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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는' 청와대…수사당국 압수수색 재시도 나설까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사저로 돌아가면서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 재시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주인 없는' 상태의 청와대인 만큼 압수수색 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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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비서실장·靑 수석 9명, 황교안 권한대행에 일괄 사표 제출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과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 [중앙DB]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과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 등 청와대 수석비서관 9명이 13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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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진실 밝혀질 것” 불복 택한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관저를 나와 서울 삼성동 사저에 도착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 ”고 민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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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앞 지지자 900명 집결 … 박근혜, 눈물 글썽인 채 미소
━ 불복 택한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탑승한 에쿠스 승용차(20오 8206·맨앞)가 12일 오후 7시20분쯤 경호차량들과 함께 청와대 정문을 빠져나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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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홈피 안 바꾸고 봉황기 내릴 때도 격론
━ 불복 택한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은 1477일(만 4년15일)을 청와대에 머물다 나왔다. 2013년 2월 25일 18대 대통령 취임식 행사 때 입은 다홍색 한복 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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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파면’ TV로 본 박근혜, 사저로 이동 않고 침묵
박근혜 전 대통령은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았다. 청와대에서 나오지도 않았다. 이날 오후 청와대 관계자는 “삼성동 사저 상황 때문에 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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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수석 등 일부 참모진은 청와대 지킬 듯
한광옥(左), 강석훈(右) 박근혜 전 대통령이 10일 탄핵됐지만 상당수 참모진은 청와대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새 대통령이 취임할 때까지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돕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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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청와대에서 첫 회의 주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6일 오전 9시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했다. 북한이 이날 오전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한 직후다. 황 권한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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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북한 정권 잔학성 여실히 보여줬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은 20일 “이번 사건의 배후에 북한 정권이 있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말했다.황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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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행진’ 허용했던 김국현 판사…‘압수수색’은 각하
[중앙포토]1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국현 부장판사)가 '청와대의 압수수색 불허'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리면서 담당인 김국현 판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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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靑 압수수색' 행정소송, 15일 첫 심문…이르면 당일 결정 나와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0일 청와대의 압수수색 영장집행 불승인 처분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을 제기한 가운데 법원이 오는 15일 심문을 열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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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박 대통령 대면조사, 압수수색 상관없이 진행”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일 시도한 청와대 압수수색이 무산됐다. 특검팀은 법원에서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청와대 앞에서 대기했으나 청와대는 ‘불승인 사유서’를 제출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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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65세 생일, 참모와 칼국수 오찬 “사드 논란 많았지만 배치 결정은 잘한 것”
박근혜(얼굴) 대통령은 2일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의 방한에 대해 “미국이 새 정부 출범 후 국방장관을 제일 먼저 한국에 보낸 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사려 깊은 액션이며 한·미 동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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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번 주 후반 청와대 압수수색 방침…대통령 대면조사는 10일 ‘데드라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번 주 후반인 내달 2~3일을 전후해 청와대 압수수색 방침을 정하고 10일이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 ‘데드라인’이라는 입장을 청와대에 전한 것으로 31일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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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화살 여러개 모이면 부러뜨리기 힘들다"…靑시무식 주재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2일 “올해 (대통령) 비서실 직원 모두는 ‘절전지훈(折箭之訓)의 자세’로 새해를 맞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 실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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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삼성 합병 도와주라 한 적 없어, 완전히 엮은 것”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출입기자단과의 신년 인사회에서 “방송을 보면 너무나 많은 왜곡·오보·허위가 남발돼 종잡을 수가 없다”며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왜곡된 것이 나오면 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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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과 공모 손톱만큼도 없다” 강한 어조로 결백 주장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출입기자단과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 대통령은 최순실씨 국정 농단 사건과 관련해 “어이없고 기가 막힌다” 등의 표현을 쓰며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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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신년사·연하장 없는 쓸쓸한 송년
박근혜(얼굴) 대통령은 연말에 발표하던 신년사를 이번엔 내지 않았다.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보내던 연하장도 이번 연말엔 보내지 않았다. 한 청와대 참모는 30일 “직무 정지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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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역할 대신할 땐 청와대 보좌 받는다
━ 탄핵 가결 이후 2004 고건 vs 2016 황교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다음날인 지난 10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왼쪽 셋째)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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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첫 지시 “경제 위한 특단의 시스템 강구하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왼쪽에서 셋째)이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국무위원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국가 안보, 경제와 민생,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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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햄버거로…'황교안 권한대행 체제' 첫날 분주한 총리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국무총리)은 주말인 10일 서울 정부청사로 출근해 현안을 챙겼다.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으로부터 40여 분 동안 업무보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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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대국민담화·NSC, 긴박했던 황교안 권한대행 첫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만에 하나라도 북한이 상황을 오판해 도발할 경우 이를 확실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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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 잘못 꿴 만남, 그 끝은 비극이었다…최태민부터 최순실까지 이어진 42년 악연
━ 탄핵 가결 - 그때 그 장면 2016년 12월 9일. 박근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이 탄핵됐다. 직무정지 전 대통령직을 수행한 기간은 1384일. 박 대통령을 탄핵에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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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대통령, 퇴진 시기 곧 결단 내릴 것”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5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시기와 관련해 “대통령이 곧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최순실 국정 농단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에서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