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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이영애, 미국 홀렸다
'장금이' 이영애(33)가 미국 백인 사회에 '한류'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미국의 주요 일간지 인터넷판은 지난 9일자에서 '미국 주류층인 백인들이 한국 드라마 에 빠져들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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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문화CAFE] 신바람 주의보
▶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 ***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 뮤지컬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3 ~ 11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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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 기획사 달라지는 계약서
연예인과 기획사간의 속칭 '노예 계약'이 잇따라 철퇴를 맞고 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기획사 파워엠엔터테인먼트에게 배우 김윤진과 맺은 계약서 약관 중 일부를 고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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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04 개막] 골에 울고 웃고…유럽이 난리
▶ 그리스의 게오르기오스 카라구니스(오른쪽에서 둘째)가 포르투갈 수비수 마니체(左)와 쿠투 사이로 강한 오른발 슛을 터뜨리고 있다. [포르투 AP=연합] 200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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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밴드 핸슨 내한공연
▶ 테일러.잭.아이작(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했다. 신동연 기자 미국의 3인조 형제 그룹 핸슨(Hanson)이 7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4집 '언더니스(underneath)'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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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호 터키에 짜릿 역전승
▲5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축구대표팀과 터키대표팀의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김은중이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대구=연합뉴스) '이제야 숨통이 트였다.' 끝모를 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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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슛 18개 "애만 탔다"
▶ 전반 중반 터키 문전 깊숙이 크로스된 공을 터키의 골키퍼 뤼슈튀가 쳐내고 있다. 경기는 친선 평가전답지 않은 거친 플레이가 계속되면서 옐로카드가 속출했다. 오종택 기자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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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 안오나…카타르 프로와 계약설 잇따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영입 대상자인 브뤼노 메추(50) 감독을 둘러싸고 카타르 알이티하드 구단과의 계약설 등 한국행과 거리가 먼 소문이 계속 나오고 있다. 메추가 속한 아랍에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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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의 영화 VS 영화] 올드보이 VS 복수는 나의 것
"축! 칸 심사위원 대상. 한국 장르 영화에 대한 세계적 지지. 기념 소주 필요." 장욱은 '올드보이'의 수상 소식을 듣자마자 문석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록밴드 그룹의 단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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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존슨↔서재응 빅딜 위기!
▶ 서재응▶ 랜디 존슨뉴욕 메츠 서재응(27)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좌완 특급인 '빅 유닛' 랜디 존슨(41)과 맞트레이드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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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오르는 시트콤… 다양한 메뉴로 채널 점령한다
▶ 이명박 서울시장이 카메오로 출연했던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上). 또 세계적으로 히트한 ‘섹스 앤드 더 시티’(中)와 KBS가 새로 방영을 시작한 ‘달래네 집’(下).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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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 샷 기대하라"…SK텔레콤 오픈 참가 美 커플스
▶ SK텔레콤 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커플스·최경주·허석호(오른쪽부터)가 기자회견장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연합] "언제나 우승이 목표다. 절친한 사이인 KJ(최경주의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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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선언 강동희…"코트 떠나 제2인생 시작"
▶ 프로농구 LG의 강동희가 14일 은퇴 선언과 함께 지도자로서의 제2의 인생 출발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월 방이동 체육관에서 훈련 도중 포즈를 취한 강동희. [중앙포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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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팀 "6전 전승으로 아테네 가자"
"6전 전승.무실점의 기세로 아테네에 입성하자." 5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룬 '젊은 태극전사'들이 뜻을 모았다.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1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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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리즈 '스타스키와 허치' 영화로
▶ 깐깐한 스타스키(오른쪽)와 능글맞은 허치는 환상의 콤비를 이룬다. '스타스키와 허치'. 한국 팬들에게는 성우 배한성.양지운 콤비의 목소리 연기로 기억되는 추억의 드라마다.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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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볼쇼이 발레단의 유일한 한국인 배주윤씨
"발레의 본고장에서 10년 넘게 갈고 닦은 실력을 모국의 팬들께 보여주고 싶습니다." 오는 21일부터 한국 공연을 갖는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의 유일한 한국인 발레리나 배주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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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야 희망의 골! 골! 골!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말레이시아전에서 한국의 김동현이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첫 골을 터뜨린 후 환호하고 있다.[연합]▶[경기장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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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 '전설속으로'…50년 연속 출전 마스터스 고별전
▶ 아널드 파머가 2라운드 6번홀(파3)에서 티샷을 홀컵 부근에 붙인 뒤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 마스터스 50년 출전의 마지막이었던 이날 그는 18홀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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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20초 폭소작전 … 20일간 머리에 쥐납니다
# 맨땅에 헤딩하기 - '헤딩라인 뉴스' "다음은 지난달 31일 몰디브전에서 개망신당한 한국 축구팀 소식입니다." 서울 마포구 구수동의 한 골목길에 자리잡은 평범한 2층 건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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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전설` 커트 코베인 10주기
▶ 3인조 미국 밴드 너바나는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이었던 커트 코베인의 죽음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 왼쪽부터 커트 코베인, 베이시스트인 크리스 노보셀, 드러머인 데이브 그롤. 4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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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일본데뷔 첫 타석 2루타!
'아시아 홈런왕' 이승엽이 기분좋은 첫 발을 내딛었다. 이승엽(지바 마린즈)은 27일(한국시간) 세이브라이온스의 홈구장 세이부돔에서 벌어진 라이온스와의 경기 첫타석에서 선발투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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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재결합··· 10월 공연!
서태지와 아이들, H.O.T, 젝스키스 등 해체된 인기그룹을 한자리로 모으는 대규모 음악 축제가 추진되고 있다. 이들은 인기 절정에서 해체돼 팬들 사이에서는 재결합 여부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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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노회찬 사무총장 어록 '인기'
"50년 묵은 정치를 이제는 갈아 엎어야 합니다. 50년 쓰던 고기판에 삼겹살을 구우면 새까매집니다. 이젠 삼겹살 판을 갈아야 합니다." 노회찬 민주노동당 사무총장의 입담이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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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유창혁9단에 네티즌 격려 봇물
유창혁 9단의 부인 김태희(MBC 아나운서)씨의 영결식이 지난 2일 낮 12시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시신에 대한 부검은 없었고 벽제에서 화장한 뒤 사찰의 납골당에 안치됐다. 부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