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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랭글 ‘백선엽 한·미동맹상’
찰스 랭글 전 미 하원의원이 1일 ‘제9회 백선엽 한·미동맹상’을 받았다. [중앙포토] 6·25 참전용사이자 친한파 정치인으로 꼽히는 찰스 랭글(91) 전 미국 하원의원이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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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한ㆍ미동맹상에 한국전 참전용사 찰스 랭글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하루 앞둔 1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한미동맹의 밤 리셉션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참전용사 출신 친한파 찰스 랭글 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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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추모의 벽’착공식…文 “한미,고통도 영광도 함께"
한ㆍ미 정상회담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한국전 참전기념비 공원에서 열린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착공식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방장관, 참전용사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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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착공식 참석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한국전쟁 명예 훈장 수여식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랠프 퍼켓 주니어 예비역 대령 가족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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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빌 게이츠 의혹부터 군부대 부실급식, 문재인-바이든 한미 정상회담까지(17~21일)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ㆍ미 정상회담이 21일(현지시간) 열렸다. 양국 정상은 북핵 문제를 비롯해 한ㆍ미 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 정부 출범 이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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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장진호, 올핸 추모의 벽…문 대통령 ‘동맹 상징’ 찾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오후 2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서울공항 출국길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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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방문 때마다 ‘동맹 발자취’ 찾은 文…이번엔 ‘추모의 벽’
한미 정상회담 참석차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환송 인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할 때면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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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도 한국전쟁 참전용사에 고마움 전해
경기도 용인의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매년 6ㆍ25를 앞두고 열던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행사를 올해는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개최한다. 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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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 “코로나 시국에 장터 간 이유? 낀 세대 속풀이 해야죠”
개그맨 이홍렬. ’즐겁게 사는 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직접 경기 광명시장에 가보니 생각보다 힘든 분들이 많더라고요. 코로나19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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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 “코로나 시국에 장터 간 이유? 낀 세대 속풀이 필요”
개그맨 이홍렬. ’지금 우리 세대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강조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직접 경기 광명시장에 가보니 생각보다 힘든 분들이 더 많더라고요. 코로나19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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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눈시울을 붉게 한 공화당 의원의 말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한국전 참전기념비 공원을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8시 45분(현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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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최대 친한단체 출범…"한국과 인연 바탕으로 한국 목소리 내줄 것 기대"
지난 3월 30일 한ㆍ미 연합훈련인 '독수리훈련'에 참가한 양국 병사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주한미군] 미국 내 최대 친한(親韓) 세력인 주한미군 전우회(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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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벽’ 건립법안 만장일치 의결
워싱턴DC 한국전 기념공원에 설치된 19명의 병사 조각상 [중앙포토]미국 워싱턴DC에 한국전 참전용사를 기리는 추모벽 건립 법안이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지난 2월 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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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친한 단체 ‘주한미군 전우회’ 만든다
샤프 전 사령관(左), 김종욱 회장(右)6·25전쟁 참전 미군과 전직 주한미군, 한국군 카투사(KATUSA) 예비역 등이 참여하는 미국내 최대 규모의 친한(親韓) 조직이 연내에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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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꼬박 불렀다, 한국전 카투사 7052명 이름
한국전 발발 66주년을 맞은 지난 25일 오전 9시(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일병 성보헌, Bohun Sung(보헌 성), 병장 박복출, Bok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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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 미군 3만6574명 이름 꼭 새길 겁니다”
“6·25 전쟁 참전용사들이 하루 600명씩 세상을 떠나고 있다.” 메리 어쿼트(57·사진) 미국 한국전기념재단 이사는 26일 “80대 후반의 참전용사들이 10년 후면 대부분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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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유리벽 늦출 수 없어…기업에 도움 요청”
한국전기념재단의 메리 어쿼트(57·사진) 특별행사 담당 이사는 “10년 정도면 참전용사들이 이 세상을 떠날 텐데 자유를 위해 숨진 병사들이 이렇게 많았다는 걸 눈으로 직접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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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국전쟁공원서 카투사 4360명 이름 부른다
“김덕성, 덕성 김… 이동균, 동균 리… 최대순, 대순 초이….”다음달 25일 미국 워싱턴DC의 한국전쟁 참전기념공원에 카투사 4360명의 이름이 울려 퍼진다. 1950년 7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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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젊은이들 우리의 희생 잊지 않아 감사” 미 참전노병들, 부산 향해 일제히 고개 숙여
윌리엄 웨버 예비역 대령(앞줄 오른쪽 넷째) 등 한국전에 참전한 미국의 노병들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부산 방향을 향해 묵념하고 있다. [사진 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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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전 희생 잊지 않는다"…美노병들, 부산 향해 묵념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의 노병들이 11일(현지시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부산을 향해 일제히 고개를 숙였다. 2300여명의 UN군 전몰 용사가 잠든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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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버 “미국서 한국전은 잊혀진 전쟁인가”
“미국 기업들은 한국 전쟁을 잊었습니다. 어떤 미국 기업도 500만 달러(약 58억원)의 기금 모금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DC 내셔널 몰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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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기념관에 100만달러 후원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을 관리·보수하는 데 100만 달러를 후원했다. 이날 워싱턴 의회에서 후원금을 전달받은 한국전쟁참전용사기념재단의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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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도 한국전 참전기념비
존 스티븐스 사무총장(왼쪽)과 김만종 부회장이 지난 5일 한국전 참전기념비가 건립될 샌프란시스코 국립묘지 부지 표지판 앞에 섰다. [사진 샌프란시스코중앙일보]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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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감사 표한 89세 노병
한·미 국방장관이 23일(현지시간)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89세의 노병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워싱턴의 미 국방부에서 열린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 기자회견장에선 윌리엄 웨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