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분뇨 유기질비료 공장가동-경기 양평
『소.돼지.닭 분뇨로 유기질비료를 만들어 저렴한 값으로 농가에 보급하는 한편 하천오염 방지는 물론 고품질농산물 생산까지 도와 1석4조의 효과를 올린다.』 경기도양평군 양평축협(조합
-
하천오염방지신고센터 제구실 못해-강원도
[春川=卓景明기자]강원도가 소양강.홍천강등 도내 12개 주요하천의 오염방지를 위해 시.군.읍.면등에 설치한 하천오염방지 신고센터가 7년이 지나도록 인원.장비.홍보부족등으로 제구실을
-
군도 참여한 한강살리기-결전부대 장병들 남한강일대서
군부대가 2천만 수도권 주민들의 젖줄인 한강살리기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육군 결전부대(부대장 丁永振소장.52)가 팔당상수원보호구역인경기도 양평.여주지역 남한강에 대한 수질오염방지및
-
하천변 쓰레기적환장 26곳 연내에 모두 철거키로-서울시
서울시내 하천변에 위치한 쓰레기적환장 26곳이 올해 모두 철거된다. 서울시는 1일 2천만 수도권인구의 상수원인 한강의 수질보존을 위해 하천변 적환장을 모두 철거키로 하고 우선 노원
-
“수질개선 추진단 구성/맑은물 대책 투자우선순위 전면 재조정”
◎박 환경보사위 답변 국회 보사위(위원장 장기욱)는 25일 서상목 보사부장관과 박윤흠 환경처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수질오염 방지대책을 비롯한 금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
우리 환경을 살리자:2(물비상… 이대론 안된다:2)
◎수질오염 사전대책 급하다/본류서 지천까지 정기점검 필요 91년 가을 환경보호라면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다는 미국의 한 소도시(위스콘신주 비버댐시)에서 우리 낙동강물 이상으로
-
수질개선 안보다 실천을(사설)
이회창 국무총리는 15일 낙동강 수질오염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과 이번 사건을 계기로 확정한 수질개선 종합대책 발표했다. 정부는 이 대책에서 낙동강 수계의 구간별 감시·단속체제를
-
5대강 환경관리청 신설/정부 물대책 발표/수질업무 환경처로 일원화
◎식수소동 국민들에 죄송/이 총리/오염감시 전담 군무원제 도입키로 정부는 서울·부산·대구 등 6개 지방환경청을 한강·금강·낙동강·영산강·섬진강 등 5대강 수계별로 수질관리를 전담하
-
예산·인력 모자라 “처방한계”/정부가 내놓은 「물대책」 요지
◎「합천댐 취수」 반대많아 일단 유보/발표한 대책 실천의지가 더 중요 15일 정부가 발표한 수질관리 개선대책에는 오염행위 감시와 상수원관리의 새로운 내용도 담고 있다. 그러나 과거
-
한강물도 안심못해-공장폐수.생활하수로 곳곳서 악취
[春川.忠州.龍仁.淸平=李燦昊.安南榮.鄭燦敏.李哲熙.全益辰기자]한강물도 결코 안심할 수 없다. 상류의 남한강이나 북한강 주변에 산재한 도시와 공장,축산단지에서 내뿜는 생활하수.폐수
-
상수원지역 쓰레기장 방치-남양주군 공동매립지
[南楊州=鄭泰守.梁聖哲기자]경기도 남양주군이 팔당호 인근「상수원보호 특별대책지역」내에 쓰레기매립장을 운영하면서 침출수정화조를 설치하지 않는등 부실하게 관리,오염에 무방비인 것으로
-
환경처의 2중플레이(사설)
환경처가 팔당의 상수원 수실보전특별대책지역에 대규모 석유비축기지 건설에 동의해 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91년 9월 동력자원부와 협의 때는 이 비축기지의 위치가 상수원의
-
(9)팔당 상수원 수질보호|처리시설 부족 하수 60% 방류
「수도권인구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 수질오염방지」는 경기도가 당면한 골치 아픈 난제 가운데 하나다. 경기도는 올해 1천2백1억 원의 예산을 확보, 팔당상수원보전시설·하수종말처리장·쓰
-
(2)쓰레기 처리, 대기오염 개선, 맑은 물 되살리기|주민기피 소각장 건설 난항
매일 3만2천여t씩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쓰레기,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폐수와 매연 등으로「세계 제2의 공해」도시란 오명을 쓰고 있는 서울-. 서울시는 이 같은 오명을 벗기 위해
-
"발로 뛰는 현장행정 펴겠다"|이상배 서울시장 새해시정 계획
『도시행정은 시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도와주는「생활행정」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시장은 일선행정의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있어야 하지요.』취임 7개월
-
시급한 산업의 환경마인드(사설)
세계보건기구(WHO)는 대도시 대기오염에 관한 첫 보고서에서 서울을 두번째로 공기가 나쁜 도시로 지목했다. 우리는 한국의 심장부인 서울의 대기오염이 이미 한계에 도달했으며 시민의
-
팔당호 수질개선 추진예산 백43억 지원 요청-여주군
경기도 여주군은 27일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의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상류지역인 군내 남한강변에 축산폐수 공동처리장 등 수질보전시설과 불량변소개량 등 생활환경 개선사업 추
-
전국 하천 청정지역 확대/한강수계 28%서 59%로
◎폐수배출기준도 크게 강화/환경처 96년 시행 가장 깨끗한 물인 1등급 수질을 유지해야 하는 전국하천의 청정지역이 대폭 확대되며 폐수배출 허용기준도 강화된다. 18일 환경처에 따르
-
남한강 오염방지 시설|공기 당겨 연내 마무리
경기도여주군은 9일 팔당상수원 상류인 남한강의수질개선을 위해 93년 완공할 예정으로 건설중인분뇨위생처리장·축산분뇨간이 저장 조·삼 조식 변소개량 등 수질오염 방지시설공사를 1년 앞
-
미사리 일대- 레저타운 내년 착공
개발이냐, 자연보존이냐-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내 대규모 종합레저센터개발을 둘러싸고 찬반양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미사리 조정 경기장일대의 43만
-
인천 대기오염 크게 악화/3월중/아황산가스 기준치 크게 넘어
전국의 아황산가스와 먼지오염은 점차 나아지고 있으나 오존은 악화되고 있으며 한강의 수질오염은 개선됐으나 영산강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처가 3월중 조사한 전국의 대기
-
한강·임진강·팔당호주변
경기도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오는 96년도까지 5년 동안 8천4백95억5천6백만원을 들여 한강·임진강·팔당호·북한강 주변에 하수종말처리장·축산폐수 공동처리장 등 9백7개소의 환경
-
가두리양식장/폐기물 마구 쏟아 강이 썩는다(환경)
◎사료찌꺼기등 바로 흘러나와/부영양화로 물고기들 떼죽음/시설기준등 마련,철저규제 시급 가두리 양식장이 전국 곳곳 강과 호수를 더럽히는 큰 오염원이 되고있다. 경남지역 환경보전 시민
-
제7차 경제사회개발 환경부문 계획내용(환경)
◎대도시 스모그 96년까지 없앤다/아황산 농도 0.033PPM 이하로/상수원 70%까지 1등급화/국토 10%는 자연공원으로 조성/쓰레기 위생처리율 90%로 높여 쾌적한 환경을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