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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에 맥주·와인 무제한? 회식하기 좋은 서울 호텔 7
‘부어라 마셔라’하는 회식, 고기만 굽는 회식이 지겨워졌다면 주목할 것. 이런 회식도 있다. 럭셔리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야경을 내려다보며, 맥주와 와인을 즐기는 회식이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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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폭탄주 비싸지겠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한국 맥주 시장점유율 46%를 차지하는 오비맥주 카스(사진)의 출고가격이 56원 오른다. 오비맥주는 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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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갖춘 손흥민도 아버지의 '미래' 투자 없었다면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20) 런던의 겨울은 해양성 기후로 비가 많고 으스스하다. 2월 중순 어느 날 밤, 9만 명을 수용한다는 영국 최대의 축구장 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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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 맥주, 국산인 줄 알고 마셨나요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9) 현재 국내 맥주 시장의 99%는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롯데주류 3사가 나눠 갖고 있다. 이들 기업의 맥주 풍미가 비슷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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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4캔 수입맥주가 국산맥주 다 잡아먹나, 진실은…
최근 편의점 마트에서 1만원에 4~6개를 묶어 파는 수입 맥주를 즐기는 소비층이 늘었다. 국산 맥주 천하이던 시장에서 수입 맥주 존재감이 커진 것이다. 하지만 국내 맥주 회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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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가 국산 맥주 잡아먹나…진실은
최근 편의점 마트에서 1만원에 4~6개를 묶어 파는 수입 맥주를 즐기는 소비층이 늘었다. 국산 맥주 천하이던 시장에서 수입 맥주 존재감이 커진 것이다. 하지만 국내 맥주 회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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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세대 '술보다 마리화나'…"가격 저렴하다" 선호
1980년 이후 출생자인 밀레니얼 세대들은 술보다 마리화나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리화나 판매 업소 모습. [중앙포토]미국에서 기호용 마리화나를 즐기는 5500만 명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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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판매 하이네켄 3위, 칭다오 2위···1위는?
━ 아사히·칭다오·하이네켄 ‘수입맥주 3강’ 왼쪽부터 아사히, 칭다오, 하이네켄. 수입맥주 판매량이 대폭 증가하는 가운데 ‘아사히’, ‘칭다오’, ‘하이네켄’이 3강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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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 분위기 띄워줄 맥주·안주, 저렴하게 사려면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 축구 대표팀의 첫 경기가 오늘(18일) 저녁 9시 스웨덴을 상대로 열린다. 첫 경기인만큼 광화문광장과 영동대로 등에서 대규모 거리 응원전이 예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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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승 코리아] 세계맥주 페스티벌 27일까지…330여 종 판매, 빈병 가져오면 선물도
러시아 월드컵 시청을 위해 맥주는 빠질 수 없는 준비물이다. 홈플러스는 오는 27일까지 전 세계 32개국 330여 종 맥주를 판매하는 ‘2018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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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 '툭' 던진 스벤 크라머 "팀 대표해 사과…쾌유 빈다"
[사진 데 텔레그레프 영상 캡처]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가한 네덜란드 선수들이 던진 상패에 일부 관객이 맞아 상처를 입었다고 2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매체 데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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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본고장 유럽서 하이트 ‘엄지척’
하이트 맥주 수입 맥주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맥주 수입액은 2억4154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8%나 늘었다. 마트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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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다는 한국 맥주, '본고장' 유럽서 판매 급증 이유
프랑스 파리의 한 음식점에서 현지인들이 한국의 하이트맥주를 즐기고 있다. [사진 하이트진로] 수입 맥주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맥주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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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맥주 돌풍…맥주 무역적자 처음으로 1억 달러 넘어
지난해 수입이 크게 늘어난 일본산 맥주 '아사히.' [사진 롯데아사히] 맥주 수입이 크게 늘면서 지난해 맥주 무역적자가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어섰다. 21일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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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마켓 랭킹] 편의점 ‘만원에 4캔’ 수입맥주 … 아사히·칭다오 판매 1·2위
‘4캔에 만원’ 마케팅 덕에 지난해 수입 맥주가 편의점에서 불티나게 팔렸다. 특히 아사히·기린이치방·삿포로 등 일본맥주가 5위권 안에 들었다. 중앙일보가 CU·GS25·세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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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뜨는 '아시아 맥주'…"인기요인 들여다 보니 일본, 중국 약진"
한동안 주춤했던 '아시아 맥주'가 일본, 중국산 맥주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맥주시장 점유율 1위를 탈환했다. [사진 롯데마트] 국내시장에서 '유럽 맥주'에 밀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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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수입·수제 공격 vs 국산 반격 시원한 맥주 전쟁 뜨겁다
맥주 춘추전국시대 한 대형마트의 수제맥주 코너에 벨기에·미국·일본 등 해외 각지의 수제맥주가 즐비해 있다. 올 들어 일부 대형 마트와 편의점에선 수입맥주의 매출이 국산 맥주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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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계절] 자연 원료 엄선 … 경력 15년 이상 브루마스터가 제조
하이네켄 전통 녹색과 빨간색 별이돋보이는 하이네켄 뉴 그린패키지. [사진 하이네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하이네켄은 전 세계 192개국에서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맥주다. 18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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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신선하고 짜릿하다 ! … 도전하는 청춘들의 맥주
오비맥주 ‘카스’ 카스는 특유의 신선함과 짜릿함을 앞세워 젊은 층을 타깃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08년부터 9년째 선호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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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뷰'가 아름다운 럭셔리 호텔 12곳
‘암스테르담’하면 떠오르는 건 튤립으로 가득찬 정원, 통통한 감자튀김, 고흐 미술관 등이다. 하지만 이외에도 암스테르담을 가야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 안네 프랭크의 집, 하이네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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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붉은 별' 논란 … 헝가리, 하이네켄 로고 사용금지 입법 추진
네덜란드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 [중앙포토] 최근 헝가리에서 '붉은 별' 논란이 뜨겁다. 헝가리 정부가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사용하는 붉은 별 로고가 공산주의를 떠올릴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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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도 집에서 혼자 마신다···혼술족 겨냥한 주류 출시 봇물
하이트진로음료가 ‘진로믹서 토닉워터’(250mL) 캔 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토닉워터는 칵테일 등을 만들 때 다른 알코올 음료와 혼합하는 일종의 탄산수다.1976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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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바람 타고…중국 술 판매 날개
중국 술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비 올 11월 중국 바이주(白酒·백주) 매출은 92.5% 늘었다. 사케(88.8%)보다 신장 폭이 크고 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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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술 인기 급증…양꼬치·양갈비 덕분
중국술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비 올 11월 중국 바이주(백주·白酒) 매출은 92.5% 늘었다. 사케(88.8%)보다 신장 폭이 크고 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