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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학년도 대입 학생부 반영비중 확대
2일 발표된 1백80개 대학의 98학년도 신입생 전형계획은 오는 10월 최종확정때 대학사정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골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충청공대등 21개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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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학 입시요강 - 서울대, 학교장 추천학생은 수시모집
포항공대.서울대등 주요 대학의 98학년도 입시요강은 97학년 입시의 기본 틀을 유지하고 있다.단지 서울대가 수시모집으로 학교장 추천자 4백91명을 선발한다. ◇포항공대=모집정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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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차모집 112개 대학으로 확대 - 98학년도 전형요강 발표
98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특차모집 대학이 크게 늘어 수험생의 특차지원 기회가 확대된다.또 독자(獨自)적 기준에 의한 일반전형.특기자전형.수시모집이 많아지는등 대학의 신입생 선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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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大도 특차 선발 - 내년入試 계획 발표
98학년도 전문대 정시모집이 98년 1월19일부터 2월7일까지 20일동안 실시된다.따라서 입시일이 32일간이었던 97학년도보다 수험생의 복수지원 기회가 줄었다. 정시모집에 앞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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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大 특차모집 전형 수정 수능외 학생부성적 반영
고려대는 21일 수능성적만 반영하던 특차모집 전형에 학생부 성적도 반영키로 하는등 98학년도 입시전형 수정안을 발표했다. 이 수정안에는 우선 모집 정원의 1백20%를 수능성적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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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차모집 35.5%로 줄여 - 서강대 입시요강
서강대는 1일 정시모집 기간을 단위별로 분할하고 특차전형 모집비율을 지난해보다 13.1% 줄이는 98학년도 입학전형안을 확정 발표했다.이 전형안에 따르면 특차모집 비율을 모집단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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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논술고사 반영비율 10%에서 3.75%로 낮춰 - 98학년도 입학전형안
경북대는 26일 내년입시의 논술고사 반영비율을 종전 10%에서 3.75%(정시모집)로 크게 낮추고 수능성적의 반영비율은 40%에서 52.5%로 높이기로 했다. 경북대가 이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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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역 4개대 25일 98학년도 대학입학 전형계획 발표
부산대.경상대등 부산.경남지역 4개대가 25일 98학년도 대학입학 전형계획을 최종 확정,발표했다.정시모집 2천4백99명,특차모집 1천8백13명등 모두 4천3백52명을 뽑는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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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2교실 수능 비상 - '99학년도 개선안' 일선학교 반응
교육부가 내놓은 99학년도 수능 개선안에 대해 일선 고교는 시험준비 부담 경감및 제2외국어 선택과목 도입을 환영하면서도 학교교육 부실화를 막고 학생의 제2외국어 선택폭을 넓힐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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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학년도 대학입시 전형요소
98학년도 대입의 전형자료로는 97학년도와 마찬가지로 학교생활기록부.대학수학능력시험성적.대학별 고사(논술등 필답고사,면접.구술고사,신체검사,실기.실험고사,교직 적성.인성검사)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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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高 집단반발 왜 나왔나-내신산정 불합리 파문 확산
대학입시 내신성적 산출방식에 반발하는 서울시내 6개 외국어고학부모 대표 1백20여명이 지난 24일 모임을 갖고 헌법소원을내기로 결의(본지 1월25일자 21면 보도)한데 이어 대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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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입논술확대 학생부 10%선 반영-교육부
교육부는 98학년도 대입부터 논술고사를 올해 32개 대학보다더 많이 실시하고 학교생활기록부의 실질 반영비율을 올해 8.9%에서 10%선으로 높이도록 각 대학에 권장키로 했다.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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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入면접 자원봉사 변수 등장-대부분 대학 점수에 반영
27일 오전10시쯤 연세대 면접고사장중 하나인 정외과 장동진(張東震)교수 연구실.한 학생이 張교수등 3명의 교수 앞에 긴장된 모습으로 앉아있다. “자네 특별한 봉사경험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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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대입 합격전략 정시모집 지원 가이드
전국 1백45개대(일반대.교대)의 정시모집 입시는.가'군(12월26~30일),.나'군(97년1월3~7일),.다'군(97년1월8~12일),.라'군(97년1월13~17일)으로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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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大 32차례 지원 가능-97大入요강 무엇이 달려졌나
97학년도 대학입시는 전년보다 특차모집이 크게 늘어난 점 외에도 본고사가 없어지는 대신 수능비중이 커졌으며 복수지원의 기회가 어느 입시때보다 많아진 것이 특징이다.특히 지난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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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여론조사팀 국민의식조사-교육
우리나라는 교육제도에 관한한 4천만인구가 4천만개의 의견을 갖고 있다고 한다.일단 문제점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입시 위주의 교육(64.7%),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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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석차에 중간등위제 적용-경북대,생활기록부 개선안
경북대는 97학년도 입시에서 동일석차에 대해 중간등위제를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방법 개선안을 28일마련했다. 경북대는 학과나 학부등 각 모집단위에서 지정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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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보완이후 入試요강 손질 분주
97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두고 학교생활기록부 제도변경으로 각 대학의 입시요강이 어떻게 바뀔지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 대학들은 교과성적 반영방법에 대한 수정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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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생부'시비 이젠 끝내자
시끄럽던 종합생활기록부의 개선.보완책이 나왔다.1차 개정때의석차백분율은 없애고 다시 석차 표기로 돌아가 동석차도 인정하기로 했다.개인별 평가가 어려운 예체능계와 실업계의 전공.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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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다 저랬다 하는 정책(사설)
한나라의 정책이란 뚜렷한 목적과 구체적 현실에 근거해서 세워지고 집행돼야 한다. 명분에도 맞아야 하고,현실적용에도 무리가 없어야 올바른 정책일 수 있다. 더구나 한 나라의 장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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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불리” 외고생 자퇴 속출/서울 3개교 장기결석생 포함 37명
◎검정고시 택해… 8월 후 무더기 자퇴예상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교부·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최근 대입명문으로 부상한 서울시내 외교어고교의 3학년 학생들이 검정고시로 내신성적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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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교별로 출제(92학년도부터)
올해 고교에 진학하는 학생부터 대학별로 출제되는 입학시험을 치르게된다. 문교부는 11일 현행 학력고사 출제와 입시관리가 2원화된 과도적 입시제도를 92학년도 입시부터 대학별 입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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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추진이 남은 과제
전두환대통령에게 8일 최종보고를 끝낸 교육개혁심의회(위원장대리 홍웅선)가 3년간의 활동을 마감했다. 85년3월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발족된 교육개혁심의회는 그동안 47회의 전체회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