 둘러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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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社 日 나가노冬季올림픽공식후원
○…세계적인 필름메이커인 이스트만 코닥社가 경쟁사인 후지필름등을 제치고 일본 나가노에서 열리는 98년 겨울올림픽의 첫 공식후원업체로 선정됐다. 코닥社가 공식스폰서로 지정받기위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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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사진학과 동문회 30돌 기념 사진전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동문회(회장 柳京善 중앙대교수)가 창립3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 「한국 사진의 토대와 전망」이 15일 오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렸다.사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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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기
사무실의 필수품인 복사기는 기계.전자.광학.화공 분야 기술이집약된 정밀기기.이같이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야 질 좋은 복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복사기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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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파괴 시대서 이젠 가격창조 시대로 日유통업계 돌풍
일본유통업체들의 값 내리기 경쟁이 이제까지의 「가격파괴」에서「가격창조」로 큰 흐름을 바꿔나가고 있다. 「가격파괴」는 상품값을 파격적으로 내림으로써 기존의 가격체계를 「파괴」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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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자판기 첫선 1회용도 구비
필름 자동판매기가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였다.〈사진〉 한국후지필름은 자동카메라용 필름 5종류와 1회용카메라 2종류를 취급하는 자동판매기(모델명 LVM-200B)를 개발,이달 중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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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카메라
본격적인 휴가.행락철을 맞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카메라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일회용 카메라는 필요할 때 현장에서 즉석구입이 가능한데다 휴대하기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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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경주 홍보효과 겨냥 후원기업 늘어
자동차경주가 갖는 미래의 홍보효과를 겨냥,경주팀에 대한 기업들의 후원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龍仁자연농원에 자동차 전용경기장인 모터파크가국내 처음 문을 열면서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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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李鍾贊국방-군의 정치중립 실천
52년 5월27일 육군참모총장 李鍾贊은 李承晩 대통령으로부터「속히 부산으로 내려오라」는 전화를 받았다. 26일의 파병명령 거부와 全軍에 내려보낸「육군훈령」이 대통령의 노여움을 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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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양희승 무실책 35점 명지대 격파
고려대가 명지대를 격파하고 4위를 확정했고 명지대는 아깝게 8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명지대는 4승7패를 기록,기업은행(4승6패)이 14일 삼성전자에 패하더라도 승자승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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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증권 얄미운 V쇼
호남정유가 국내대회 74연승을 기록하면서 제11회 대통령배배구 4차대회 여자부 6강리그에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국내 무적인 호남정유는 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시작된 여자부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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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대표 36명 선발
대한배구협회는 31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배구 남녀대표팀 후보각 18명씩을 선발했다. ◇배구 남녀대표팀 ▲감독=梁寅澤(한국전력감독)金哲容(호남정유감독)▲코치=申致容 車海元▲선수=河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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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自.고려증권,한양대.성균관대 왕중왕戰
[대구=金仁坤기자]한국남자배구가 실업부에서는 현대자동차써비스와 고려증권,대학부에서는 성균관대와 한양대의 라이벌시대에 돌입했다. 2월1일부터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제11회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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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첫승
제11회 대통령배전국남녀배구대회 2차대회에서 대한항공이「초특급세터」申英哲이 이끄는 한국전력을 잡아 1차대회에서의 패배를 깨끗이 설욕했다. 대한항공은 부산시리즈 2일째 경기에서 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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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도 결국 무릎 69연승 호남정유 우승
호남정유가「무적함대」로서 흔들림없는 위용을 과시한 가운데 남자부에서는 현대자동차써비스시대가 예고됐다. 지난해 12월 18일 시즌에 돌입,9일 장충체육관에서 끝난 제11회 대통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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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유 8연승 무실세트로 1차대회 우승
「무적함대」 호남정유가 마침내 무실세트 8연승으로 제11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1차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호남정유는 7일현재 국내 실업배구의 연승기록을 68연승으로 끌어올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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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패에 몰린 홍익대 우승후보 명지 잡아-대통령배배구
약체 홍익대가 대학 강호 명지대를 잡아 제11회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의 남대부 5강판도가 물고물리는 혼전양상으로 돌입했다.지난해 이대회에서 6전패, 그리고 올들어 이미 3패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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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신영철 절묘한 볼배급 럭키 완파-대통령배 남녀배구
대통령배 남녀 배구 한국전력이 난적 럭키화재를 꺾고 제11회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서전을 장식했다. 한국전력은 1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일째 남자부실업리그첫경기에서 초특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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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내정계기로 알아본 2002년 월드컵 유치 가능성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를 한국에서」-.생각만해도 가슴설레고 신명이 난다. 그러나 과연 유치가 가능할까. 대한축구협회등 일부에서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체육계에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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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전승-실업배구대제전
현대 남매(현대자동차써비스와 현대)가 93실업배구대제전 준결승리그에서 전승으로 남녀부 결승에 올랐다. 현대자동차써비스는 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4일째 준결승리그 최종전 남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