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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내년 입학전형 계획안 발표
충남대는 특차지원 자격을 대폭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01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안을 27일 발표했다. 총 4천4백80명을 모집하는 충남대는 정시모집군이 '가' 군이며 수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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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모집 면접이 당락 좌우
내년도 입시에서 특기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수시모집의 당락은 면접에서 판가름날 전망이다. 대학들이 학생부와 수능 성적의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면접 비중을 높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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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大入 사상최대 경쟁 예고…재수는 "NO"
"재수는 금물, 특차 막차를 타라. " 2001학년도 대입 경쟁이 유례없이 치열할 전망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만 잘 치러도 대학에 갈 수 있었던 특차모집제도가 올해를 끝으로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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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2002년에도 수능 중시…무시험 대입 흔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등 학력위주 '한줄 세우기' 식 학생 선발을 철폐하겠다던 정부의 2002학년도 무시험전형 계획이 흔들리고 있다. 정부는 1998년에 2002학년도 대입 기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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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지원 이렇게] 취업률 살펴 유리한 전형 선택
전문대 입시에 도전하려는 수험생들은 선택하려는 대학.학과의 과거 취업률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 또 일반전형의 경우 대부분 전문대에 복수지원할 수 있으므로 각 대학의 전형방법을 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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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지원 이렇게] 취업률 살펴 유리한 전형 선택
전문대 입시에 도전하려는 수험생들은 선택하려는 대학.학과의 과거 취업률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 또 일반전형의 경우 대부분 전문대에 복수지원할 수 있으므로 각 대학의 전형방법을 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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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한판' 논술…수능 변별력 낮아 중요
이번 정시모집의 마지막 승부처는 '논술' 이다. 정시모집을 하는 1백91개 대학 가운데 논술 실시 대학은 31개에 불과하지만 대부분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이기 때문이다. 특히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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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가는길] 정시지원 필승 전략
대학 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9점 높아져 고득점자가 많아진 데다 서울대 특차모집에서 탈락한 수험생이 부쩍 늘어 올해는 정시모집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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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가는길] 특차지원 필승 전략
17일 발표된 수능 성적에 따르면 고득점자가 지난해보다 더욱 늘어나 주로 수능성적으로 뽑는 특차모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다수 대학이 20.21일 특차 모집을 마감한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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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대입 건널목…시사상식 잘 익혀둬야
대학들이 면접 성적 반영비중을 높이는 추세 속에 올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쉬워 면접성적이 합격.불합격에 미치는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게 됐다. 과거에는 면접을 형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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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인문계고교 신입생 정원 미달
전남도 내 실업계 고등학교에 이어 일반계 고교에서도 미달사태가 빚어졌다. 특히 목포고와 순천고 등 이른바 명문고들도 정원을 못채워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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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52% 특별전형…2000년도 입시요강 발표
2000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는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사상 처음 전체 모집인원의 절반을 넘었다. 이에 따라 동일계를 지원하는 실업고(인문고 직업반 포함) 출신과 산업체 근무자들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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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모집 내신반영 변경안
서울대 학교생활기록부(내신성적) 반영 방식이 논란이 되는 것은 고교 졸업 예정자들이 특수목적고 자퇴생 등 학생부가 없는 검정고시 출신보다 훨씬 불리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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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면접서 15점까지 만회-작년 서울대 정시모집
99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합격자.불합격자의 수능 성적, 논술.면접고사 성적을 비교한 결과 수능 총점에서 최고 10점(인문계)~15점(자연계) 뒤진 수험생이 논술.면접고사를 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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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특차모집 22일부터 시작
2000학년도 대학입시 특차모집이 22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실시된다. 올해는 특차모집 인원이 늘어났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쉽게 출제돼 고득점자의 증가로 상위권대와 인기학과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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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논술이 관건] 최소 20편은 써봐야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남에 따라 수험생들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논술 준비에 주력해야 한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를 비롯해 중상위권 주요 대학들이 논술고사를 치르는 데다 쉽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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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진 수능 고득점 양산 특차전쟁 예고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더욱 쉽게 출제돼 상위권 대학 인기학과 특차모집에서 수능 고득점 학생들 사이의 경쟁이 사상 유례없이 치열해지고 합격선도 크게 올라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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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특차모집 크게 늘어 …작년보다 1만2천명
200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합격.불합격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특차모집 선발인원이 크게 늘어난다. 또 추천제.특기자 등 각종 특별전형 유형이 확대되고 선발인원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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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학년도 대학입시] 특차합격 수능이 좌우한다
2000학년도 대학입시의 최대 특징은 최근 몇년째 대입에서 나타난 ▶특차모집 인원 증가▶선발방식 다양화 추세가 한층 두드러졌다는 점이다. 특차모집 합격자는 등록을 포기하면 다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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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육 황폐화'를 걱정한다
지금 학교교육이 표류 중이다. 교사는 교사대로 학생은 학생대로 뭘 가르칠지, 뭘 배울지를 몰라 떠돌고 있다. 교사 정년단축 파동 이후 교사들은 긍지를 잃고 언제 자리를 뜨나만 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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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목적대 내달 신입생 모집…합격후도 일반대 응시
과학기술부 등 중앙부처의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한국과학기술원 (KAIST) 등 특수목적 대학들이 다음달부터 200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내년에는 문화관광부 산하 문화재청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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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조기졸업생 8월 선발
포항공대가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내년도 입시에서 고교 2학년 조기 졸업 후 대학에 들어오게 되는 학생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20일 이 대학 입시요강에 따르면 8월 중 과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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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개 전문대 내년 입시요강 발표
2000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는 실업고 (인문고 직업반 포함) 졸업생.산업체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한 정원내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1만4천9백여명 많은 15만5천여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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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입 달라진점] 논술 줄고 교차지원 허용 늘어
2000학년도 대학별 입시요강의 특징은 특차모집 확대와 특별전형 다양화로 요약된다. 전통적인 우수학생 확보책인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의 특차모집을 늘리면서 대폭 쉬워진 수능의 변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