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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제6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신입생 모집

중앙일보

입력

〈동국대학교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수업 사진1〉

〈동국대학교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수업 사진1〉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는 21세기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인 ‘문화리더십’을 갖춘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해 제6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의 신입원우를 모집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은 민족문화 전통을 계승하여 학문적으로 정착 발전시키고 문화 예술계의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1995년 우리나라 최초의 예술대학원으로 개원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다양하고 고차원적인 흐름에 따라 사회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에게도 더욱 뛰어난 전략을 세우기 위한 통찰력과 창조적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2015년 3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는 한국 문화의 번영에 기여하고, 21세기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인 ‘문화리더십’을 갖춘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해 동국대학교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을 개설했다.

2020년도 6기를 모집하고 있는 본 과정은 지난 5년 동안 매 기수 50명 이상의 원우가 수료하였을 만큼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오병욱 문화예술대학원장은 “각 분야의 최고지도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의와 콘텐츠를 제공하여 문화예술 소양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경영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많은 경영자의 참여를 이끌어낸 주요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동국대학교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수업 사진2〉

〈동국대학교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수업 사진2〉

본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여섯 그룹(미술, 사진, 음악, 공연예술, 문학, 교양 인문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제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보다 수준 있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의와 연계된 문화예술 활동(뮤지컬, 미술, 발레, 음악, 연극, 영화 등)을 매달 1회씩 진행하여 문화예술 이해도를 높이는 것에 크게 중점을 두고 있다.

본 과정의 주요 강사진은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오병욱 원장, 전통음악의 대가이자 전 중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박범훈 석좌교수,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금나나 교수, 요리하는 PD 이욱정, KBS 라디오 음악평론가 장일범, 문학평론가 박동규, 등 동국대학교 최고의 교수진과 문화예술 관련 국내 명사(名士)들로 구성되어있다.

원우 특전으로는 과정 수료 이후에도, 수업 재수강을 원하는 경우 청강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본 과정의 취지와 함께 개인의 문화예술 이해도 향상과 비즈니스 접목에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제6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은 2020년 3월 25일(수) 수업을 시작으로 2020년 11월 18일(수)까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강의실에서 매주 수요일(18:30~21:00, 2강좌) 저녁 강의로 진행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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