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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올스타전 MVP 안드레 페리
"팀 성적은 좋지 않지만 나와 우리 팀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2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01-2002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안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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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38세 정경석씨 "값진 2등"
"아빠, 잘 했어요." 분 자장면 면발처럼 왼쪽 눈이 퉁퉁 부어오른 정경석(38.경산체육관)이 라커룸에 주저앉자 두 딸 가희(10)와 가원(8)이 아빠의 등을 쓸어내렸다. 처음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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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 숙원 이룬 '스포츠' 인정
대한체육회가 25일 바둑을 사실상 스포츠로 인정함에 따라 바둑계의 숙원이 이뤄졌다. 한국기원을 주축으로 바둑계는 그 동안 두뇌경기도 스포츠로 보는 게 세계적 추세이고 규칙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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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코로사, 2차대회 무패로 우승
신생팀 코로사가 2001 핸드볼큰잔치 2차대회에서 무패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선두 다툼을 벌이던 두산그린이 성균관대에 패해 이미 우승을 확정한 코로사는 18일 태릉오륜관에서 계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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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역도연맹, 2001최우수선수에 송종식.장미란
송종식(상무)과 장미란(원주공고)이 대한역도연맹이 선정한 2001년 최우수선수가 됐다. 대한역도연맹은 지난해 한국신기록을 11개나 세운 동아시아대회 금메달리스트 송종식과 세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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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알리안츠 공동선두
알리안츠 제일생명이 2001 핸드볼큰잔치에서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알리안츠는 14일 태릉오륜관에서 열린 2차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송현정(7골)과 명복희(6골)를 앞세워 초당대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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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오디세이] 빙상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승재
"쟤? 운동하잖아." 국내 학교체육에 특기자 제도가 도입된 1970년대 이후 학창시절 운동선수였다면 이런 말 한번쯤은 듣고 지났을 것이다. 별 의미 없이 들릴지 모르는 이 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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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초당대 '쌍둥이 만세'
2001 핸드볼큰잔치 여자부에 참가하고 있는 초당대가 한쌍도 아닌 두쌍의 쌍둥이 선수의 활약으로 4강 진출의 불씨를 지폈다. 초당대에는 올해 3학년에 진학하는 센터백 김정심과 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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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코로사 단독선두 질주
코로사가 2001 핸드볼큰잔치에서 3연승하며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코로사는 10일 구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차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이재우(7골)와 박종표(5골)의 미들속공을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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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홈런왕' 김봉연씨 전임교수로
'추억의 홈런왕' 김봉연(金奉淵.50)씨가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대학교 전임교수가 됐다. 金씨는 9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극동대(4년제) 교양학부 전임교수 발령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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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제일화재 4강 확보
제일화재가 2001 핸드볼큰잔치 사실상 4강 진출권을 확보했다. 제일화재는 9일 구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차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김유내(7골)와 이공주(6골)의 노련한 플레이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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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최상호 5억 스폰서 계약 外
*** 최상호 5억 스폰서 계약 국내 프로골프 최다승(42승) 기록 보유자 최상호(47)프로가 8일 골프용품 전문업체인 빠제로와 5년간 5억원에 스폰서 계약을 했다. *** 송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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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최상호 5억 스폰서 계약 外
*** 최상호 5억 스폰서 계약 국내 프로골프 최다승(42승) 기록 보유자 최상호(47)프로가 8일 골프용품 전문업체인 빠제로와 5년간 5억원에 스폰서 계약을 했다. *** 송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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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알리안츠, 공동선두로 나서
알리안츠제일생명이 2001 핸드볼큰잔치에서 공동선두로 나섰다. 알리안츠는 7일 구미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2차대회 여자부에서 명복희(6골),송현정(4골)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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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기대 학생 초청 학술행사 열려
한국과 홍콩의 과학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술토론과 우정을 나눈다.. 포항공대 산업공학과는 홍콩 과기대 산업경영학과생 17명을 초청,7일부터 나흘간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양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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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대구시청 2연승
대구시청이 2001 핸드볼큰잔치에서 2연승을 거두며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대구시청은 5일 구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차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각각 10골씩을 터뜨린 최임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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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2차대회 3일부터 열전
국내 핸드볼의 정상을 가리는 2001 핸드볼큰잔치 2차대회가 실업팀이 가세한 가운데 3일 구미실내체육관에서 시작한다. 지난 달 대학팀만이 참가한 1차대회가 예선전의 성격이었다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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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지방선거] 영남
울산시장을 제외한 네명의 현역 단체장이 한나라당 소속인 영남지역 광역단체장 선거는 한나라당 공천이 당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부산〓안상영(安相英)시장이 재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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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한국체대, 대학강호 자존심 회복
한국체대가 2001 핸드볼큰잔치 1차대회 남자부에서 전승으로 우승하며 대학 강호의 명예를 회복했다. 80-90년대 김재환, 조치효 등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하며 대학 정상을 지켰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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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한국체대, 1차대회 우승
한국체대가 2001 핸드볼큰잔치 1차대회에서 4연승으로 우승했다. 한국체대는 30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1차대회 남자부 최종일 경기에서 내년 2월 영훈고를 졸업하는 박중규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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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한체대, 2차대회 진출
한국체대가 2001핸드볼큰잔치에서 2차대회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체대는 29일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1차대회 남대부 5개팀 풀리그 3차전에서 박중규가 9골을 몰아넣는 발군의 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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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동계 훈련장으로 각광
경남 진주시가 동계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국가대표 조정팀이 진양호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간 것을 비롯해 한국체육대학 조정팀. 강원도 관광대학 축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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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성균관대, 강호 경희대 제압
성균관대가 2001 핸드볼큰잔치 남자부 개막전에서 대학의 강호 경희대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올해 두차례 대학부 대회에서 4위에 그쳤던 성균관대는 26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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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클럽팀' 코로사 돌풍 불까
핸드볼의 계절이 돌아왔다. 2001 핸드볼 큰잔치가 26일 낮 12시 여대부의 상명대-한국체대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한달간 열전에 돌입한다. 대회에는 남자부의 실업 4개 팀과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