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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 기분까지 맞춘 ‘닥터 리’와 ‘1호 통역’
12일 북·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통역을 하고 있는 미 국무부 소속 이연향 국장(오른쪽 둘째)과 북한 측 김주성 통역관(왼쪽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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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입과 귀' 이연향, 아이 둘 키우다 통역관으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역을 맡은 이연향 국무부 통역국장(오른쪽 둘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말을 통역하고 있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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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 새 연인은 25세 연하 한국 여성”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던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당시 통역을 맡았던 김소연씨(왼쪽). 독일 대중지 빌트는 슈뢰더가 한국여성 김소연씨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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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직격 인터뷰] “말하지 않고자 하는 뜻도 존중해야 한다”
━ 통역의 달인 최정화 교수가 본 ‘혈맹’ 발언 논란 국익이 격돌하는 국제무대에서는 발언 한마디 한마디가 천금의 무게를 갖는다. 각국 최고 지도자가 맞붙는 정상회담은 더 말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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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면 안 된다’ 하이힐은 금기, 화장실 갈까봐 물도 안 마셔
주인공은 아니다. 사진은 한·잠비아 정상회담(2012년·이명박 전 대통령)." index="0" iscoverimage="false" link="" linktarget="" 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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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통역사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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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 입법조사처 外
◆국회 입법조사처▶국토해양팀장 최용훈▶총무팀 운영관리담당 전완희▶법제사법팀 입법조사관 김남영▶금융외환팀 〃 주규준▶보건복지여성팀 〃 박주연 ◆행정안전부▶윤리복무관 김석진▶행정선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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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획-세계의 한복판으로 G20시대Ⅱ-선진국으로 가는 ‘5대 어젠다’
한국 경제는 1995년 이후 15년째 1인당 국민소득(GNI) 1만 달러대의 덫에 갇혀 있다. 2007년에만 2만 달러를 간신히 넘었을 뿐이다(2만1695달러). 수천년 만에 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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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외대 겨울 영어캠프
“외고 기숙사에서 원어민 교사와 공부해요.” 한국외국어대는 내년 1월 4일부터 23일까지 i-외대겨울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한국외국어대 용인캠퍼스에서 수업하고 한국외대부속외고 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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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소통 에너지, 엔젤 아우라
당신 안의 선한 본능, 엔젤 아우라가 인생을 선순환시킨다! 샐러리맨과 스튜던트의 합성어 ‘샐러던트’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요즈음 샐러리맨들은 자기 계발에 열중한다. 이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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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서희 아카데미 같은 외교관 양성 대학원 세우자"
[사진=변선구 기자] 한국외국어대 박철 총장은 요즘 일주일이 짧다. 평소 오후 11시가 넘어 퇴근하기 일쑤고, 일요일에 출근하기도 한다. 박 총장이 정열을 쏟고 있는 분야는 자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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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영어로 된 표현 많이 읽어라"
영어권력시대, 그 정점에 토익이 있다. 대학 졸업 여부는 물론 취업과 승진이 토익 점수에 따라 좌우된다. 토익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왕도는 없는 것일까? 각 분야에서 토익 만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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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중국어 조기교육 조급증은 금물 길게 보고 느긋하게
중국어를 배우려는 어린이가 늘고 있는 추세다.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어를 가르치는 핑핑팡어린이중국어 교실에서 초등학생들이 중국어 수업을 받고 있다. 김태성 기자 "니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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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론' 번역하느라 1년을 티격태격"
철학과 번역학의 만남. 윤성우((右).한국외국어대 서양철학) 교수와 이향(한국외국어대 통역번역대학원) 박사가 만나 좋은 번역이란 무엇인가, 철학과 번역의 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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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세계에 알릴 길은? 번역!
"문화나 문학을 행사화하는 것은 옳은가. 문학이라는 것은 대대적인 홍보활동의 성격을 띤 행사들로써 (외국문명과)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가." 지난해 우리나라가 주빈국을 맡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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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IT!' 프랑스 경제인에 첫선
"한국의 대표 상품인 휴대전화가 전통 문화와 첨단 기술을 연결하는 장면이 인상깊습니다." 한국 홍보영상물 "Korea's IT!"(이제는 한국 차례야!)에 대한 클라라 르죈 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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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건설교통부 外
◆건설교통부▶비상계획관 손명진▶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윤석▶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처 김채규▶물류기획과 김덕호 ◆환경부▶혁신인사담당관 안문수▶대기정책과장 이재현 ◆한국철도시설공단▶홍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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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 교수 'META' 자문위원
최정화(한국외국어대 통역번역대학원)교수가 세계 통역번역학 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학술지인 'META'의 편집위원회 특별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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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상식 풍부한 통역·번역사 양성 힘써야"
"글로벌 시대엔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간에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통역.번역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들도 효율적인 교육 방법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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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내 통역번역학 박사 정호정씨
국내 대학원에서 처음으로 통역번역학 박사가 배출됐다. 주인공은 정호정(丁好貞.43)씨. 2000년 한국외국어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 과정이 개설된 이래 첫 박사다. 같은 대학원의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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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최정화씨 '레지옹 도뇌르' 훈장 外
*** 최정화씨 '레지옹 도뇌르' 훈장 최정화(48)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이사장이 한국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받는다. 한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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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첨단 공존하는 한국 이미지 알릴 것"
"국제 회의에 참석해 '한국서 왔다'고 하면 대부분의 외국인이 아는 척을 하죠. 올림픽과 월드컵을 치르면서 우리나라가 해외에 많이 알려졌으니까요. 하지만 막상 한국에 대해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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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 분야 국제저널 한국서 창간
통역번역학 분야 국제 저널이 최초로 한국에서 창간돼 나왔다. 1년에 두 차례 발행돼 세계 각국에 배포될 이 잡지의 이름은 '포럼(FORUM)'(사진). 최정화(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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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넘어서도 새언어 배워 통역"
국제회의 통역·번역 역사의 산증인이랄 수 있는 프랑스 파리 3대학 통역·번역대학원의 마리안 르데레르 교수와 카를라 드장 교수가 최근 방한했다. 3~4개국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