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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 5월 ‘아이마켓서울유’ 장터·판매기획전 연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형 중소기업(사회적경제기업, 스타트업 등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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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50세 울산공장, 10년 후엔?
대기업들이 해외투자에 집중하면서 국내 생산비중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1992년 2월 25일 미국 상원에서 청문회가 열렸다. 도널드 리글 상원의원이 앨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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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15개 이사국 만장일치 찬성…北유류제재 강화
북한이 수입하는 경유ㆍ등유 등 석유정제품을 90% 줄이는 방향으로 국제사회의 논의가 모아졌다. [AP=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에 대한 정제 석유 제품 공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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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시원 쫀득 생아귀 탕·수육·찜…자부심도 짱짱한 마포 ‘홍박아구찜’
서울 마포의 생아귀 전문점 ‘홍박아구찜’ 대표 메뉴인 아구수육. 살이 싱싱한 아구 토막을 푸짐하게 낸다. 수육을 삶은 국물도 함께 나온다. 손바닥만 한 간이 눈에 띈다. 아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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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기차 ‘덕후’가 말한다, 늦기 전에 타봐야 할 기차 여행 코스는?
기차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다보니 박준규씨는 기차를 전문가 수준으로 찍는 아마추어 사진 작가가 됐다. 사진은 한국철도111주년 기념 제 1회 철도사진공모전(2010년)에서 금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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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읽는 북한(4)] 북한이 핵·미사일을 고집하는 이유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 이는 북한이 지난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의 성공적인 발사를 주장하면서 자화자찬하는 말들이다. 동방의 핵강국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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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좌우에 ICBM 개발자 … 김일성·김정일에 ‘신고식’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8일 김일성 주석 사망 23주기를 맞아 김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왼쪽부터 최용해 당중앙위 부위원장, 김정식 당군수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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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김정은이 미사일 개발자 대동하고 찾은 금수산태양궁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8일 0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있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북한 관영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날은 김일성 주석의 사망 2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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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주택사업 전문가도 "시장 미쳤다"...10년 전 노무현 정부가 예측?
[안장원의 부동산노트] 주택시장 '이상과열' 분석해보니 “강남 집값 미친 거 아냐?” “하룻밤 새 몇천만원씩 오른대. 지금도 오르고 있을걸.” “작년 분양가가 3.3㎡당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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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학특집] 일학습병제 실시 등 4차 산업혁명 능동적 대처
2017 대학특집총장에게 듣는다 협성대학교 박민용 총장우리 협성대학교는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존 웨슬리의 정신을 바탕으로 그동안 한국 기독교계의 자생적 모범 교육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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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뉴스테이, 주민 재정착률 높여야
배준영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가, 주택경기 활성화의 주역인가? 뉴스테이는 2015년 후반기에 시작된 민간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이다. 전·월세난에 시달리는 세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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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안주해 원가 싸움 벌이다 성공의 덫에 걸려
후진국일수록 생계형 창업을 중심으로 의식주 산업형 기업이 활발하게 일어난다. 반면 선진국으로 갈수록 좋은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파괴적 기술이나 파괴적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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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란 끝없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일”
양손에 든 커다란 가방 두 개가 정말 무거워 보였다. 친구와 카드를 치다 죽은 형의 환영을 만날 때도, 사람구실 못하는 아들을 걱정하는 모습도 마치 실제 내 아버지를 보는 양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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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353회, 청소년 쉼터 운영…약자 손 잡아준 공무원들
━ 행정자치부·중앙일보 공동 주최 40회 청백봉사상 오늘 시상식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제40회 청백봉사상’ 수상자가 6일 확정됐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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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 눈 뜬 4050…기업들 ‘아재’잡기 나섰다
“나문희가 엘리베이터를 타면 안 되는 이유는.”“문이 닫힙니다(문희 다칩니다).”이런 류의 ‘아재’ 개그가 유행한 건 올해 초다. 잠깐의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아재’ 열풍이 예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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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를 발표했다.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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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리포트] 비주얼 시대의 대의정치
일본 정치 선량들이 행정에 무지하다 해도 관료들이 받쳐주는 시스템이라 큰 문제 없어... 한국 486세대의 세계관은 우물 안 개구리, 분산형 포켓몬 세대의 관심권에서 밀려날 것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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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전성시대 저무나] 미래형 친환경차 주도권 다툼 시동
폴크스바겐 그룹의 ‘디젤게이트’ 이후 미래 친환경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완성차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미국 테슬라모터스는 내년 말 3000만원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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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10·10·10·10·10·10…쾌활세대 구본찬 “아름다운 밤이에요”
구본찬·김우진·이승윤 선수(왼쪽부터)가 7일 리우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미국을 6-0으로 완파,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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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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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
올해 1월 미수(米壽, 88세)를 기리는 문집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 [사진 조선일보·중앙포토]8일 88세로 별세한 일민(逸民)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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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정신과 정직함으로 일군 정도경영 47년…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포브스코리아는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차동옥 성균관대 교수)와 공동으로 4월호부터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시리즈를 시작한다. 한국 대표 기업들의 창업 주역들을 연구해온 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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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운명 갈린 ‘악의 축’…재기 나선 이란, 벼랑 끝 몰린 북한
국제사회의 이란에 대한 경제·금융 제재가 해제된 1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본부에서 만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왼쪽)과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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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컴퓨터와 대화하는 법
코딩을 배우는 사람들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모든 걸 바꿨다. 사람이 손으로 하던 일들을 기계가 대신하기 시작했다. 공장이 들어섰고,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