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강 개발 계획 확정
정부-여당은 17일 청와대 연석 회의에서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4대 강 유역 종합 개발 계획을 확정지었다. 이날 회의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이 계획을 재가하면서 ①계획의 중요
-
사회 공동자본 파괴우려
한은은 최근 우리나라의 대기 오염 및 수질 오염도가 국제적 규제기준을 크게 상회하고있다고 지적, 이러한 공해현상은 사회공동 자본을 마멸내지 파괴할 우려가 짙다고 지적했다. 한은의
-
대도시에 가축사육금지
보사부는 23일 주요하천과 연안수산물 양식장등의 수질오염과 장티푸스등 각중 전염병을 막기위한 방안으로 서울특별시를 비롯, 대도시등 특별 청소구역으로 지정, 이 지역안에서 영업을 목
-
서울5백만 그 살림의 현실과 이상-상수도
수도물은 도시인의 생명.「메컬로몰리스」로 치닫는 서울은 목마른 도시를 못면하고 있다. 5백만명을 넘어선 서울인구의 목을 추기기에는 현 수도생산량은 너무도 부족하다. 지난4월 새로
-
공해방지 2개 구역 지정|한강수질 보존 위해 덕소·오산에
보사부에 한강수질보존대책위원회가 설치된 후 처음으로 경기도양주군와부면덕소지구와 경기도오산지구 등 2개 구역을 공해방지구역으로 지정, 한강수질보존을 위한 첫 조치를 내렸다. 보사부는
-
강물은 썩고 있다 수질 보존 법제화 착수
강물이 썩고 있다. 각종 폐수·오물 등으로 맑은 강물이 썩다 못해 죽어가고 있다. 한강·낙동강·금강 등 대부분의 강이 썩고 있어 보사부 등 관계 당국이 수질 오염을 막기 위해 여러
-
한강 수질 보존을 법제화|보사부-오염 방지 대책 마련
보사부는 한강 유역에 면해 있는 공해형 사업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새로운 사업장의 시설을 억제하며 한강 수질의 보존 규정을 법제화하는 등 서울을 비롯, 인천 등 대도시의 공해를
-
성산동에 분뇨 처리장|연간 20만㎘
연간 20만㎘의 분뇨를 처리할 수 있는 분뇨 처리장이 오는 8월 착공, 내년 말에 완공된다. 양탁식 서울시장은 8일 전염병 예방과 한강 수질 보호를 위해 분뇨 처리장의 필요성이 절
-
5개공장 전용지 5백43만평 결정
서울시는 69년 8월 감현옥 전시장이 지정했던 5개준공업지역에 공장전용지구를 확정했다 양탁식 서울시장은 현재 서울에는 8개지역에 4천9백70개소의 각종 공장이 흩어져 있고 이중 공
-
한강상류도 오염
서울시는 워커힐부근의 한강상류지역의 수질오염을 막기위해 경기도양주군와부면덕소리 한강상류일대를 공해방지구역으로 설정해 줄 것을 18일 보사부에 건의했다. 서울시에 의하면 광나루 부근
-
하천유수의 오염
최근 신문보도에 의하면 경북 달성·고령군 관하 낙동강상류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한다. 보사부에서 그 원인을 조사해본 결과 오랜 가뭄으로 낙동강의 물줄기가 줄어든데다가 대구
-
청계천 하수처리장 착공
청계천으로인한 한강의 오염을 막는 매머드 하수처리장이 5일상오 10시 성동구군자동 청계천하류 8만6천평 대지에 착공되었다. 총공사비 27억5백만원(내자16억2천만원·외자l0억8천5
-
늘어나는 한강 오염
서울 시민의 상수도원으로 쓰이는 한강물의 오염도가 올해 들어 부쩍 나빠져 대장균이 1백㏄당 최고 46만 마리, 일반세균이 1㏄당 최고 72만 마리나 검출되고 있어 시민 위생을 위협
-
더럽혀진 강물
금수강산-. 고래로 아름다운 산들과 물 맑기로 이름났던 한국의 자랑도 이제는 옛말, 한국의 강산은 세계에서도 가장 더럽게 오염돼가고 있다. 21일 보사부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대
-
공해 도시는 숨막힌다
각종공해가 공해방지법에 규정된 안전기준을 훨씬 넘고 있어 국민보건을 위협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 울산·대구·부평등 공업단지는 이미 대기가 .오염되어 도심지는 안전기준보다10배나
-
수세식변소 불결
서울 시내 중심지를 비롯한 곳곳에 정화조가 없는 수세식변소가 하수구와 직결되어 있어 악취를 풍기고있을뿐더러 정화조가 달린 수세식변소도 낡은 것이 많아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여름철
-
서울시 조사에 비친 실태|옹염만원…수영장
장마로 한강수영장이 폐쇄된 틈에 실내 「풀」이 인기를 끌고 있으나 「풀」의 물은 각종 피붓병의 오염등 수질이 나쁜데다 잘 갈지를 않아 「풀」의 위생은 완전히 영점지대. 그래도 갈곳
-
제1한강교 수영장폐쇄
한강수영장이 작년보다 더 좁아지게 됐다. 서울시는 4일 한강의 오염도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작년까지만해도 소독을 하고 개방했던 제1한강교주변 수영장을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수원지 오염 우려
서울시내 상수도원인 보광천·광장천등 한강의 지류가 갈수록 안전기준을 넘어 수질이 오염되고 있다. 그런데도 서울시는 5년째 하수처리장을 만들지 못해 서울시민의 보건에 큰 위협이 되고
-
제1한강교 수영장 폐쇄방침엎고 개장
서울시는 17일 대장균이많아 보건위생상 위험지구로 지적되어오던 제1한강교옆 수영장을 오는7월1일부터 개장키로했다. 이지역은 서울시의 수질검사결과 대장균이 물1CC에 9만2천마리나
-
한강 인도교부근|수영장폐쇄검토
11일 서울시는 지난5월 실시한 한강인도교근처 수영장의 수질검사 결과 이곳에서 대장균이 1리터당 3만3천∼9만9천마리 (8천마리 이상이면위해) 나검출되었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위생을
-
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
서울 성북구 창동 산717 수풀속에서 30세가량의 남자가 목이 졸려 죽어 있었다. 옷이 일제라는 것 밖에는 신원조차 알수 없었다 지난 5월 31일 하오 5시 30분, 이 사건은 감
-
한강수질조사
10일 상오 서울시는 한강물을 깨끗이 보호하기 위해 2백만원의 예산으로 한강 수질조사에 착수했다. 이 수질조사는 맥주·종이·방직공장 등 각 공장 종류별로 「샘플」을 마련 ①공업용수
-
"위험"을 마셔… 서울의 수돗물
2백50만 서울시민이 마시고 있는 서울시내 수질이 소독부족으로 법정위험선 아래로 내려가 시민보건을 위협하고 있다. 서울시는 수도법규정에 따라 시민들이 마시는 수도 물을 염소소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