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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자유선진당 이명수 당선자
11일 당선이 확실시 되자 이명수 후보와 부인 노영란씨가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이명수 선거사무실] -당선 소감과 각오를 말해 달라. “오늘의 승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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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3·1절 아침 청년들에게
박명림연세대교수·정치학 3·1절 새벽, 아직 동이 트기 전 여명에 청년들과의 대화주제를 묵상해본다. 내게 3·1절의 의미는 늘 ‘청년정신’ ‘희망’ ‘전체’ ‘보편’으로 다가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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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이만기 … 입시 전문가·중앙유웨이교육 평가소장
수학능력시험(11월 10일)이 한 달 남았다. 집안에 고3이 있든 없든 온 국민이 마음속으로 ‘힘내라!’고 응원하는 시즌이다. 입시 전문가 이만기(50) 중앙유웨이교육 평가소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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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말이 안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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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97%에 도서관 … 사서교사 있는 곳 6%뿐
2003년 교육인적자원부가 학교도서관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한 후, 매년 600억 씩 총 3,000억 원의 예산이 학교도서관 시설 현대화 사업에 투입되었다. 그 결과 교육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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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우리들 고민 아세요?” 요즘 젊음의 짧고 센 외침
20대 비정규직 여성의 불안을 그린 김자경 감독의 ‘모던 파트 타임즈’. [상상마당 제공]짧지만 강력하다. 단편영화의 매력이다. ‘제3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3~9일 홍익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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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일부 떼 학생돕기 장학금
동서대 교직원들이 월급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받은 박동순 총장(左)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서대 제공] 부산지역 일부 대학과 교직원들이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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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가뜩이나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미국발 금융위기까지 닥쳐 취업문은 더 좁아지고 있다. 대졸 미취업자가 130만 명을 넘어섰고, 비정규직까지 포함하면 청년 실업자가 200만 명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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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진짜 색깔이 뭐야?”-1
▶대화 중인 조영남(왼쪽)과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18대 국회는 국회법에 정해진 원 구성 시한마저 넘긴 채 두 달 넘게 파행 중이다. 문제는 돌파구마저 보이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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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시간씩 크로키 연습 ‘나만의 그림체’ 찾았죠
가산디지털단지 내의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M게임’ 사무실. 30여 명이 일하는 100평 규모의 사무실은 개인별 칸막이로 모자이크처럼 나뉘어 있다.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는 소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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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시간씩 크로키 연습 ‘나만의 그림체’ 찾았죠
최정동기자 가산디지털단지 내의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M게임’ 사무실. 30여 명이 일하는 100평 규모의 사무실은 개인별 칸막이로 모자이크처럼 나뉘어 있다. 키보드 자판을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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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뭔지, 지방대생은 서류 통과도 별 따기
최정동기자 ARS 합격 통보 시스템. 수화기에서 낯익은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OOO님은 불합격이십니다. 다시 들으시려면….” 눈을 감았다. 부모님과 열 살 어린 동생의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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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상징’ 릴레이 인터뷰(1)] “샌드위치 위기론? 지독하게 붙으면 日 따라잡는다”
■ “내가 대선배여서 李 당선자가 어려워했는데, 이제 거꾸로 될지 모르죠.” ■ 이병철 회장 “견실한 재무구조 인정”… 이후 의기투합했다 ■ 정주영 회장, 포스코 둘러본 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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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상징’ 릴레이 인터뷰(1)] “샌드위치 위기론? 지독하게 붙으면 日 따라잡는다”
■ “내가 대선배여서 李 당선자가 어려워했는데, 이제 거꾸로 될지 모르죠.” ■ 이병철 회장 “견실한 재무구조 인정”… 이후 의기투합했다 ■ 정주영 회장, 포스코 둘러본 후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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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고용기간 2년→3년 연장 추진
노동부가 비정규직을 고용할 수 있는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 사실상 모든 업종에 대해 파견근로를 허용하는 쪽으로 비정규직보호법을 고치는 것도 추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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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읽기] 청년세대
서울에 있는 대학(원)을 나왔는데도 백수로 허송세월하고 있다면 믿어지겠는가. 21세기 청년세대의 풍속도를 그려낸 김영하의 『퀴즈 쇼』(문학동네)에 나온 주인공을 볼라치면 그것이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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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교육·일자리 살리면 가족 행복시대 열려”
정동영 후보 관련기사 이명박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성공하는 사회로” 이회창 “듬직한 대통령 돼 반듯한 나라 세울 것”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54) 후보는 ‘개천에서 용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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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 못 난다
계급 분화로 아시아에서 신분 상승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 겉으로만 보면 톈수이웨이(天水圍)는 도시 황폐화의 전형이 아니다. 인종 갈등이 심한 프랑스의 공공주택 단지나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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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선 예비주자 기조연설 전문
한나라당은 8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당 지도부와 5명의 대선 예비주자, 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복지 분야를 주제로 한 제2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다음은 각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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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토크] '제3의 길' 꿈꾸는 노동계 이단아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투사’ 소리를 들었던 사람이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월가로 갔다. 그리고 “이제 싸움을 안 할 테니 안심하고 투자하시라”고 외친다. 한국사회에 새로운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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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계기수업' 논란 일 듯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개학과 동시에 계기수업을 하기로 했다. 주제는 '비정규직 관련 법안'이고 대상은 중3과 고교생이다. 전교조 임병구 대변인은 2일 "오늘부터 1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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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국민 편 가르지 말고 중산층을 되살려라"
▶김교준=양극화 해소엔 재원이 필요하다. 국세청이 요즘 세금을 많이 걷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지만 그 정도로 필요한 돈이 마련될 것 같지는 않다. 결국 다시 증세 논란으로 돌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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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한국사회 웃음 전한 '신바람 뉴스' 10
다사다난했던 2005년이 저물고 있다. 때론 힘들게, 때론 화나게 했던 소식들 속에서도 우리에게 신바람을 불어넣었던 뉴스가 있어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다시 물길 열린 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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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급식 더 이상 못참아" '맹모 암행어사' 떴다
▶ "학교 급식이 달라졌어요." 11일 서울 용암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머니들이 손수 준비한 점심을 먹고 있다.오종택 기자 "지난해 12월부터 HACCP(과학적인 식품위생 관리 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