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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나들이 명소 Best 15
강릉근교 주문진 소동항 바닷가의 아들바위(여행작가 유연태) 올해는 추석 연휴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이다. 예년 같았으면 신나게 해외여행을 계획했겠지만, 너무 짧은 연휴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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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타민] 도로 소음 측정 직접 나선 판사님들
23일 오후 서울 왕십리에 있는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 임채웅 부장판사와 이수진·한지형 판사가 나타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 판사들인 이들은 이곳에서 소음 측정 실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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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광명시 철산동, 담벼락 도화지 삼아, 계단을 캔버스 삼아
철산동 아이들은 매일매일 '행운'을 밟으며 집으로 돌아간다.철산동에는 좁고 가파른 계단과 지붕 낮은 집이 많다. 재개발을 앞둔 곳들이다. 얼핏 생각에 산책엔 영 어울릴 성싶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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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편의점이 … 도심은 포화
편의점 업계가 서울 지하철 역사, 한강변 상권을 놓고 한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아 장사가 잘 되는 곳인 데다 도심 편의점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활로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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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간이 매점 → 카페로 변신
한강변의 낡은 간이매점이 세련된 디자인의 카페와 매점으로 변신한다. 장마철 한강공원이 물에 잠기는 점을 감안해 물 위에 뜨는 '부상형(浮上形)' 매점도 선보인다. 서울시 한강사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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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택시 타기 겁나네
서울 홍대 앞에서 실종된 여성 회사원 2명의 살해 용의자 3명이 3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18일 새벽 서울 홍익대 부근에서 실종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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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실종된 여 회사원 2명 변사체로 발견
20대 여성 회사원 동료 두 명이 최근 함께 실종된 뒤 잇따라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구의 한 인테리어 회사를 다니는 임모(25)씨와 김모(24)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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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충전소 : 풍광에 반해…예술에 젖어… 休
한강 위의 문화 산책 프라디아 한강 잠원지구 선상에 오픈한 프라디아. ‘free’와 ‘diamond’를 합쳐 '자유로운 빛’이란 뜻을 지닌 이 곳은 한강이라는 로맨틱한 자연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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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소풍] 바비큐 파티
내일이 벌써 어린이날이네요. 아이들의 기대는 크지만 어른들은 사실 걱정이죠. 어떤 선물을 준비할지, 어떤 이벤트를 열어야 할지. 집 근처에서 벌이는 바비큐 파티는 어떨까요? 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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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람 뒤엉킨 벚꽃축제 현장
"벚꽃이 활짝 피어서 어느 쪽에서 찍어도 예쁜 사진이 나와요." 11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윤중로. 대학생 김재연(27).이영원(여.24)씨가 다정한 자세로 휴대폰 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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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용산 시대 D-6] 모바일 안내로 즐기는 '12가지 코스'
나이와 주제에 따라 12가지 맞춤형 관람을 가능하게 한 '모바일 안내 시스템'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을 최첨단 IT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태성 기자 100배 즐겁게 보는 법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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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놀이공원은 날마다 축제
이 대리님! 올 여름 휴가는 집을 베이스 캠프 삼아 보내기로 하셨다지요? (예약을 못 하셨나요? 오호! 그냥 귀찮아서라고요?) 현명한 선택인지도 모르지요.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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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대창건설산업 外
◆ 대창건설산업은 충남 공주시 공주대 후문 대학로에 짓는 쇼핑타운 네플렉스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4층짜리 4개동으로 쇼핑몰과 영화관이 들어선다. 인근에 대동피렌체.현대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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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소식] 쌍용건설 外
◇ 쌍용건설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32일대에 짓는 오피스텔 '쌍용 플래티넘리버'3백50실을 30일부터 분양한다.지하 4층.지상 14층짜리 한 개 동에 17평형 67실, 18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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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할인점, 심야쇼핑 늘어 매출 급증
찜통더위와 열대야현상으로 올빼미족이 늘어 심야 스포츠센터가 문전성시를 이루는가하면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할인점들의 심야매출도 크게 늘고 있다. 그랜드마트등 일부 유통업체는 올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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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남동
서울의 이방지대 한남동 일대는 지난 69년12월 제3한강교(現한남대교)가 개통되고 이듬해 남산1호터널이 준공되면서 급속히발전했다.한남동은 이태원.보광동과 함께 남산 기슭에 위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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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시사회 깜짝 분장 쇼 인형 등 배포|다양한 영화 홍보전 불꽃
영화 홍보전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다양한 홍보전략이 선보이고 있다. 통상 영화의 주연배우나 감독을 초청해 팬들과 간담회를 갖거나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은 이미 낡은 수법으로 치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