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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마스크를 써야하는 이유…佛석학 아탈리 “이타주의, 코로나 생존에 유리”
현재 벌어지고 있는 현상에 대한 설명을 넘어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사회과학의 오랜 꿈이다.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는 에마뉘엘 마크롱의 대통령 당선을 예측한 바 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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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 찍으려면, 나만의 스토리를 생각하세요
━ 콘텐트 제작이란 무엇인가 소셜미디어(social media)의 등장으로 누구나 ‘콘텐트 크리에이터(content creator)’인 시대가 개막했다. 상대주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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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젖혀두고 밥한끼 합시다···文이든 아베든 이런 제안을"
2일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19 문화소통포럼(CCF)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제공] 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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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직격 인터뷰] “말하지 않고자 하는 뜻도 존중해야 한다”
━ 통역의 달인 최정화 교수가 본 ‘혈맹’ 발언 논란 국익이 격돌하는 국제무대에서는 발언 한마디 한마디가 천금의 무게를 갖는다. 각국 최고 지도자가 맞붙는 정상회담은 더 말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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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면 안 된다’ 하이힐은 금기, 화장실 갈까봐 물도 안 마셔
주인공은 아니다. 사진은 한·잠비아 정상회담(2012년·이명박 전 대통령)." index="0" iscoverimage="false" link="" linktarget="" 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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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천재 모방하는 보통사람 … 한국 노래방 궁금해요”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유럽 국가에서 장관직에 오른 플뢰르 펠르랭(41). 검은색 단발에 붉은 립스틱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치마 정장을 즐기는 그는 때론 과감한 미니스커트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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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천재 모방하는 보통사람 … 한국 노래방 궁금해요”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유럽 국가에서 장관직에 오른 플뢰르 펠르랭(41). 검은색 단발에 붉은 립스틱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치마 정장을 즐기는 그는 때론 과감한 미니스커트도 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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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소통경연대회'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사장 최정화) 주최 ‘제2회 소통경연대회’ 수상자 및 참가자들이 2일 서울 청담동 한 식당에서 축하 오찬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뒷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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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는 외국인에게 ‘오감·사거리’로 다가설 것
통역 전문가 최정화씨. “생테페트르 부르크의 러시아인이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할 만큼 한국 위상이 높아졌다”고 했다. [박종근 기자] ‘한국 최초 국제회의 동시 통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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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만난 사람들] 러시아서 활동하는 고려인 3세 작가, 아나톨리 김
서리 내린 것처럼 흰 머리와 수염. 당장이라도 금도끼를 건네줄 것 같은 산신령 이미지의 그에게서 인생의 어두운 그림자를 발견하긴 힘들었다. 러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려인 3세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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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획-세계의 한복판으로 G20시대Ⅱ-선진국으로 가는 ‘5대 어젠다’
한국 경제는 1995년 이후 15년째 1인당 국민소득(GNI) 1만 달러대의 덫에 갇혀 있다. 2007년에만 2만 달러를 간신히 넘었을 뿐이다(2만1695달러). 수천년 만에 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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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고 톡 쏘고 달고 쌉싸래해
관련기사 70년대 시인의 밥, 이젠 日 신주쿠 바에서 마신다 빵과 어울리는 누룩향, 디저트로 그만인 달착지근함 한국인이 즐겨 찾는 와인 가운데 하나인 칠레산 레드와인 ‘몬테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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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차리기…예절 교육 찬스
한가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추석을 잘 활용하면 훌륭한 교육의 장이 된다. 서울 방산초 3학년 백영서양, 박정우군과 함께 추석 차례상과 예절에 대해 알아봤다. 글로벌 시대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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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소통 에너지, 엔젤 아우라
당신 안의 선한 본능, 엔젤 아우라가 인생을 선순환시킨다! 샐러리맨과 스튜던트의 합성어 ‘샐러던트’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요즈음 샐러리맨들은 자기 계발에 열중한다. 이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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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엔 국적 없어요" 외국인도 기증 동참
제인 쿰스 대사(의자에 앉은 여성)를 비롯한 뉴질랜드 외교관들이 나눔장터에 기증할 뉴질랜드산 와인과 뉴질랜드 북섬의 루아페후산을 찍은 사진 액자를 놓고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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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림픽 유치 도와주세요
▶ 25일 프랑스문화원에서 열린 전시회 개막연. 왼쪽부터 서정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 회장, 임권택 감독, 최정화 한국외대교수, 프랑수아 데스쿠에트 주한프랑스 대사, 서경배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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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IT!' 프랑스 경제인에 첫선
"한국의 대표 상품인 휴대전화가 전통 문화와 첨단 기술을 연결하는 장면이 인상깊습니다." 한국 홍보영상물 "Korea's IT!"(이제는 한국 차례야!)에 대한 클라라 르죈 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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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 교수 'META' 자문위원
최정화(한국외국어대 통역번역대학원)교수가 세계 통역번역학 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학술지인 'META'의 편집위원회 특별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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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格을 높여야 국가경쟁력 살아나"
세계적 지휘자 정명훈, 인간 배아(胚芽) 줄기세포 복제에 성공한 황우석 서울대 교수, 한승수 전 유엔총회의장, 구삼열 아리랑TV 사장, 이호수 한국IBM 기술연구소장이 12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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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내 통역번역학 박사 정호정씨
국내 대학원에서 처음으로 통역번역학 박사가 배출됐다. 주인공은 정호정(丁好貞.43)씨. 2000년 한국외국어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 과정이 개설된 이래 첫 박사다. 같은 대학원의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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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최정화씨 '레지옹 도뇌르' 훈장 外
*** 최정화씨 '레지옹 도뇌르' 훈장 최정화(48)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이사장이 한국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받는다. 한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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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첨단 공존하는 한국 이미지 알릴 것"
"국제 회의에 참석해 '한국서 왔다'고 하면 대부분의 외국인이 아는 척을 하죠. 올림픽과 월드컵을 치르면서 우리나라가 해외에 많이 알려졌으니까요. 하지만 막상 한국에 대해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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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미지 상품은 김치 아닌 휴대전화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우리의 특정 이미지'로 '남북 분단'(72%)을 가장 많이 떠올리고, 이어 '전통문화'(61%) '급속한 경제성장'(58%) '월드컵 개최'(41%)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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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 분야 국제저널 한국서 창간
통역번역학 분야 국제 저널이 최초로 한국에서 창간돼 나왔다. 1년에 두 차례 발행돼 세계 각국에 배포될 이 잡지의 이름은 '포럼(FORUM)'(사진). 최정화(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