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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바이러스 침투과정 在美 과학자가 첫 발견 - 방지 물질 개발 실마리
에이즈 바이러스가 인체 면역체계의 세포를 침투하는 정확한 과정을 한국계 재미과학자가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미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화이트헤드 연구소의 피터 S 김박사는 에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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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신호범씨 주한美대사 물망
미국 워싱턴주 하원의원을 역임했던 재미교포 신호범(愼昊範.61.사진)박사가 지난해말 사의를 표한 제임스 레이니 주한 미 대사 후임 물망에 올랐다.클린턴 행정부는 스티븐 솔라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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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總選 거물 누르고 한국계 당선
재일한국인출신(귀화)으로 유일하게 아라이 쇼케이(新井將敬.48.사진)가 무소속으로 도쿄(東京)4구에서 당선됐다.그는 특히자민당 공천을 받은 6선의 오우치 게이고(大內啓伍.66)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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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150개 한국계기업 수사
미국내 1백50여개 한국계 기업이 정치자금 불법제공 혐의로 미국 연방조세국(IRS)및 연방수사국(FBI)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2년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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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시 킹등 톱골퍼 온다-내달 로즈오픈대회 출전
베시 킹(40.미국)을 비롯,세계적인 여자프로골퍼들이 9월중순 서울에 온다. 제일모직은 오는 9월15~17일 88CC에서 개최되는 제1회제일모직로즈오픈골프대회에 베시 킹과 유럽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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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마가렛조는 못말려" 오는 9월초 조기종영
할리우드「황색돌풍」도 국내시청자들의 굳은 얼굴을 풀기에는 모자랐나. 한국계로는 최초로 미국의 전국네트워크 방송사 ABC의시추에이션 코미디극 『All American Girl』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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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李창래씨 美매스컴서 극찬
소설 『네이티브 스피커』(모국어를 말하는 사람들)의 저자 한국인 이창래(29)씨가 최근 미국 매스컴의 각광을 받고 있다. 최고의 문화.예술주간지인 『빌리지 보이스』가 이씨를 주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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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昌準 美의원 訪北거부 北,美국무부에 不許 비공식전달
[워싱턴=金容日특파원]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美하원 의원단의 방북(訪北)이 무산될 것같다고 美의원방북단과 관련,한 관계자가지난1일 밝혔다. 그는 북한측이 최근 한국계 김창준(金昌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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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美교포가 스커드미사일연료 30톤 이라크에 팔려다 발각
[홍콩=劉尙哲특파원]한국계 귀화 미국인인 金경일(미국명 스톰킴)씨가 이라크에 스커드미사일의 연료로 사용되는 폭발성 화학물질을 불법 공급하려던 혐의로 지난14일 미국에서 체포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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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 첫 외국은행 지점개설권 한국 외환은행에 허용
[마닐라=金斗宇특파원]한국의 외환은행이 필리핀 진출 첫 외국은행이 된다. 필리핀의 라모스대통령은 12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을 숙소인마닐라호텔로 작별예방한 자리에서『필리핀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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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趙 코미디 엇갈린 평가
美國 방송사상 최초로 한국 교포 가정을 그린 코미디라는 점에서 적지않은 관심을 끌고 있는 「올 아메리칸 걸」의 첫회가 14일 ABC방송을 통해 美전역에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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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바둑
붐비는 쇼핑센터 앞에서 파란눈에 백발이 성성한 대학교수들이 팸플릿을 돌리고 대형바둑판 앞에선 컴퓨터 전문가가 열을 올리며호기심 어린 행인들의 발목을 잡는다.서양에서 벌어지는 바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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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호암상 시상식-이총리등 각계인사 참석
三星복지재단(이사장 李健熙)이 제정한 제4회 湖巖賞 시상식이22일 오후6시 호텔新羅 다이너스티홀에서 李會昌국무총리를 비롯한 각계 인사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모두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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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투자기업 한국담당이사 이병호씨
금융시장 개방이 본격화되면서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자본과 국내기업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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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배 이창호.서봉수 충격의 패배
李昌鎬6단이 천적관계를 보여온 日本의 요다 노리모키(依田紀基.27)9단에게 또 졌다.이리하여 李6단의 對요다 종합전적은 1승5패. 18일 東洋증권배 세계바둑대회 16강전이 열린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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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가수 김연자 올 가을 "화려한 귀국"
계은숙에 이어 일본가요계에 진출해 성공한 가수 김연자가 오는 9월10일 오후8시 워커힐 무궁화 홀에서 5년만에 귀국공연을 갖는다. 88년 도일, 「엔카(연가)」가수로 변신한 김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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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A 윌셔호텔 인수
서울코리아나 호텔(총지배인 김기남)은 지난해 1월 미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에 인접한 윌셔 중심가의 하얏트 월셔 호텔을 인수, 한해동안의 개·보수 끝에 월셔 플라자호텔(지사장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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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 6살 때 입양…한국말 유창|"가족 찾아 부산 가 봤으나 허사"
【로스앤젤레스=연합】전쟁고아로 입양된 사람이 한국계로는 최초로 미국 도시의 경찰국장에 당선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3일 실시된 미국 총선 때 조지아주 콜럼버스시 경찰국장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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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여성 입양아 미미 맥앤드루씨 미 플로리다주 하원의원 당선
입양아 출신 한국인 여성이 지난 3일 실시된 미국선거에서 플로리다주 하원의원에 당선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미주교포사회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미맥 앤드루씨(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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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요코하마 지점 문 열어
윤순정 한일은행장은 11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한국계 은행 중 최초로 개점되는 요코하마 지점(지점장 김봉암) 개점 식 및 리셉션을 현지에서 가졌다. 이 지점은 동경 및 오사카지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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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계 발내디딘 한인 교포들
◎주지사 출마 쓴잔 마신뒤 주상원 재기 임용근씨/미 군의관 양자로 입양… 주하원 “배지” 신호범씨/교민단체회장 두루거친 뚝심파 시의원 정호영씨/이민 3세… 방송기자 출신의 여성정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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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총선에 아시아계 8명 출마/한국계 김창준씨 등 당선 유력
【워싱턴 AP·연합=본사특약】 다음달 8일 미국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질 미 연방의회의원 선거에 김창준다이아몬드 바시장(53)을 비롯해 아시아계 미국인 후보 8명이 출마,미국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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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앨런」비디오 "봇물〃
한국계 입양아 순이와의 스캔들로 한국에서는 영화광들만 알고 있던 천재적인 영화작가 우디 앨런이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그의 작품들이 새로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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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총영사 "우호증진" 민간외교 징검다리
유엔 가입과 북방외교의 성공으로 본격적인 전방위외교가 실현되면서 민간외교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이 민간외교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명예총영사다. 명예영사는 직업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