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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엄마가 말하는 ‘조기유학 성공법’
초·중등 학생 자녀의 유학을 계획하거나 진행 중인 학부모들 고민은 대개 비슷하다.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아이가 현지에서 적응하려면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귀국해서는 어떻게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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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89. 고마운 두 딸
필자의 두 딸 정아와 카밀라는 친구처럼 다정하다.“딸들을 참 잘 키우셨어요.” 많은 사람이 내게 하는 말이다. 그럴 때마다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잘 자라줘서 그렇죠”라고 답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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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칼럼] 아직도 발음기호 묻는 영어시험
좀 있으면 여름방학이다. 올해도 방학을 앞두고 바빠지는 엄마들이 있다. 영어 연수를 위해 자녀를 해외로 보내려는 사람들이다. 그럴 형편이 안 될 것 같은 이들도 이 대열에 합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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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코리아 (상) 방글라데시 남편 … 필리핀 아내 … “우린 한국인 부부”
대한민국은 지금 ‘다문화 사회’를 넘어 이민국의 문턱에 서 있다. 1990년 4만9000여 명이었던 외국인 체류자는 지난해 말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법무부에 따르면 현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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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보니 '한국식' 강요하지 마세요
2005년 2월, 캐나다로 동반 유학한 이보람 학생의 어머니는 편리한 분위기보다는 집은 허름해도 아이가 현지 아이들과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동네에 세를 들었다. 이사한 첫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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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에듀라인, 5일 유학설명회 개최 外
◆에듀라인, 5일 유학설명회 개최 중앙일보 에듀라인은 5일 오후 4시30분 서울 강남구 카플란센터에서 『부부교수가 전하는 미국 유학이야기』의 저자인 이길식 박사 귀국 기념 유학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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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iz] 한국인 ‘떴다방’ 모든 땅 싹쓸이
“저기 보이는 땅을 사면 앞으로 6개월 내에 2배, 3배는 오를 것입니다. 캄보디아에선 어떤 땅을 사든 반드시 돈을 벌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2월 20일 오후, 캄보디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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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영어수업 잘 되려면 학생 즐겁게 해줘야
요즘 영어수업 논란이 한창이다. 학교에서 영어로 수업하는 것이 당장 어렵다지만 생각을 바꾸면 해답이 나온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원어민 선생과 영어선생이 함께 팀티칭을 시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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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학생 질문조차 못 알아들었지만…"
글로벌 환경에서 외국의 교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가르치는 교사가 있다. 부산 남일고 수학담당 선경아(33·여·사진) 교사. 그는 지난해 7월 3년 계약으로 미국 시카고의 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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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CEO] 하버드도 인정한 ‘1조 원의 사나이’
▶이승한 누구인가? 1946년 경북 왜관 출생 1974년 삼성그룹 비서실 기획팀장 1978년 삼성물산 런던 지점장 1994년 삼성테스코 대표이사 2004년 한양대 도시공학박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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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방문과외 : 내신 올리고…특목고 준비하고…
1대1 맞춤학습이 내신 향상, 경시대회 및 특목중·고 입시 등 뚜렷한 목표를 가진 학생에게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학생 수준에 맞춰 수업 진도를 설정하고 이에 따라 전문교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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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LG전자 직원들에게 글로벌 예절 가르치는 포포바 대리
경부고속도로의 경기도 오산IC를 빠져 나와 LG전자 평택공장에 들어서면 ‘러닝(Learning)센터’라는 자체 교육 시설이 있다. 11일 찾은 이곳에는 젊은 외국인 여성이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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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의 표준, “에이플러스” 어학원 인기
최근 필리핀이 어학연수지로 급부상하는 이유는 저렴한 비용에 확실한 영어습득효과 때문이다. 특히 영어 초보자의 경우 미국, 캐나다, 기타 영어권 국가로 가면 레벨이 낮은 곳에서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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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강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국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나의 낙관적인 예언은 수십 년간 한국을 관찰해온 데 입각한 것이다. 최근에는 대구 부근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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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강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신동연 기자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국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나의 낙관적인 예언은 수십 년간 한국을 관찰해온 데 입각한 것이다. 최근에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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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성공 노하우 - 도와 드려요!
궁합이 잘 맞는 홈스테이 가정 배정 배형석교육원은 2008학년도 청심중 1차 전형결과 지원자 중 30%의 학생을 합격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는 2008년 1월 학기 프리미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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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조기유학 성공한다…어디로 갈까?
조기 유학 열풍이 불면서 미국·캐나다 등 미주지역 뿐 아니라 호주·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들이 각광 받고 있다. 비용은 비싸지만 일상 생활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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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로 공부하면 부정행위 리포트 조금만 베껴도 학사경고
2003년 11월 중순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한 사립 명문고교. 김익환(가명)군은 영문도 모른 채 미적분 시간에 ‘cheating’(부정행위) 경고를 받았다. 몇 년치 수업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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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①] 망상 대한민국이여, 헛꿈에서 깨어나라!
62년을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노 다니엘(월간중앙 객원편집위원 정치경제학 박사)가 예리한 청진기를 들이댔다. 진단 결과는 대한민국 집단망상증! 온갖 이름의 망상증은 어디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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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자율 말하던 김신일 교수, 지금은 정반대로 간다”
중앙SUNDAY는 교육 수장을 지낸 9명을 만나 심층 인터뷰를 했다. 내신 파동을 계기로 대학 자율화와 입시개혁 논쟁이 촉발된 상태에서 한국 교육의 갈 길을 찾아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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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 아무리 어려도 유학 당사자가 가는 이유 찾아야 유학은 공부하는 당사자가 가야 하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7-8세 정도의 어린 나이일지라도 부모와 대화하며 유학가는 정당한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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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생들의 일과는...①미국
"따르릉~" 용웅(14)군의 하루는 오전 7시를 알리는 자명종소리와 함께 시작된다. 용웅군은 지난 해 9월 이곳 미국 뉴저지로 조기유학 길에 올랐다. 한국에선 중학교 1학년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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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이것만은 알고 결정하자!
지역 선택 등 전문가 조언 꼭 들어라 '초중고 조기유학생 숫자 2만명 돌파'가 상징하듯, 이제 조기유학은 더 이상 특정 지역이나 일부 학생에게 해당되는 전유물은 아니다. 물론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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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가려는 도시에 다문화 서비스 있는지 꼭 확인을"
"영어만이 아닌 캐나다 교육의 장점을 누려야 합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3번째 큰 도시로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버나비 시의 헬렌 장(한국명 장희순) 교육위원을 만났다. 버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