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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동네]순정만화 전문잡지 'NINE'창간 外

    순정만화 전문잡지 창간 ◇ 20대 전후의 여성 독자를 대상으로 한 순정만화 전문잡지 'NINE' 이 창간됐다. 황미나.이은혜씨 등 대표적인 순정만화가의 작품들을 연재하며 신인 작가

    중앙일보

    1997.12.12 00:00

  • [월요 인터뷰]'한국의 소리' 명창 정유진씨

    "떠 - 었 - 다. 보아라. 저 - 어 제비가. 둥그 - 러 - 크어, 둥그 - 러 - 크어…" 어둠을 가르는 하이 옥타브의 탁음 (濁音) 이 돌연 극장의 적막을 깨뜨린다. 객석

    중앙일보

    1997.11.17 00:00

  • 부천 판타스틱영화제 폐막…영화 갈증 풀어준 고급 문화 행사

    5일 막을 내리는 부천판타스틱영화제는 한마디로 분출하는 우리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열기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행사였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경험한 우리 영화팬들은 그동안 여성영화

    중앙일보

    1997.09.05 00:00

  • 공륜, 얄궂은 콤플렉스

    고전영화로 숭배받는 존 포드 감독의 서부극,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의 스릴러물,프리츠 랑 감독의 범죄물에서 총맞은 사람은 한결같이 피를 흘리지 않는다.대감독들이 이토록 어색한 표현을

    중앙일보

    1997.03.29 00:00

  • 97 호암상 시상식 성황 - 두 수상자 상금 희사 진한 감동

    호암상위원회(위원장 李賢宰)는 22일 오후3시 호암아트홀에서 97년도 호암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행사에는이홍구(李洪九)신한국당고문.이건희(李健熙)삼성회장.조병화(趙炳華)예술원회장

    중앙일보

    1997.03.24 00:00

  • 26.영화-홍콩영화

    『무림일기』의 시인 유하는 얼마전 자신의 산문집을 내면서 『이소룡세대에게 바친다』는 타이틀을 붙였다. 「리샤오룽(李小龍)세대」. 이 말 자체엔 「4.19세대」「유신세대」「광주세대」

    중앙일보

    1996.09.16 00:00

  • 케이블 채널 광복절 특집프로

    케이블 채널들이 마련한 다양한 특집을 통해서도 광복절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Q채널(채널25)은 동.서양 종군위안부의 생생한 육성 증언으로 일본군의 만행을 정면으로 고발

    중앙일보

    1996.08.14 00:00

  • 축구투자 17억원 비싸지 않다

    말 한마디가 수천의 영상을 무색하게 할만큼 사람들을 감동시킬수 있다.그런가 하면 단 한장의 사진이 수많은 말을 압도하는 놀라운 힘을 갖는 경우도 있다.수천의 영상을 무색하게 하는

    중앙일보

    1996.04.03 00:00

  • 영화"나눔의 집" 감독 변영주씨

    『한국인보다 더 많은 일본인들이 이 영화를 봤으면 해요.여성에 대한 폭력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 그들도 이 영화를 통해 느낄수 있을테니까요.』 신예 여감독 邊永(29)씨가 종군위안부

    중앙일보

    1996.03.20 00:00

  • 韓日 합작영화 "사랑의 묵시록" 제작

    한일 병탄조약의 유.무효 공방으로 한-일관계가 극도로 냉각된가운데 양국민의 인간적 우애를 그린 한일 합작영화 『사랑의 묵시록(默示錄)』이 완성됐다. 김수용(金洙容)감독이 메가폰을

    중앙일보

    1995.10.30 00:00

  • ▲미.소 공동위원회의 향후 업무와 문제 제기를 위한 명령을 중앙으로부터 수령,공위와의 협의를 신청한 정당.단체의 수를 제한하지 않은 실수를 방치한 점(47년7월7일). ▲레베데프(

    중앙일보

    1995.06.06 00:00

  • 우디 앨런.미아 패로

    우리에게는 영화보다 한국인 의붓딸 순이와의 사랑으로 오히려 더많이 알려졌던 미국의 코미디 감독이자 배우인 우디 앨런(60). 그는 뉴욕을 배경으로 강박증에 시달리는 소시민의 정신세

    중앙일보

    1995.06.02 00:00

  • 다큐멘터리物로 흥행도전-정신대다룬 "낮은 목소리"상영

    거칠지만 생동감 넘치는 화면,생생한 실제상황 전달 등으로 관객들에게 극영화가 결코 줄 수 없는 독특한 감동을 선사하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국내 최초로 개봉관에서 상영된다. 화제의 작

    중앙일보

    1995.03.24 00:00

  • 한국 최고의 영화배우 안성기

    영화배우 안성기가 본사가 실시한 전국규모 설문조사에서 한국 최고의 영화배우로 평가됐다.일반인들은 인기와 연기 모두에서 그를최고로 꼽았고 문화예술계 교수와 평론가 대상의 전문가 설문

    중앙일보

    1994.12.25 00:00

  • 7.하얏트호텔 식당근무 具有會차장

    구유회(具有會)씨,올해 33세.이 젊은 한국인 남자는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이번 亞太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해외 여행중 비행기 안에서 만들어 통관 절차도 거치지 않고 느닷

    중앙일보

    1994.11.26 00:00

  • 김은상,송자,임직순,조희영,박영철,신상옥

    ◇金殷湘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22일 오전 訪韓중인 월리엄 에벌리 前美무역대표부(USTR)대표를 초청,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조찬간담회를 갖고 韓美통상협력문제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 ◇

    중앙일보

    1994.04.23 00:00

  • 가서 본 선진국실태… 우리의 현실(경찰과 시민사회:10)

    ◎군림하지 않는 서비스기관/파출소없는 영국 세일즈식 순찰/일 수시로 여론조사… 개선에 반영/소수민족 풍습까지 익혀 봉사/영국 일본 동경 이케부쿠로 경찰서의 한 파출소. 텅빈 파출소

    중앙일보

    1994.02.26 00:00

  • 「국제화」는 제3의 개국(유승삼칼럼)

    이번 아태경제협력(APEC) 지도자회의를 통해 얻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국제학」 「지구촌화」 「지역화」 「세계화」라는 낱말들을 일반 국민들도 피부로 실감할 수 있었던 점일 것이다

    중앙일보

    1993.11.23 00:00

  • 영화가 신예감독 데뷔 물결-여균동.임종재.이재용씨

    오랜만에 신인감독들의 데뷔작이 잇따라 발표될 예정이어서 침체된 한국영화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의 작품은 기존 영화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독특한 소재와 새로운 형식을 추

    중앙일보

    1993.11.18 00:00

  • 제19회 중앙문화대상 수상자 심사경위.업적.인터뷰

    제19회 中央文化大賞의 수상자가 선정됐다.中央文化大賞은 中央日報社가 우리의 민족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고 나아가 현대한국인들이 새롭게 창출하는 모든 문화활동을 발굴,평가하기 위해

    중앙일보

    1993.09.25 00:00

  • 생존자 증언 청취 자료 수집에 온힘|하와이 90년(상)

    사탕수수 농장의 노동자로 집단 이민한 한인들의 후손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하와이 교민 사회는 올해를 남다른 감회로 보내고 있었다. 올해가 그들의 선조가 하와이에 집단이민을 시작한지

    중앙일보

    1993.08.22 00:00

  • 유쾌한 슬랩스틱 코미디

    『엄마가 작아졌어요』(KBS 28일 아침10시50분)=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인 조엘 슈마허의 연출 데뷔작으로 유쾌한 슬랩스틱 코미디. 그는 최근 한국인 왜곡 묘사로 논란을 빚은 『

    중앙일보

    1993.08.06 00:00

  • 『서편제』 최우수작품상 “영예”/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영화인협·삼성 공동주최/감독상 임권택씨 2연속 수상/남주연 이덕화 여주연 심혜진/남신인 김규철 여신인 오정해 영화인협회와 삼성이 공동주최한 제3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판소리를 통해

    중앙일보

    1993.04.11 00:00

  • (6·끝)「세계 원주민의 해」특별기획 시리즈| 샷포로에도 참혹의 현장|조선인 피로 건설된「모이와 댐」

    동계올림픽으로 알려진 인구 1백70만 명의 일본 제5의 현대도시 삿포로. 이곳에도 조선인강제연행자가 남긴 수난의 자취는 곳곳에 남아 있다. 매년 2월 눈 축제 때면 일본 전국에서

    중앙일보

    1993.0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