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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선 통하는 K-POP 혼성그룹, 국내선 왜 힘 못쓸까
혼성그룹 KARD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우리의 가장 큰 숙제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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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행크스·테론이 UP! UP! 외쳐 마이크 잡았다”
9일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이미경 CJ 부회장. [로이터=연합뉴스] “솔직히 얘기하면 마이크가 내려갔을 때 그게 무대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신호인 줄 몰랐어요. 기술적 결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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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오스카 소감 전말 "마이크 내려가면 끝내란 것 몰랐다"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 이미경 CJ 부회장, 곽신애 바른손 대표. [로이터=연합뉴스] “솔직히 얘기하면 마이크가 내려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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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XSW 기조연설 “아시아 대중음악 진화 이끈 인물”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골 라이브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는 SM 이수만 프로듀서. [사진 글로벌시티즌]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가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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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안 맞는게 잘 맞는 것" 국악 매력 전하는 지휘자 김성진
2010년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공연한 '어부사시사'. 국악과 합창의 만남을 처음으로 시도했다. 올해 '시조 칸타타'는 여기에서 규모를 키웠다. [사진 국립극장] 관현악단 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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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음악·미술교육, 환경 정화 … 국제봉사단, 캄보디아에서 다양한 활동 전개
광운대 국제봉사단은 지난달 7일부터 16일까지 8박10일 동안 캄보디아 씨엠립과 우더민체이 일대를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광운대] 광운대학교 국제봉사단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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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건강 레크레이션 지도사, 치매예방관리사…'이 직업'이 뜬다
'뇌건강 레크레이션 지도사, 반려동물용품 디자이너' 서울시가 12일 새로운 '여성 유망직종' 20개를 선정했다.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단녀'가 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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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실제 주인공 차민수, 바둑 프로기사회장으로 선출
차민수 프로기사회장. [사진 한국기원] 드라마 '올인'의 현실 속 주인공 차민수(69) 5단이 제34대 한국기원 프로기사회장으로 당선됐다. 차민수 신임회장은 12일 서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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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14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위치한 경희대 서울캠퍼스 전경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월 14일(금)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한다. 이번 학생 모집 학과(전공)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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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제6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신입생 모집
〈동국대학교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수업 사진1〉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는 21세기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인 ‘문화리더십’을 갖춘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해 제6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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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제2의 기생충·BTS 위해 노력…지원하되 간섭하지 않겠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앞으로도 제2의, 제3의 ‘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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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쓰레기통에서 피어난 ‘기생충’ 열풍
김동호 논설위원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수상은 기적에 가깝다. 1951년 영국의 더타임스는 “한국의 민주주의는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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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의 사람사진] 방탄소년단이 연결한 세계
권혁재 사람사진/ 방탄소년단 /2016.10.27 지난달 28일 동대문 DDP에서 ‘CONNECT, BTS’ 서울 전시가 열렸다. ‘CONNECT, BTS’는 BT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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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토크] 혁오
이규탁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 ‘위잉위잉’ ‘와리가리’ ‘Tomboy’ 등의 곡을 통해 청춘이 느끼는 다양한 감수성을 대변하며 젊은 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인디 밴드 혁오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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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 융복합예술로 뉴 폼 아트 길 개척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ts Council Korea, ARKO)의‘Art & Digital Tech’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 컬처허브가 주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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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 대 99% 양극화 담론에 전 세계 젊은 관객들 큰 반향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비결은 무엇일까. 첫째는 한국 영화산업의 질적·양적 성장이다. 1998년 사전검열 등 각종 규제가 철폐되면서 자유롭고 다양한 작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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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마틴 스코세이지, '단벌' 호아킨 피닉스
9일(현지시간) 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은 전세계 영화인의 열기로 뜨거웠다. 누가 오스카 트로피의 주인이 될 지를 두고 긴장감이 고조되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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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녀가 할리우드로 온다" 외신도 주목한 영화광 이미경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으로 호명된 뒤 무대에 오른 이미경 CJ 부회장, 왼쪽은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 오른쪽은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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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기생충’ 4관왕 축하…봉 감독의 다음 계획 벌써 궁금”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 제작진과 봉준호 감독에게 축하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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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코로나 대응 인종차별 논란…韓포함 아시아국만 자가 격리 권고
영국 정부가 자국 홈페이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관련 주의사항을 공지하면서 여행객의 자가격리 권고 국가로 아시아 국가만을 선정해 반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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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트의 소프라노 “강원도 산골소녀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강원도 정선 태생의 소프라노 홍혜란. 뉴욕을 중심으로 미국 무대에서 주로 활동한다. 임현동 기자 소프라노 홍혜란(38)은 2018년 미국에서 오페라 공연을 마친 뒤 급하게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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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에서도 송가인급 대형신인 나올까
‘미스터트롯’이 연령과 장르 를 넘어선 이들의 열정 무대로 어필하고 있다. 왼쪽부터 영화 ‘파바로티’ 모델 김호중과 아이돌 출신의 40대 장민호, 알앤비로 연마한 영탁,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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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한국서 컴백 안 하고 싶어…사람들 너무 못됐다”
[사진 탑 인스타그램] 빅뱅 탑(33·최승현)이 국내 복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탑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탑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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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줄이세요...그래야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김선두, '느린 풍경-덕도길'(2019), 장지에 분채, 133x160cm. [사진 학고재갤러리] "어느 날 저녁 무렵 운전을 하며 정체된 고가를 지나가는데 눈앞에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