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상의 "한·미 정상회담 때 미국의 한국투자 확대 끌어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2022년 4대 학회 공동학술대회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 정부의 과제'에서 축사하고 있다
-
세종사이버대학교 컴퓨터·AI공학과, 언택트(Untact) 창업 특강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IT학부 컴퓨터·AI공학과는 경영학부 경영학과, 유통물류학과,경영대학원 MBA 학과와 공동 특강으로 데이터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언택트(Untact)
-
[이번 주 리뷰] 혼돈의 국민의힘,약진의 안철수…기관은 매도세,환율은 1200원대(3~8일)
1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혼돈의 국민의힘 #안철수 #거리두기 #방역패스 #월북 #군비경쟁 새 국면 #북한 미사일 #오스템임플란트 #탈모 #평택 화재 #환율 #종전선언 #
-
대학원 강의로 직무 전문성 쌓는 ‘샐러던트’,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 정리훈 씨
‘샐러던트(Salaryman+Student)’는 공부하는 직장인을 뜻하는 신조어다. 최근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직무 전문성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샐러던트들
-
요소수 터진 뒤에도…정의용, 왕이 만나 '요'자도 안 꺼냈다
지난달 29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만난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사진 외교부 중국발 ‘요소 충격파’가 몰아닥치던 지난달 29일 이탈리아 로
-
대전 거리두기 4단계로 조정…사적 모임 2인까지 허용
대전,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71.3명 감염 대전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조정했다. 지난 대전 도안초등학교 1학년 1반 교실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
이재명 "전면 봉쇄 위기 직면.과잉대응이 늑장대응보다 낫다"
13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도 “외국처럼 전면 봉쇄로 갈 수 밖에 없는 위기에 직면
-
경기도 역대 2번째 최다 367명 확진자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200명을 넘어선 7일 오전 서울 노원구 노원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사람들이 검사를 위해 길게 줄지
-
[2021 중앙 ESG 경영대상] “기업 가치 높이는 ESG 핵심은 점수 아닌 지속가능성”
‘ESG 점수에 집착하지 말고 기업의 지속가능성이란 큰 틀에서 ESG 경영을 추진해야 한다.’ 2021 중앙 ESG 경영대상을 주최한 본지가 30일 ‘기업과 사회의 공존, ESG
-
수도권서 델타 변이 집단감염 6건 확인…2주간 수도권 특별 방역
최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6건 확인됐다고 방역당국이 밝혔다. 당국은 델타 변이 유입을 막기 위해 격리면제 예외 국가를 늘려 인도와
-
오세훈표 정책 '서울런''안심워치' 예산 전액 삭감한 시의회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정례회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 공약 사업인 ‘서울런’과
-
"그곳은 돈 못벌기가 더 어렵다"…'라방' 메카 된 中오지마을
차오현에서 판매하는 중국 전통 복장 [북경상보 캡처] “차오현의 침대 하나가 상하이의 집 한 채보다 낫다” 요즘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회자되는 말이다. 산둥(山東)성 서남부의
-
[비즈스토리] ‘소비자 불만제로 심의위원회’ 신설해 고객감동 경영 실천
지난 14일 한샘 상암사옥에서 열린 ‘제1차 한샘 소비자 불만제로 심의위원회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품질·시공 관련 고객 불만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
무급휴직ㆍ실직…코로나 전과 같은 임금 받는 사람은 절반에 불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한국 사회의 많은 것을 바꿔놨다. 일자리부터 소비ㆍ교육까지 180도 달라졌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전과 후를 비교한 여러 연구를 보고서
-
광복절 집회 탓이라는 서울시…전문가 "그럴거면 우한 탓해라"
20일 오전 전남 순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보건당국이 학생과 교직원 등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순천시는 지역 사회 감염이 이어지자 2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
-
[Q&A]걸리면 10만원···마스크 무조건 써야한다? 예외도 있다
13일부터 대중교통, 식당, 카페, 마트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위반 당사자는 10만 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장소·시설의 관리ㆍ운영자에겐 최대 30
-
집회·시위·미용실·마트·백화점 등서 마스크 안쓰면 10만원 과태료
개천절인 지난달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가 집회를 통제하기 위해 경찰이 촘촘히 세운 버스들로 둘러싸여 있다. 연합뉴스 7일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수도
-
수퍼전파자 1%가 n차감염자 59%에 영향 끼쳤다
바이러스는 ‘감염’으로 흔적을 남긴다. 감염의 경로를 추적하면 바이러스가 어떤 틈을 파고들어 확산하는지, 어떤 방역 대책이 필요한지 알 수 있다. 중앙일보는 빅데이터 분석업체인
-
확진 절반 쏟아졌는데 '중위험시설' 교회...K방역 옥의 티
바이러스는 ‘전염’으로 흔적을 남긴다. 그 전염의 경로를 추적하면, 바이러스가 어떤 틈을 파고들어 확산하는지, 그래서 어떤 방역 대책이 필요한지 도출할 수 있다. 중앙일보는 빅데
-
방역 3수칙 안됐는데 완화…확진 세자릿수 '집담감염' 경고
1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산했던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로 시민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
-
거리두기 1단계 속 마스크 의무화…언제 어디서 써야 하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12일부터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된 가운데 마스크 착용은 변화가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거리두기는 하향 조정되지만, 버스·지하철 등
-
노래방·뷔페 영업 허용…수도권 교회 대면예배도 풀린다
정부는 오늘(12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2단계 시행 두 달 만이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텐트를 치고 가을 나들
-
실내외 모임 비수도권은 허용, 수도권은 자제 권고
오는 12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단계로 조정하기로 결정된 11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농구코트에서 학생과 시민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수도권 교회 대면예배 가능해지고, 50명 넘는 실내모임 금지→자제 권고
정부가 두 달 간 지속했던 서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단계로 완화하기로 했다.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