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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즐겁게 엄마는 우아하게…키즈카페 전성시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이자 엄마들의 휴식공간인 키즈카페가 인기다. 갖가지 신기한 장난감과 놀이기구, 거기에 맛깔난 요리로 엄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강남지역 키즈카페를 소개한다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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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부러지는 말하기 누구에게나 자산”
“방송은 전파죠. 공기와 같아요. ‘온 에어’라고들 하잖아요. 방송을 하고 나면 허전합니다. 기록이 남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책을 쓰는 것도, 내 사업을 시작한 것도 ‘축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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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부러지는 말하기 누구에게나 자산”
“방송은 전파죠. 공기와 같아요. ‘온 에어’라고들 하잖아요. 방송을 하고 나면 허전합니다. 기록이 남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책을 쓰는 것도, 내 사업을 시작한 것도 ‘축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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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동 교수의 '중국 비지니스 Q&A'①] 8대 경제권별 다르게 발전
"베이징 올림픽 이후 높아진 중국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접근하겠다." 인천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소장인 박정동(무역학과 교수·사진) 교수가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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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 잎을 보세요? 뿌리를 보세요?
#풍경1: 오래 전이었다. 푸른 눈의 현각스님이 가족에게 ‘출가의 뜻’을 밝혔다. 가족은 고개를 저었다. 그의 집은 대대로 독실한 가톨릭 집안이다. 그런데 아들이 머리를 깎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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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커피 대신 초콜릿 스타일을 마셔!
어떤 곳에서 무슨 음식을 먹든 그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누군가 초콜릿 카페에 간다고 하면 그건 좀 더 특별해 보인다. 홍대 앞 카카오봄의 수제 초콜릿(上). 압구정동 디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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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3대를 못 가는 이유
재벌 기업들 개방 압력과 가족 불화로 경영권 승계에 발목 잡혀 아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피폐한 상황을 딛고 일어나 오늘날 세계 경제 성장의 주요 견인차가 됐다. 그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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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괴물, 아빠 돼서 돌아왔다 -슈렉3
‘슈렉’이 처음 나왔을 때 그 신선한 발상의 전환에 모두들 통쾌한 웃음을 터뜨렸다. 디즈니가 ‘인어공주’나 ‘미녀와 야수’에서 보여준 것처럼 기존 캐릭터를 재해석하는 수준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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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현장⑦/ 거대한 비즈니스 생태계
1초에 1812달러의 돈이 오가고 한 해 거래액은 520억 달러. 회원 2억2000만 명에 거래하는 상품 카테고리는 5만 개, 매일 새로 추가되는 경매가 660만 개나 된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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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시시각각] 사자를 본 적 없는 아프리카인
10여 년 전 일본 도쿄에서 특파원으로 일하던 때였다. 퇴근 후 집에서 저녁 먹고 느긋하게 TV의 오락 토크쇼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 가수.탤런트.여장(女裝)남자.일본 체류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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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도널드 트럼프 편]
도널드 트럼프 편이번 시간의 초대 손님은 최근 로버트 기요사키와 함께 '부자가 되는 법에 관한 두 남자의 메시지'란 책을 출간한 억만 장자 도널드 트럼프이다. '트럼프' 사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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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삼성유니스쿨' 가맹학원을 모집 外
◆삼성출판사의 초등학원 프랜차이즈 '삼성유니스쿨'이 가맹학원을 모집한다. 삼성유니스쿨은 학생 성적과 성격, 학습 성향을 아동학습성향검사(CLTI)를 통해 4개 유형으로 구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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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곽재주 대지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별세 外
▶곽재주씨(대지세무회계사무소 대표)별세, 곽기호(중앙정보처리학원 선임강사).양호씨(동원치과병원 원장)부친상, 강정길(사업).한문환(한국공항 대표).권영진(아태정책연구원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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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영화] 동화 속 감동이 밀려온다
*** 올리버 트위스트(사진 左) 주연 : 벤 킹슬리·바니 클라크 장르 : 드라마 등급: 12세 20자평 : 산업화의 그늘에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기억하자 *** 나니아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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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22명, 교수 28명 '소수정예' 신학대 은준관 총장
▶ 신학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실험을 성공적으로 끝낸 실천신학 대학원대학교 은준관 총장. 김태성 기자 7년 전 대학을 정년퇴임한 원로 신학교수 겸 목사의 '빈 들에 세운 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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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자유주의 교육이 대안이다
우리는 서구가 200년, 일본이 100년에 걸쳐 이룩한 근대화를 30년 만에 해냈다. 부존자원도 빈약하고 축적된 기술도 없는 이 땅에 고도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민주화의 기틀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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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영의 나는 이렇게 읽었다] 인도가 잠을 깰 때
인구든 자원이든 나라의 덩치가 경제 발전에 별 도움이 안 될 경우가 있다. 흔히 브릭스(BRICs)라고 불리는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이 그러했다. 반면에 날씬한 일본은 기술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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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역사] 76. 석양
▶ 워싱턴에서 만난 신상옥·최은희 부부와 필자. 한국일보 장강재 사장이 선친의 일생을 정리해 달라고 했다. 백상 장기영에 대해선 뭇 사람이 썼기에 사양했더니 "그런 것은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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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표류 350주년 국제학회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서기였던 헨드릭 하멜(1630~1692)의 한반도 표류 3백5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주제는 ‘하멜과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17세기 당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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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지수 기업조사] 가족기업이 경쟁력 높다
가족 소유 기업의 경쟁력이 소유가 분산된 일반 기업보다 더 높다? 가족 소유 기업은 가족들이 자기 입맛대로 회사 경영을 전횡하는 '당신들의 천국(天國)'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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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클린 인터넷은 새 윤리운동
중앙일보가 클린인터넷 국민운동본부와 함께 건전하고 안전한 인터넷 환경구현 캠페인에 나선 것은 가상공간이 더이상 정화를 미룰 수 없는 상태에 도달했다고 본 까닭이다. 초고속통신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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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학 발달해야 진정한 도자기 왕국"
언뜻 보면 평범한 노인 같지만 두툼한 안경알 너머 반짝이는 눈이 남다르다. 21일 오후, 서울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 강의실을 찾아온 20여 명 수강생들은 그 눈빛을 놓칠세라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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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은 '탁월한 창작물'이었다?
구약성서에 관한 상식을 뒤집어놓는 이 책은 지난해 출간 이후 미국의 출판계와 신학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하버드 신학대학원의 하비 콕스 교수의 말대로라면 "성경을 융통성없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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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뉴스] 중앙정보처리학원 외
◇ 중앙정보처리학원(http://www.choongang.co.kr)은 IT영재를 발굴해 육성하는 ''컴퓨터 연구개발(R&D) 전문가 양성과정'' 을 오는 10월 무료로 개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