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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아약스 꺾고 유로파리그 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가 아약스(네덜란드)를 꺾고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랐다. 맨유는 25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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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포' 손흥민 EPL 선수랭킹 15위...네 계단 상승
손흥민의 골 소식을 알리는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올 시즌 19호포를 터뜨리며 절정의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는 손흥민(25·토트넘)이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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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英스카이스포츠 32R 파워랭킹 1위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ESPN에 이어 스카이스포츠가 집계한 32라운드 선수별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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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같은 잔디'...악조건에서 유로파리그 무승부 거둔 맨유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첫 경기에서 로스토프(러시아)와 비겼다. 맨유는 10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올림프 2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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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 튼 김마그너스 “눈 덮인 한국, 진짜 설레네예”
“눈 정말 많이 왔네예. 눈 덮인 길을 보면 진짜 설레네예.”노르웨이에 살고 있는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김마그너스(19)는 눈 내린 서울의 풍경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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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호골' 손흥민, EPL 22라운드 파워랭킹 44위
올 시즌 9호포를 터뜨리며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한국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운 손흥민(25·토트넘)이 스카이스포츠 선정 EPL 파워랭킹 44위에 이름을 올렸다.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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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전광인·이재영 올스타 최다 득표 外
프로배구 전광인·이재영 올스타 최다 득표전광인(26·한국전력)과 이재영(21·흥국생명)이 2016~17 프로배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남녀부 최다 득표자가 됐다. 지난해 12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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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거꾸로 탄 즐라탄, OLD한데 GOLD로 보이네
“나이가 들수록, 난 더 좋아지는 것 같아, 마치 레드와인처럼(The older I get, the better I get, like red wine).”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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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80분 출전' 크리스탈팰리스, 맨유에 1-2 패
[사진 크리스탈팰리스 트위터]잉글랜드 프로축구 크리스탈팰리스 이청용(28)이 오랜만에 선발출전해 80분간 뛰었다.이청용은 15일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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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유로파리그서 페예노르트 4-0 완파…루니, 간만에 ‘1골 1도움’ 활약
유로파리그만 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주장 웨인 루니(32)는 날아다닌다. 루니가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한 맨유가 페예노르트를 완파하고 유로파리그 32강 진출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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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맨체스터 더비 웃었다… 리그컵 8강 진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고(왼쪽)과 맨체스터 시티 로고 [중앙포토]'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웃었다. 리그컵 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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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만에 친정 나들이, 망신만 당한 모리뉴
주장 게리 케이힐(위)을 비롯한 첼시 선수들이 24일 열린 맨유와의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후반 25분 은골로 캉테의 네 번째 골이 터진 직후 환호하고 있다. 첼시 선수들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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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원 줬는데 0골…괜히 데려왔나봐, 포그바
지난 18일 왓퍼드와의 원정경기 도중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인상을 쓰는 폴 포그바.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축구선수 포그바는 시즌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거품 논란에 휩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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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갈라타사라이, 무리뉴 감독 "즐라탄의 활약은 일부일 뿐"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위터]'맨유'의 무리뉴 감독이 데뷔전서 예술적인 골을 기록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 무한한 신뢰감을 보냈다.무리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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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폴 포그바, 역대 최고이적료 1억 파운드에 맨유 이적"
[사진 영국 가디언 홈페이지 캡처]프랑스 축구선수 폴 포그바(23·유벤투스)가 역대 최고 이적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이적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가디언 등 영국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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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탈리아 ‘빗장수비’…완전히 지워진 즐라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오른쪽)가 이탈리아의 쓰리백 중 한명인 보누치와 볼 경합을 하고 있다. [사진 UEFA]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가 두 경기째 골 사냥에 실패하면서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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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왕’ 시켜줄게, 우리 팀에 와줘 즐라탄
영국으로 건너가면 ‘왕의 남자’가 될 수 있다. 독일로 향하면 직접 왕위에 오를 수도 있다.유로 2016 본선 개막을 앞두고 ‘바이킹 군단’ 스웨덴의 간판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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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을 기다렸다, 잠 설쳐도 행복한 6월
전 세계 시청자수 25억명, 경제 유발 효과 12억 유로(1조5700억원). 4년 마다 유럽의 축구 스타들이 총출전해 ‘미니 월드컵’으로 불리는 201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십(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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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까지 날아갈까, 석현준 대포알 슈팅
강남스타일 한국 축구가 체코를 약탈했다.” (악투알네)윤빛가람의 프리킥 골은 골키퍼 체흐가 손쓸 수 없을 만큼 정교했다. 석현준의 골은 쓰나미 같았다.” (티스칼리) 대포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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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리뉴 감독 선임 발표…계약기간 3년
조제 모리뉴 감독잉글랜드 프로축구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페셜 원' 조제 모리뉴(54·포르투갈)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맨유 구단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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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의 러브레터’로 맨유 마음 돌린 모리뉴
‘스페셜 원(특별한 존재)’이 ‘추락한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구할 수 있을까.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유는 24일 루이스 판 할(65·네덜란드) 감독을 해임했다. BB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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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정협…석현준·황의조와 원톱 3파전
슈틸리케‘황태자’ 이정협(25·울산), ‘한국의 즐라탄’ 석현준(25·FC포르투) 그리고 ‘제2의 황선홍’ 황의조(24·성남).한국축구대표팀이 24일 오후 8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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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즐라탄 맹활약…파리생제르망, 첼시 꺾고 UCL 8강
게티이미지 코리아 8강행의 주인공은 파리 생제르망(PSG)이었다.PSG는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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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주인공 되겠다, 발목에 오륜기 새긴 서영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29)가 왼 발목 위에 자신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게 최근 화제였다.팀 동료 앤드류 매커친(30)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그 얼굴은 강정호의 쌍둥이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