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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미국 천재소녀 사버 건국대 공대 교수님 됐다
미국의 18세 천재 소녀 알리아 사버(사진)가 건국대 교수로 22일 임용됐다. 공과대학 신기술융합과 외국인 전임교원 신분이다. 사버 교수는 이로써 ‘최연소 교수’로 기네스북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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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학처장 직접 선발, 코칭하는 미네소타주립대 입학과정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학생은 약 10만 명. 이는 전체 외국인 유학생의 15%를 차지하는 숫자이며 인구 비율로 따졌을 때 한국이 단연 1위를 달린다. 게다가 최근 인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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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로 공부하면 부정행위 리포트 조금만 베껴도 학사경고
2003년 11월 중순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한 사립 명문고교. 김익환(가명)군은 영문도 모른 채 미적분 시간에 ‘cheating’(부정행위) 경고를 받았다. 몇 년치 수업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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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좋아” 세계 최고 교사·수업 매력
최근 몇 년 사이에 조기유학을 가는 나라가 다양해지고 있다지만 미국은 여전히 인기 지역이다. 유학 비용이 비싸고 비자를 받기 힘들며 치안이 다소 불안한 편이지만 이런 게 장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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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미국 만한데 없다" 조기유학생 30% 차지
최근 몇 년 사이에 조기유학을 가는 나라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하지만 미국은 여전히 인기 지역이다. 유학 비용이 비싸고 비자를 받기 힘들며 치안이 다소 불안한 편이지만 이런 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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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벌레서 라스베이거스 도박사까지 입학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이 2009년 3월 문을 열게 된다. 하지만 세부적인 교육·운영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를 두고 각계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로스쿨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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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변호사가 말하는 ‘하버드 로스쿨 라이프’
하버드 로스쿨의 심장으로 불리는 ‘오스틴 홀’. 1880년대에 세워진 고색창연한 건물이지만, 내부에는 첨단시설을 갖춘 대형 강의실들이 있다. [위키피디아]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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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1.5세 '이종격투기 파이터' 매트 리를 아시나요
한인 1.5세 파이터 매트 리(이승효)가 미국 이종격투기의 최강자를 노리고 있다. 매트 리(35)는 14일(현지시간) 뉴저지 트렌튼의 소버린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07 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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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린 M 맥마흔 칼럼]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라
나는 행복한가? 지난해 구입한 승용차는 나를 행복하게 했는가? 나의 대인관계, 내가 오늘 먹은 점심식사, 내 직장으로 말미암아 내 인생은 행복하게 됐는가? 아마도 여러분은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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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 LEAGUE 門은 좁아지고 파워는 더 세지고
“왜 이런 신변잡기로 귀중한 지면을 채우는 거야?” 월터의 ‘고백’을 읽은 미국인들은 아마도 이렇게 반응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은 공감할 것이다. 미국인들은 다른 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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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바람 몰아치는 '야망의 거리'
2006년. 월가엔 고급 자동차 딜러룸이 새로 생겼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고가의 이탈리아 자동차 페라리를 사기 위해 몰려드는 월가 사람들 때문이다. 2006년 골드먼 삭스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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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young 파워 성역 없는 도전
대한민국 영파워는 스포츠.예술.경제.학계 등 각종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향해 도전하고 있다. 경제력을 바탕으로 국제화로 무장한 영파워는 이제 세계 무대에 당당히 서고 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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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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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버드대…가장 세계화된 대학으로 선정
[글로벌 톱10 대학] 1위 하버드 대학교 소재 :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설립 : 1636년 학생 수(학부생 비율 ): 1만9779명(33%) 연간 등록금 : 3만2097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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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영상 기술, 국제표준으로
장의선(37.사진) 한양대 정보통신학부 교수는 한국의 동영상 표준(MPEG)을 국제 표준으로 채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14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최근 10년간 국제표준화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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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2. 한 가족 세 나라 시대
▶ 1960년대 서독으로 파견됐던 한국의 한 간호사가 비행기를 타기에 앞서 울먹이는 표정을 짓고 있다. 올해 56세의 백이현씨. 중국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에 있는 가오메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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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들어라 야만의 역사여
사막을 가로질러 그녀가 왔다. 검은 대륙의 북동부 '아프리카의 뿔'이라 불리는 소말리아의 여인. 아름다운 자연 속에 숨겨진 여성 학대의 가슴 아프고도 끔찍한 사연을 안은 채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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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소더비 경매에 조각작품 내는 회계사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이원형(59)씨는 두 개의 명함을 갖고 있다. '조각가' 이원형(www.wonleeartist.com)과 '회계사' 이원형이다.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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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음악가 한동일씨 울산대 교수로 영구 귀국
'한국이 낳은 음악 신동 1호'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한동일(64.사진)씨가 올 봄학기부터 울산대에서 교편을 잡는다. 1987년 이후 갖고 있던 미국 보스턴 음대 종신 교수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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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아버지께 못다쓴 편지 담았어요"
'모습과 말하는 것은 닮은 꼴이지만 아버지의 재능, 부지런함, 명민함을 제대로 물려받지 못한 저는/ 아버지가 하신 일, 아버지가 하시고 싶으셨던 일까지 모두 닮고 싶어/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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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교육혁명 중] 3. 사립학교를 사립답게
폭설도 명문 사립고로 향하는 발길을 막지는 못했다. 미국 북동부를 강타한 폭설이 잦아든 지난해 12월 8일. 코네티컷주 레이크빌의 하치키스 스쿨 입학처는 면접을 보기 위해 찾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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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특종: 최규선의 秘파일
최규선은 왜 몰락했나 DJ 비서진 5인방으로 잘나가던 그가 왜 하루아침에 ‘정권의 혹’이 됐을까. 그의 부상과 추락과정을 추적한다. “그는 나를 버렸다. 나는 이 정권과 DJ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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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박사' 美 애리조나주립大 교수됐다
국내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과학자가 미국 공과대학의 정규 교수로 임용됐다. 주인공은 포항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박찬범(朴燦範·33)씨. 포항공대에 따르면 朴씨는 미국 서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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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능 'SAT' 어려워진다
[뉴욕=신중돈 특파원]한국의 대입 수능시험에 해당하는 미국의 SAT가 수학시험이 더 어려워지고 작문이 추가되는 등 출제경향이 대폭 바뀔 전망이다. SAT 시험을 관장하는 미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