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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38명 우한서 전세기 타고 귀국…6명 고열 증세
태국인 138명이 지난 4일(현지시간) 전세기를 통해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철수했다고 방콕포스트와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귀국자 가운데 6명은 고열 증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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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사망한 관광버스 기사, 가이드 대처로 사고 피했다
4일 오전 외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인천대교를 달리던 관광버스 운전기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운전기사는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대만인 관광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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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선정기업...스마트러닝 수상한 곳 보니
KBHF 국문 로고 ㈜한샘의 키친바흐가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프리미엄 키친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국내 1위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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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앙일보 COTY] 스포츠 세단 개척한 BMW 3시리즈
BMW 뉴3시리즈 [사진 BMW] BMW 3시리즈는 BMW를 대표하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스포츠 세단이라는 장르를 개척했고, 특히 고성능 모델로 진화한 M3는 전 세계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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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일부 스쿨존 시속 20km 추진에 “그냥 리어카 끌자”
[연합뉴스] ■ 「 정부가 발표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정부가 일명 ‘민식이법’(3월부터 시행)의 후속 대책을 내놓은 것인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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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와 쿠바 혁명 이끈 한인, 그의 부친은 독립운동가
다큐멘터리 '헤로니모' 한 장면. 쿠바의 한인 4, 5세 후손들은 여전히 "내 안에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고 말한다. [사진 커넥트픽쳐스]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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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해외 자동차 운전, 영문·국제 면허증은 만능이 아니다
지난달부터 33개국에서 통용되는 영문 운전면허증이 발급됐다. 미국, 일본 등 한국인이 자동차 여행을 많이 하는 나라는 여전히 국제 운전 면허증이 필요하다. 한국 운전 면허증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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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해외 렌터카 ‘최저가’를 주의하라
지난 9월 16일부터 영국, 스위스, 캐나다 등 33개국에서 통용되는 '영문 운전 면허증' 발급이 시작됐다. 해외서도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급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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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 치솟은 불기둥…화물선 폭발, 울산대교도 시커먼 연기
울산 동구 방어동 염포부두에 정박한 외국선적 액체화물선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시뻘건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사진 경상일보] 28일 오전 10시 50분쯤 울산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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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일 갈등의 치킨게임과 출구전략
이종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지난주 학술회의로 일본에 다녀오기 위해 엔화를 바꾸려 집 부근 은행에 들렀다. 은행원이 요즘 같은 민감한 시기에 일본에 가도 되냐고 물어왔다.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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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차량 블랙박스 필요성, 당신의 생각은?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월평균 1회 이상 직접 운전을 하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차량용 블랙박스’와 관련한 인식 조사를 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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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관광객들, 프랑스서 포르쉐로 시속 200㎞ 질주하다 적발
(기사 내용과 관계 없는 이미지) [포르쉐] 한국인 관광객들이 프랑스 남부의 고속도로에서 시속 200㎞ 이상으로 승용차를 몰다 적발돼 벌금을 내고 풀려났다. 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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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일본 수출규제로 한·일 무역뿐 아니라 전 세계 피해”
한국에서 거세지고 있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소개한 영국 가디언의 24일 기사. [가디언 캡처] 국내 최대의 외국 경제단체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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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는 주유도 수리도 안해줘"…외신도 日불매운동 주목
한국에서 거세지고 있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소개한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24일 기사. [가디언 캡처] 한·일 무역갈등으로 인해 일본 제품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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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땐 커피·맥주보단 물,30도 넘으면 약품 실온 보관 위험
푹푹 찌는 무더위에 맥주와 커피보다 물을 마시는 게 갈증 해소에 효과적이다. 의약품은 1~30도에 보관하는데, 30도를 웃돌 때 실온에 두면 위험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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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프리랜서로 3억대 연봉, 이 남자가 사는법은.
“매일 같은 곳으로 출근해 같은 일을 하고 월급을 받는 시대는 과거가 될 겁니다. 정규직보다는 능력 있는 프리랜서가 더 유망한 시대가 될 겁니다.” 6곳의 회사에 다니며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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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비 많이 왔다” “여긴 난리” …SNS에 올라온 헝가리 상황
29일(현지시간)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이 침몰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구조 및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A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한국인 관광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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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한국인 10명 중 3명…운전중 깜빡이 안 켜고, 스마트폰 쓴다
2018 한국인 교통문화지수 한국인 10명 중 7명은 차량 뒷좌석에 탑승시안전띠를 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차선을 변경할 때 ‘깜빡이’(방향지시등)를 켜지 않는 운전자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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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에 환수하겠다" 마사지업소 덮친 공무원의 수상한 행각
박 씨 일당이 범행에 사용한 위조 공무원증. 박 씨는 인터넷에서 검색해 프린트한 법무부 공무원증에 본인 사진을 붙인 후 코팅해 위조 공무원증을 만들었다.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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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수소차 기술은 현대차가 세계 최고”
━ [인터뷰]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2019 CES에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라스베이거스 = 문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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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주택가에 수소충전소 첫 허용…코딩교육 집중, 한국판 ‘에꼴 42’ 첫선
정부는 내년부터 수소를 일상적인 난방·대중교통 등에 활용할 시설을 갖춘 수소 기반 시범도시 3곳을 조성키로 했다. 정부가 17일 확정한 ‘2019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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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움직이는 동상과 칼싸움…AR게임 체험 가능할까
증강현실을 소재로 한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나오는 AR게임 장면. [사진 tvN] 스페인 그라나다의 한 광장. 어디선가 포탄이 날아와 건물에 부딪히자 파편이 사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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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교통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7명 부상…운전자는 사망
사고가 난 차량. [연합뉴스] 태국 중부 차층사오주에서 17일(현지시간) 교통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7명이 다쳤다. 차량을 운전했던 태국인 1명은 숨졌다. 주태국 한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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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동상과 칼싸움하는 현빈, 현실서도 가능할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나오는 증강현실 게임에서 주인공 유진우(현빈)가 게임 속 캐릭터와 칼싸움을 하고 있다. 스페인 그라나다의 한 광장. 어디선가 포탄이 날아와 건물에 부딪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