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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99년 전산화
올해 고3을 시작으로 99학년도까지 단계적으로 손으로 적는 학교생활기록부가 초.중.고에서 사라지고 전산자료가 공식 학생부로 활용된다. 교육부는 7일 이달중 학생부 전산자료를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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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 99학년 대입 전형방법 개선 추진 … 수능·논술로 일부 선발키로
교육부는 논란이 되고 있는 특수목적고 내신대책과 관련해 99학년도 입시부터 서울대 모집정원의 일부를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논술성적만으로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키고 했다. 또 특수목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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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인천.광주등 4곳 내신선발 확정…98학년도 고교 입학전형
98학년도 고교 입학전형에서 서울.부산.인천.광주등 4곳은 선발고사를 폐지하고 학교생활기록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경기도등 선발고사를 실시하는 나머지 11개 시.도의 시험일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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憲裁,고교내신 상대평가 合憲 결정 … 특수목적高 헌법소원 기각
절대평가에 의한 학교생활기록부 시행을 오는 2000학년도 이후로 미루고 그 이전까지 상대평가를 위주로 고교내신을 산정토록 한 교육부의 학생부 개선보완 시행지침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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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400% 1차선발 실기반영 195명뽑아 - 경북대 예.체능계 요강
경북대는 8일 수능 총점만으로 정원의 4백%를 1차 선발한 뒤 실기고사 성적을 20~40% 반영해 예능계 165명(음악학과 70명.국악과 30명.미술학과 65명).체능계 30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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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98입학전형 논술고사를 자료 제시형으로 실시키로
전남대는 2일 98학년도 입학전형 논술고사를 주어진 자료를 읽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자료 제시형'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논술고사는 총점(1천점)의 10%를 반영하며 1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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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교육 숨통 틀 계기로
내년부터 당장 자동차고.골프고.디자인고가 생겨난다.고교설립준칙주의 도입에 따른 교육현장의 대변화다.이 변화는 평준화정책으로 움치고 뛸 수도 없는 현행 교육체계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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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급간제 채택권장 - 내년 입시부터 일정등급 동점처리 대학자율로
98학년도 대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등급별로 나눠 활용하는 급간제가 대학의 자율 선택에 따라 도입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25일부터 사흘동안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전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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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늘어나는 中高교 남녀혼성반 "함께 공부해보니 더 잘돼요"
“유리창등 학교 기물이 파손되는 일이 드물고 수업시간에 잡담하거나 소란 피우는 학생들도 거의 없습니다.남학생은 여학생을,여학생은 남학생을 의식하기 때문이겠지요.성적이 떨어졌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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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 전문대 입시 특기하나 있으면 갈 수 있어
98학년도 전문대 입시는 실업고 졸업생(일반고 직업반 학생 포함).예체능계열.산업체근로자등의 특별전형 선발인원과 독자기준에 의한 이색 모집인원이 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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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교육 퇴보 막자
며칠 전 독일어.프랑스어.중국어.일본어등 6개 제2외국어학회와 제2외국어교사회는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제2외국어 과목을 출제하고 모든 응시생이 시험을 보도록 해야한다는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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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성적 올려주기 학기말에 표본검사 - 교육부 단속방침
교육부 단속방침 밝혀 교육부는 1학기말 시험이 끝난뒤 시.도 교육청별로 3~5개 고교를 선정,중간.기말고사 시험문제가 공정하게 나왔는지에 대해 감사키로 했다.교육부 관계자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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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학년도 대입 학생부 반영비중 확대
2일 발표된 1백80개 대학의 98학년도 신입생 전형계획은 오는 10월 최종확정때 대학사정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골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충청공대등 21개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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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학 입시요강 - 서울대, 학교장 추천학생은 수시모집
포항공대.서울대등 주요 대학의 98학년도 입시요강은 97학년 입시의 기본 틀을 유지하고 있다.단지 서울대가 수시모집으로 학교장 추천자 4백91명을 선발한다. ◇포항공대=모집정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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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차모집 112개 대학으로 확대 - 98학년도 전형요강 발표
98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특차모집 대학이 크게 늘어 수험생의 특차지원 기회가 확대된다.또 독자(獨自)적 기준에 의한 일반전형.특기자전형.수시모집이 많아지는등 대학의 신입생 선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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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1.2월 특차및 정시모집에 70~80% 7월에 20~30% 선발제 시행키로
대구대는 모집정원의 70~80%를 1,2월 특차 및 정시모집에서 선발하고 나머지 20~30%는 7월 입시에서 선발하는 수시모집제를 98학년도 입시부터 시행키로 했다. 대구대는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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梨大.서강대 特次모집에 학생부반영 다단계 선발
이화여대와 서강대는 25일 98학년도 신입생 입시에서 수능성적으로만 특차전형을 실시하려던 당초 계획을 바꿔 학생부 성적을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화여대는 모집단위별 정원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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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大도 특차 선발 - 내년入試 계획 발표
98학년도 전문대 정시모집이 98년 1월19일부터 2월7일까지 20일동안 실시된다.따라서 입시일이 32일간이었던 97학년도보다 수험생의 복수지원 기회가 줄었다. 정시모집에 앞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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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50% 다단계 전형 특차모집 요강 최종결정
연세대는 22일 98학년도 신입생 특차모집 전형방법을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려던 당초 계획을 변경,수능.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을 다단계로 반영하는 다단계 전형방식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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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大 특차모집 전형 수정 수능외 학생부성적 반영
고려대는 21일 수능성적만 반영하던 특차모집 전형에 학생부 성적도 반영키로 하는등 98학년도 입시전형 수정안을 발표했다. 이 수정안에는 우선 모집 정원의 1백20%를 수능성적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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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촌지.폭력 없는 학교 - 교사.학부모 4,413명 설문 통해본 해법
교사에게'촌지'를 줬다고 밝힌 학부모는 1백명중 15명정도.그러나 다른 학부모들이 촌지를 줬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는 1백명중 38명이나 됐다.또 학부모들은 학생생활기록부가 생긴후 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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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채점 교육불신 가중
“학교 성적 매기는 것이 애들 장난하는 겁니까.도대체 학생들의 성적조차 제대로 내지 못하는 학교를 어떻게 믿고 보낼 수 있겠습니까.” 서울과 광주소재 중학교들이 98학년도 고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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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고입 중2때 성적 40% 반영 - 중학마다 재채점 소동
서울과 광주 소재 각 중학교는 요즘 3학년이 2학년때 네차례 치른 중간.기말고사 시험지를 다시 채점하느라 부산하다.재채점 결과 많은 중학교에서 채점이 잘못된 사실이 잇따라 드러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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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차모집 35.5%로 줄여 - 서강대 입시요강
서강대는 1일 정시모집 기간을 단위별로 분할하고 특차전형 모집비율을 지난해보다 13.1% 줄이는 98학년도 입학전형안을 확정 발표했다.이 전형안에 따르면 특차모집 비율을 모집단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