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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메이플밸리! 캐나다는 왜 ‘AI 성지’ 됐나 [글로벌 AI위크① 캐나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글로벌 인공지능 R&D의 중심캐나다 메이플밸리가 뜨는 이유 ‘단풍국’에 인공지능(AI) 바람이 분다. 캐나다를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관광대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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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처리’ 된 스위스 금융제국…‘CS 비밀금고’가 몰락 불렀다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금융 공룡의 성장은 장기적이며 찬란하다. 하지만 몰락은 너무나 순간적이고 허무하다. 『골드먼삭스:글로벌 금융리더』의 지은이인 찰스 엘리스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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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국 태어났어야 한다"···저커버그 친누나가 찍은 '쓰리픽' [영상]
이 사람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페이스북은 없다.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아니라, 그 친누나 랜디 얘기다. 1982년생인 랜디저커버그는 하버드대 심리학과 졸업 뒤 마케팅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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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아케고스 사태 우려"…美 연준, 자산 버블 '붕괴' 경고
[사진 셔터스톡]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자산 거품(버블) 붕괴를 공식 경고했다. 미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Fed는 6일(현지시간) 공개한 금융안정 반기 보고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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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10배의 유혹, CFD에 수퍼개미 몰린다
미국 월가의 한국계 펀드매니저 빌 황(황성국)이 수조원의 손실을 본 아케코스 스캔들은 장외파생상품인 차액결제거래(CFD)가 도화선의 하나로 작용했다.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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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10배의 유혹…슈퍼개미 몰리는 CFD의 경고
미국 월가를 뒤흔든 한국계 펀드 매니저 빌 황(한국명 황성국)의 헤지펀드 '아케고스(Archegos) 스캔들'이 최근 여의도 증권가에서 화제였다. 대출을 받아 주식 투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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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뒤흔든 아케고스 파문…'패밀리 오피스' 10년만의 기습
[사진 셔터스톡] 부자 가문의 ‘재산 지킴이’ 회사가 금융 시장 혼란의 주범으로 몰렸다.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디폴트 사태로 최근 미국 월가를 뒤흔든 헤지펀드 아케고스 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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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와 손 잡았다…악몽의 시작이었다"
김경준이 본사 스튜디오에서 기자에게 99년 당시 MB와의 첫만남 전후 사정을 설명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97년 도쿄서 한국 스카우트IMF 위기속 270억 순익 올려24억 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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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도 맷집 강했다 … 한국 주식 사라”
“딱히 뭘 사고 팔지도 않고, 하던 대로 했는데….” 올해 3분기 펀드평가에서 운용사 수익률이 ‘톱3’라는 말을 들자 황성택(46·사진) 트러스톤 자산운용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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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5분의 1 수익률, 부자 돈 안 들어온다
지난 2월 20일 저녁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검은색 고급 승용차에서 내린 15명 안팎의 재산가들이 소형 연회실에 들어갔다. 삼성증권이 자산 30억원 이상의 거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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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한국계 샛별' 대니얼 안 "올해도 금"
세계 자본시장의 심장부인 뉴욕 월가에 한국계 '샛별'이 떴다. 씨티글로벌마켓증권 원자재 전략 헤드 겸 선임 이코노미스트인 대니얼 안(28.사진). 세계적인 IB(투자은행)로 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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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금이 빛나는 투자처 … 10% 상승 여력 있다
세계 자본시장의 심장부인 뉴욕 월가에 한국계 ‘샛별’이 떴다. 씨티글로벌마켓증권 원자재 전략 헤드 겸 선임 이코노미스트인 대니얼 안(28·사진). 세계적인 IB(투자은행)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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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파워스타일] 강신우 한화자산운용 사장
강신우(51) 한화자산운용 사장은 여의도 증권가의 ‘아이콘’이다. 15년 넘게 정장에 멜빵바지를 고집해 왔다. 최근 모 대형 증권사 사장이 멜빵 스타일을 선보였다가 ‘강 사장 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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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서 펀드매니저 뽑아 위험 분산시켜”
자산운용사는 펀드를 만들어 주식 등에 투자하는 회사다. 고객 돈을 대신 운용해 주고 수수료를 받는다. 이 때문에 자산운용사에서 펀드매니저는 매우 중요하다. 펀드매니저의 실적이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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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월가에 뜨는 한국계 천재 27세 대니얼 안
미국 프린스턴대 학부·석사과정을 3년 만에 끝낸 뒤 하버드대 박사학위도 3년 만에 따낸 천재 경제학자. 27세에 세계 5위 헤지펀드 시터들(Citadel)의 미국경제 연구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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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유리구두 판타지 언니들도 폭 빠졌네
돌아온 신데렐라 만화 현실성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기꺼이 속아줄 때가 있다. 아니, 속아주고 싶을 때가 있다. 크리스마스 날이면 굴뚝을 타고 내려와 선물을 주고 가는 산타클로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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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유리구두 판타지 언니들도 폭 빠졌네
돌아온 신데렐라 만화 현실성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기꺼이 속아줄 때가 있다. 아니, 속아주고 싶을 때가 있다. 크리스마스 날이면 굴뚝을 타고 내려와 선물을 주고 가는 산타클로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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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유리구두 판타지 언니들도 폭 빠졌네
돌아온 신데렐라 만화 현실성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기꺼이 속아줄 때가 있다. 아니, 속아주고 싶을 때가 있다. 크리스마스 날이면 굴뚝을 타고 내려와 선물을 주고 가는 산타클로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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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하다고? 난 희망을 말하고 있을 뿐”
사진을 찍자고 하자 데미언 허스트는 선반 위에 놓인 작은 도트 페인팅을 집어들고 익살맞은 포즈를 취했다.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이 가짜 그림이 돌고 있는 걸 발견하고는 얼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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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외국 증권사 임원 첫 구속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봉욱)는 전 리만브라더스 서울지점 이사 송모(41)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송씨는 주가 조작 세력의 부탁을 받고 외국계 펀드의 주식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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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펀드매니저 미국 신인 톱5 올라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펀드매니저 손민영(29)씨가 마켓워치에 의해 신인 펀드매니저 5인 중 한명으로 꼽혔다. 유명 온라인 증권투자 사이트인 마켓워치는 지난 2월 말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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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브리핑] 한국계 운영 미국 헤지펀드 파산
한국계 펀드매니저 존 킴이 설립, 운영하던 플로리다주의 헤지펀드 KL파이낸셜그룹이 사실상 파산해 감독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보도했다. WSJ는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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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랑 지극한 '잉꼬 부부'
"예전엔 한국의 일부를 사랑했는데 지금은 한국의 전부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21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필 그램(63.(右)) UBS 부회장은 한국계 부인 웬디 그램(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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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여고생, 美 '로즈 프린세스'에
새해 첫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열리는 115년 전통의 장미꽃 축제인 '로즈 퍼레이드'를 이끌 '로즈 프린세스'에 뽑힌 한국계 여고생 제니퍼 프로퍼(16.메이필드고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