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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 자체가 긍정신호…대중무역 적자 계속될 듯" [리샹양 중국 글로벌전략연구원장]
지난 9일 리샹양(李向陽·62) 중국사회과학원 아·태 및 글로벌전략연구원 원장은 ″한국은 물론이고 심지어 일본에 대해서도 비자 면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중 관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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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겠네” 96% 맞혔다…그 부부 소름돋는 공통점 [hello! Parents]
━ hello! Parents - 부부 관계의 기술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 해 결혼한 부부는 총 19만2000쌍. 같은 해 이혼한 부부는 그 절반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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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불편한 아이, 원인은 십중팔구…" 35년 전문가의 확신
부부 사이가 좋아야 해요. 부부가 갈등하는 가정에선 낙관적인 태도도, 단단한 자아도 만들 수 없어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건 모든 양육자의 바람이다. 아이에게 뭘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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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행동 몰래 하세요” 위기의 부부 바꾼 어느 숙제 유료 전용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 ‘아빠 같이는 안 되겠다’고 다짐하는 분이 많아요. 그러다 불현듯 깨닫습니다. 자신이나 배우자가 그렇게 미워하는 엄마·아빠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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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베트남 디지털기술산업법 초안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1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공동협력과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23년 한국-베트남 IT협력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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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회장,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위원 위촉
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 6일, 대한민국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양국의 세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이하 코참 베트남) 홍선 회장을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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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하수처리기술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는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년 WATER KOREA 하수도 업무개선 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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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국민연금 전문위원에 선임…민주당 “전문성 없는 검찰이 꿰차”
국민연금 기금운용 전문위원회의 상근위원으로 검사 출신 변호사가 선임된 것과 관련, 전문성 논란이 일자 보건복지부는 “가입자 단체의 추천을 받아 자격조건을 갖춘 사람을 임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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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전문위원에 檢출신 논란…복지부 "전문가 자격 된다"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의 모습. 뉴스1 국민연금 기금운용 전문위원회의 상근위원으로 검사 출신 변호사가 선임된 것과 관련 전문성 논란이 일자 보건복지부는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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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국내 최대 물분야 전문 전시회 ‘국제물산업박람회’ 열린다
한국상하수도협회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상하수도 관련 기업 157개 사가 5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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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기고] 탄소배출 적은 수돗물 음용해 지구온도 낮추는데 기여하자
진광현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 올해는 1992년 리우환경회의의 30주년이 되는 해다. 178개국 대표가 참석한 이 회의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고, 최초의 국제적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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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생이별 사라진다, 오늘부터 확진자 ‘선 장례 후 화장’
27일부터 코로나19 사망자도 장례를 치른 후 화장할 수 있도록 지침이 바뀐다. 기존 지침에 있던 ‘선(先)화장·후(後)장례’ 권고가 2년 만에 바뀌는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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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생이별 사라진다...내일부터 '장례 후 화장' 가능
27일부터 코로나19 사망자도 장례를 치른 후 화장을 할 수 있도록 지침이 바뀐다. 기존 지침에 있던 '선(先) 화장·후(後) 장례' 권고가 2년 만에 바뀌는 것이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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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주주 대표소송 수탁위 일원화 절대 반대”…다음달 말 최종결정
양성일(왼쪽) 보건복지부 1차관과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비공개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 대한상의] 국민연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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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못 바꾸면 옮기겠다"…목포해양대, 교명 갈등 '점입가경'
‘목포해양대학교’가 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바꾸는 것을 놓고 목포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학생과 동문, 학부모들이 “학교 경쟁력을 높이려면 교명부터 바꿔야 한다”는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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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 빼야” vs “70년 전통” 목포해양대 이름 바꾸기 갈등
지난 10일 전남 목포시 목포해양대학교 정문에 교명이 담긴 비석에 서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목포해양대학교’가 70년 동안 ‘목포’ 지명을 담아 온 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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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지명 빼야" "70년 역사 외면" 목포해양대 교명 갈등 왜
‘목포해양대학교’가 70년 동안 ‘목포’ 지명을 담아 온 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바꾸려 하자 목포시와 갈등하고 있다. 목포해양대는 국립대학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얻으려면 지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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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취업심사' 받아야 하는 반쪽 복귀…집에서 일하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8년 2월 5일 '국정농단' 항소심 선고 뒤 서울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의 가석방 결정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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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늘어난 공공부문 인건비, 민간까지 추월?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문재인 정부가 대선공약으로 내세운 대표 일자리 정책이다. 소방관ㆍ경찰관 등 안전ㆍ치안 담당 공무원 17만4000명과 사회복지 등 공공기관 인력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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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공무원 나라'의 뻔한 결말, 왜 그 길을 따라갑니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공부문 확대 문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공무원 농담〉 ㆍ공무원 두 사람이 길에서 일하고 있었다. 한 사람은 일정한 간격으로 땅을 파 구덩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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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90조 vs 86조…공무원의 나라 됐다
지난해 공공부문 전체 인건비가 국내 대표 500대 기업의 인건비 합을 추월할 정도로 늘어났다. 정부 공공 일자리 증가가 결국 미래 세대에 막대한 비용 청구서를 가져다줄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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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철밥통 천국' 한국···공공 인건비, 500대 기업 넘었다
지난해 공공부문 전체 인건비가 국내 대표 500대 기업의 인건비 합을 추월할 정도로 늘어났다. 정부 공공 일자리 증가가 결국 미래 세대에 막대한 비용 청구서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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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많이 산 우량 대형주 길 때, 중소형주는 뛰어…‘청개구리 시황’ 못 읽어 울상
━ [SPECIAL REPORT] 코스피 미스터리, 왜 돈 번 개미 없을까 25일 오후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외환딜링룸 전광판에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이날 코스피가 표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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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권종호 한국상사법학회 회장
권종호 건국대(총장 전영재)는 2일 법학전문대학원 권종호(사진) 교수가 한국상사법학회 제31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