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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과 전쟁 진 역대 정부...전문가가 尹정부에 귀띔한 '핵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경기 고양시 EBS 본사 EBS 이러닝 스튜디오에서 열린 EBS 수능강의 제작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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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한국말로 책 2권 "10살 뒤엔 외국어 불가? 날 봐라"
로버트 파우저 교수. 2017년 한국에 있을 당시 촬영했다. [본인 제공] 미국인이 한국어로 390쪽 분량의 책을 썼다. 그것도 두 권. 이달 초 발간된 『외국어 학습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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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제학회 신임회장에 임정빈 서울대 교수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임정빈 교수(사진)가 (사)한국농업경제학회 제42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정빈 교수의 임기는 2021년 9월 1일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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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전면 자유전공제 성과공유대회 성공적 개최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진우)가 창학 101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전면 자유전공제 성과공유대회를 지난 16일(금) 오전 10시 30분, 덕성여대 YouTube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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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학 101주년 덕성여대, 전면 자유전공제 성과공유대회 개최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진우)가 창학 101주년을 맞아 4월 16일(금) 기념식과 함께 ‘전면 자유전공제’에 대한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한다. 덕성여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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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교육 활성화 위한 제도 개선 어떻게…11월 10일 학술대회 개최
한국식생활교육학회(회장 임정빈 교수, 서울대 농경제학)는 11월 10일(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서울 양재동)에서 “2017년 추계학술대회 및 제6차 식생활교육매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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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인턴은 알바생 아닌 미래 ‘정치 자산’ 대접
독일 해적당 당원들이 2009년 베를린에서 당 깃발을 들고 정부의 인터넷 통제 강화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해적당은 독일의 청년세대가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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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구이·보리리조토, 낯설지만 낯설지 않아요
서울 한남동 ‘세컨드 키친’의 공동 셰프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이지혜(왼쪽)·김진래 셰프가 주방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할까.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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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50개 민족 학생들, 차별·갈등 없이 함께 공부하죠”
모스크바 소재 ‘한인 학교’에서 한국 춤을 추는 러시아 여학생들.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사진 1086학교] 넬리 니콜라예브나 엄(73)은 올해로 교직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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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고 명문 IIT 입시생도 ‘한국식 단과반’서 열공 중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류(韓流)가 이젠 교육 쪽으로도 옮겨 붙은 듯하다. 이투스·대교·재능교육 등 국내 교육기업들이 최근 들어 앞다퉈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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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아버지의 제3차원 영재교육-슈르드 교육③
현용수 쉐마교육연구원장·재미 교육학 박사 유대인의 법은 이방인의 법과 다른 점이 있다. 선악을 가르는 가치판단 기준에서 세상의 법은 현행법을 주로 다루지만 유대인의 법은 종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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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초·신라관·신라촌 … 중국에 ‘장보고 네트워크’ 살아있다
중국 산둥성 펑라이(逢萊)시 첸화스룽(前花市弄) 23번지. 대지 면적 약 600㎡(약 180평)짜리 낡은 집 한 채가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런데 이곳은 장보고 때 한국식 호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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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원어민 강사에게 물어보니…
“영어 시험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 2년 이상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쳐본 경험이 있는 원어민 강사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다. 최선어학원의 멜라니 깁슨(Melanie Gib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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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원어민 강사에게 물어보니…
영어 공부, 원어민 강사에게 물어보니… “독서력 길러야 실력↑, 시험 점수 너무 연연말길” “영어 시험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 2년 이상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쳐본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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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CEO] 하버드도 인정한 ‘1조 원의 사나이’
▶이승한 누구인가? 1946년 경북 왜관 출생 1974년 삼성그룹 비서실 기획팀장 1978년 삼성물산 런던 지점장 1994년 삼성테스코 대표이사 2004년 한양대 도시공학박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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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 아무리 어려도 유학 당사자가 가는 이유 찾아야 유학은 공부하는 당사자가 가야 하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7-8세 정도의 어린 나이일지라도 부모와 대화하며 유학가는 정당한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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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제홍 경민대 교수 별세 外
▶김제홍씨(경민대 교수)별세, 김대준씨(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소 연구원)부친상=20일 오전 2시 중앙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860-3510 ▶박경화씨(변호사)별세, 박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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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학원 단속'이 꼬인 까닭
유인종 서울시교육감이 벌인 '학원과의 전쟁' 한달 간의 성적표는 초라하기 짝이 없다. 3천명 가까운 단속인력과 2억5천만원의 비용을 들인 대대적인 단속에서 적발된 불법 고액 과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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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아이 혼자 재우지 마세요…정서불안 우려
"우리아이는 유치원을 갈 나이가 됐는데도 엄마와 떨어져 자려 하지 않으니 걱정이예요. 독립심을 키우려면 혼자 자야 할텐데…" 아이의 홀로서기를 가르치려는 부모들 가운데 이같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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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뉴욕진출 돕는 在美언론인 曺貴仁씨
『한국작가들이 뉴욕화단의 본류를 뚫고들어가 활동하기란 쉽지 않습니다.작가의 개인적 노력도 필요하지만 여러사람들이 밀고끌어주는 후원그룹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지난해말 한국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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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 "남의 옷" 벗을때 됐다
한국교육학회 (회장 한기언)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1953년4윌4일 피난지인 임시수도 부산에서 47명의 회원으로 발족했던 교육학회는 이제 회원수 1천여명에 이르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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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중학 한문교육 39개 단체 반대성명
한글학회를 비롯한 사회문학계 등 39개 단체는 25일하오 문교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민학교 및 중학교에서의 한문학습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낸 39개 단체는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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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더불어"|
오는16일 1백여명의 미국평화봉사단단원들이 한국에 은다. 국내 약40개도시의 1백여개 고등학교에서 2년간 교편을 잡고 영어·과학·체육등을 가르치게될 이들 평화봉사단의 목적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