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미 합작 필요성 공동인식

제1차 한-미 과학기술협력포럼이 13일 오전(한국시간)미국 워싱턴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양국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대일 무역 불균형해소와 기술의존 극복을 위해 두 나라의 전략

G7 계획 궤도 올리고 산업경쟁력 뒷받침

과기처산하 연구기관의 올해 연구사업은 G7프로젝트의 본격적 추진과 함께 산업경쟁력의 조기향상과 저력강화를 뒷받침하는 연구가 중점 추진될 전망이다. 이들 기관의 올해 사업계획을 알아

「과학입국」획기적 조치 기대|새 대통령에 바라는 새 과학기술 정책

과학기술계에서는 과거 어느 때보다 새 정부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다. 과학기술이 더 이상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서는 안 된다는 인식의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데다 지금까지의 공약이나

표준과학연 서울분소 기공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초과학지원센터 서울분소의 기공식이 13일 고려대에서 열린다. 이번에 신축되는 서울분소는 지하1층·지상4층·연건평 2천여평규모의 건물로 내년 6월 준공된뒤 1차로

한·중 과기협정 체결 계기로 본 한국의 과기협력 현황과 전망

우리나라는 최근 중국과 과학기술협력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우리나라와 이 협정을 맺은 나라가23개국으로 늘어나는 등 다변화된 과학기술 교류시대를 맞았다. 과거 우리나라의 과기협력은 미·

대한전자공학회의「전자공학교육·연구세미나」가 21∼22일 현대인력개발원(경기도용인 군 구성면 마북리)에서 열린다. 전자공학교육과정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90년

산·학·연 연결 종합연구단지/고려대에 국내 처음 설립

◎94년까지 만5천평 천억투입/기업부설연·출연연분소 유치/재교육·학위취득과정 등 마련 본격적인 산학연 종합연구단지가 국내최초로 조성된다. 고려대는 서울 안암동 이공대캠퍼스에 1천억

18일 바르셀로나 가는 김성집 선수단장(일요 인터뷰)

◎“다시 세계4강 기대하세요”/컨베이어식 집중훈련 사기높아/기초종목 부진은 안타까운 현실 인류의 「스포츠대제전」바르셀로나 여름올림픽 개막이 2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2주일 후

조직과 기능-첨단 선진국제품 국산화의 공신

과기연(KIST)은「국가미래과학기술을 이끄는 창조적 원천기술의 연구개발과 기초·응용과학의 연구 및 국내의 연구기관·학계·산업계와의 협동연구를 수행하고 그 성과를 보급하기 위해」설립

기초 과학 지원 센터 고려대에 서울 분소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초과학지원센터 서울 분소 설치 대학이 고려대로 최종 결정됐다. 서울 분소 설치 심사 위원회 (위원장 민태진 동국대 교수)는 최근 현재의 기초과학지원센터 본소 (

군축·경협분야 진전기대/남북한관계 새해엔 어떻게 펼쳐질까

◎민족통일연구원이 본 앞날/북,체제 안다치는 범위 “통제개방”/김정일 권력승계 여건조성 주력 북/재야인사 접촉… 통일론 백가쟁명 남/이산가족 교류문제도 구체논의/걸림돌 핵사찰 문제

「해사연」없애고 항공우주연 존속

그동안 논란을 벌여온 한국기계연구소의 기구개편은 부설 해사기술연구소를 없애는 것으로 결론났다. 창원에 본소를 두고 대덕에 해사연과 항공우주연등 2개의 부설기관을 갖고있던 기계연의

과기연-미래산업 기술개발 주력|에너지·자원연구소 분리운영-동자부

정부의 이공계출연연구소 정밀진단·평가결과에 따른 기능조정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미 한국표준연구소가 전자통신연 부설 천문우주과학연구소와 과학재단 부설 기초과학연구지원센터

천문과학연·기초과학센터 흡수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기능재정립방안에 따라 1차로 한국표준연구소가 한국전자통신(연)부설 천문우주과학연구소와 한국과학재단부설 기초과학연구지원센터를 흡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 개편됐다.

글자 읽기는 해도 이름을 못써요|「생활 까막눈」이외로 많다

고도 산업사회에 접어들면서 문맹이나 문해에 대한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의 문자해독자란 이름 석자 쓸 줄 아는 정도면 됐으나 이제는 읽기·쓰기·셈하기(3R) 능력은 물론 「기초

"한국군 전쟁 억지력 있다"|사회과학원 현인택 박사 주장

『남한은 북한의 전쟁 도발을 막을 수 있는 전쟁 억지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북한의 군사적 위협을 지나치게 강조해온 고정관념을 탈피, 보다 평화적·합리적 전쟁 방지 전략을 확고히

정부출연연 "기초·응용기술에 주력을"-과기분야 22곳에 대한 운영 개선방안 공청회

정부출연연구기관 합동 평가단(단장 서정욱 과기처차관)은 지난 4월부터 해온 22개 과학기술분야 출연연구기관에 대한 평가작업을 마무리,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부출연 연구기관 운

연구인력 공동활용 등 모색-정부 합동평가단서 종합점검|수출대 오른 정부출연연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정부 합동평가단의 출연연구기관에 대한 종합평가작업이 중반에 접어들었다. 이 평가작업은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에서 출연연의 역할이 미흡하고 연구기관끼리의 기능이

과기처 장관|"과학 한국" 총수…정부 내 입지 낮다

『정보화사회와 후기 산업사회로 가면서 경제와 국민생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은 과학 기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과기처 장관은 단순히 과학기술계나 연구소만을 대표하는 자리가

대소진출 과당경쟁 삼가야

민간차원의 한소 과학기술협력이 본격궤도에 오르면서 각 기업체간 과당경쟁·중복투자 등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23일 김진현과기처장관을 비롯, 삼성·현대 등 15개 기업체대표

「신물질창출 사업단」발족

의약품·농약분야에 높은 부가가치를 내는 신물질의 창출 연구사업을 전담할 「신물질 창출국책연구사업단」이 최근 한국화학연구소(대전대덕연구단지)내에서 현판식을 갖고 출범했다. 한국과학기

"범 국민 「도덕성 회복운동」 절실"

공중전화를 짧게 쓰라는 재촉에 살인의 칼을 휘두른 충동범죄, 조직폭력배의 무차별적인 범죄행각, 청소년층까지 잠식해 가는 퇴폐풍조와 마약상용, 상류층의 파렴치한 과소비풍조…. 최근

정부지원 대학연구소/100개소로 늘린다/2001년까지

◎첫 과기진흥회의 금년도 제1회 과학기술진흥회의가 10일 오전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한국과학재단 학연산교류센터에서 노태우대통령 주재로 박태준 민자당최고위원ㆍ이승윤부총리ㆍ정근모과기처장

국제과학기술협력센터 설립키로

과기처는 선진국과 소련등 공산권과의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과학기술협력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현재의 한국과학재단 기술공여사업소를 확대개편해 과학재단 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