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친 원석은 어떻게 ‘황홀한’ 보석이 됐나
라공(Lagon) 팔찌. 플래티늄, 85.42캐럿의 카보숑 컷 오벌형 블랙 오팔 1개, 사파이어 비즈, 에메랄드 롱 비즈, 파라이바 투르말린,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Thoma
-
시티즌, 빛으로 움직이는 에코 드라이브…30년 노하우 담긴 다이버 워치
수압 감지 센서, 급상승 경보 기능 스크류다운 크라운으로 완벽 방수 시티즌의 대표 컬렉션인 프로마스터 에코 드라이브 아쿠아랜드 뎁스 미터. 최상의 수중 퍼포먼스가 가능하도록 다이버
-
더 쾌적하고 보다 편안하게 작품을 향유하는 공간
새로 이전한 휘트니 미술관의 외부 모습. 사진 Nic Lehoux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남서쪽 미트패킹 디스트릭트로 전 세계 주요 언론이 모여들었다. 4년 여의
-
화장품, 패션을 입다
톰 포드의 2015 봄·여름 여성 컬렉션(오른쪽 아래 사진) 자사 브랜드 옷에 어울리는 화장품 만들어 디자이너 감성 담은 탁월한 색감이 장점 향수에서 시작된 ‘작은 사치’ 트렌드
-
대리석·유리의 변신에 놀라움 기발한 가구 디자인에 즐거움
에르메스의 원형 대리석 테이블 1 카르만의 오르부와 전등. 샹들리에 전등이 녹아내린 듯한 아이러니한 디자인이다 2 카르만의 티 베도 올빼미 전등 3 카펠리니의 판다 전등 4 리바
-
[커버스토리] 김나영의 파리 패션위크 1주일
방송인 김나영(34). 대중적으론 그저 ‘웃기는 여자’ 이미지가 강하다. 한데 그가 표현하는 ‘김나영’은 조금 다르다. ‘멋 내고 다니는 웃기고, 유쾌한 사람’이고 싶어한다. 그
-
올봄 메이크업 화두는 ‘광채 피부’
‘예쁜 립스틱 하나 살까’ 하는 생각이 드는 때다. 화장품 매장에 가면 봄 트렌드를 알리는 화장품이 가득 진열돼 있다. 색조 제품 위주였던 예년과 달리 파운데이션 같은 피부 메이
-
얼굴 화장 한 듯 만 듯
‘예쁜 립스틱 하나 살까’ 하는 생각이 드는 때다. 화장품 매장에 가면 봄 트렌드를 알리는 화장품이 가득 진열돼 있다. 색조 제품 위주였던 예년과 달리 파운데이션 같은 피부 메이
-
“우리가 만드는 건 주얼리 아닌 문화”
하이 주얼리 이벤트 ‘볼 드 레전드’ 명품 브랜드 회사에서 최고 경영자와 디자인 수장이란 동전의 양면이다. 한 배를 탄 운명이지만 성향과 추구하는 바가 다르다. 전자는 모든 것을
-
세상의 모든 궁금증이 그의 디자인에서 숨쉰다
ⓒ Lorenzo Agius 지난해 9월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제 27회 앤틱 비엔날레.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주얼리 브랜드들 사이에서 처음 보는 브랜드 하나가
-
전 세계가 찾는 이탈리안 스타일 세계 최초의 Natuzzi Group Brand Store 오픈
이태리 최대 가구 회사이며, 최고의 글로벌 기업 Natuzzi Group이 2014년 11월 분당에 세계 최초 나뚜찌 그룹 브랜드 전시장 나뚜찌 그룹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한다. 2
-
포효하는 아름다움 … 사자 테마 하이주얼리 갤러리아백화점서 첫선
세계적인 하이 주얼리의 메카, 파리 방돔 광장 18번지에 위치한 샤넬 화인주얼리 부티크 빌딩 5층에 2012년 하이주얼리 워크숍이 오픈했다. 이후 샤넬의 모든 하이 주얼리 컬렉션
-
'상처받지 않기 위해 발톱 세운다' … 영롱한 그녀의 위엄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다. 연인 보이 카펠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가브리엘 샤넬의 10여 년 로맨스가 끝났다. 샤넬은 한동안 슬픔과 비통함에 빠졌다. 그녀의 친구 미시아는 샤
-
"샤넬의 방대한 창조적 유산 신기술과 최신 디자인 만나 탄생"
-샤넬 화인 주얼리는 가브리엘 샤넬의 인생과 어떤 점이 닮았는지. “샤넬은 창조성을 모든 것의 중심에 두는 차별화된 명품 브랜드로서, 샤넬의 모든 제품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
[파르미지아니 수 백년이 흘러도 변치 않을, 단순미의 결정체
톤다 1950에 사용된 울트라 씬 무브먼트 PF 701. 지름 30㎜, 두께 2.6㎜의 자동 무브먼트로 진정한 매뉴팩처 브랜드의 하이엔드 기술력을 보여준다. [사진 파르미지아니]
-
La Biennale, 2년간 한땀한땀 … 보석, 예술이 되다
초대형 진주가 인상적인 까르띠에 ‘로열 티아라(Royal tiara)’. 지난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7회 골동풍·고급 보석 전시회’에 출품됐다. 가운데 진주는 무게 8.
-
가을을 담은 그녀의 눈엔 자연을 닮은 어반 스타일
아웃도어 컬렉션은 이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의 하나다. 기능성은 기본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여기에 스토리를 더해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기존의 아웃도어
-
그곳에선 모두가 동화 속 주인공
행사장이었던 샹보르성의 정원에서는 ‘포단’ 영화의 결혼식 부분이 재현됐다. 각국에서 온 100여 명의 기자들은 ‘포단’의 결혼식에 초대된 하객이 됐다. 성 모양을 본뜬 샤토 앙샹
-
높은 굽 구두, 넉넉한 셔츠와 바지 위에 재킷 걸치면 패션 완성
같은 옷을 입더라도 구두의 굽 높이에 따라 패션 분위기가 달라진다. 남성적인 느낌의 매니시 룩에 여성미를 강조한 하이힐을 매치하면 섹시한 느낌을, 화사한 색상의 슬립온을 신으면 로
-
굽 높이 따른 스타일링 방법
같은 옷을 입더라도 구두의 굽 높이에 따라 패션 분위기가 달라진다. 남성적인 느낌의 매니시 룩에 여성미를 강조한 하이힐을 매치하면 섹시한 느낌을, 화사한 색상의 슬립온을 신으면
-
차려 입지 않아도 반짝 보석보다 주목 받는 시계
반클리프 아펠. 미드나잇 플라네타리움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꿈과 환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프랑스 하이주얼리와 실속 있고 부담 없는 이탈리아의 프레타 포르테 주얼리. 이 두 주인공은
-
예거 르쿨트르, 갤러리아 명품관에 4번째 부티크 열어
18일 오픈되는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부티크 정면. 180년 역사의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국내 4번째 부티크를 오는 18일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에 오픈
-
당신을 위한 단 하나 여신의 컬렉션
디바 하이주얼리 포에버 글래머 목걸이.엘리자베스 테일러는 베일에 가린 듯 신비로운 분위기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겼다. 진정한 디바였다. 불가리는 이들 위대한 여성 예술가,
-
클레오파트라의 고혹적인 눈매, 영롱한 보석으로 되살아나다
핑크 골드 다이아몬드 유색석 목걸이, 핑크 골드 다이아몬드 유색석 귀걸이, 핑크 골드 마더오브펄 다이아몬드 귀걸이, 핑크 골드 다이아몬드 팔찌, 핑크 골드 다이아몬드 귀걸이(왼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