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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하원안 폐기
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이 수난을 겪는 가운데 상하 양원 법안 2개 가운데 하원안이 결국 폐기됐다. 동해법안은 주의회 상하 양원에서 각각 승인돼 상호교차 심의를 하는 과정이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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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병력 감축? 북한 남침 땐 어떻게 할 건가"
미국 의회가 국방예산 축소에 따른 육·해·공군 감축 계획으로 들썩이고 있다. 2015 회계연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공화당 의원들은 미국이 세계 최강 군대의 지위를 포기한 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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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기간 무임금" … 미 의원 116명 약속 지켰다
지난해 10월 미국은 민주·공화당 간 정쟁으로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해 16일간의 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 정지) 사태를 겪었다. 당시 일부 의원은 셧다운 기간 중 세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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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해병기' 법안, 일본 로비로 막판 폐기 위기
버지니아주 상·하원 본회의를 통과, 주지사 서명만 남겨놓은 ‘동해 병기 법안’이 예상치 못 한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상·하원은 양쪽에서 통과된 법안을 교차 심의 중인데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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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은퇴 미국 30선 하원의원의 쓴소리
30선의 존 딩겔 미 하원의원(오른쪽)이 존 F 케네디 대통령과 함께 있는 모습. [중앙포토]“의회(Congress)란 함께한다는 걸 의미한다. 모든 미국인이 함께한다는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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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서 놀란 일본 … 뉴욕주 '동해법' 방해 작전
동해 병기 확산을 저지하려는 일본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이번엔 구사카 스미오(草賀純男) 일본 뉴욕 총영사가 동해 병기 방해 로비의 전면에 섰다. 구사카 총영사는 동해 병기 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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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진짜를 열망하는 가짜들의 사기극 … 최후 승자는?
디스코 클럽으로 향하는 FBI 요원 리치(왼쪽)와 사기꾼 시드니. 두 사람은 이날 뜨거운 밤을 보낸다. 1970년대의 디스코 풍을 재현한 의상과 미술도 이 영화의 볼거리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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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이산가족 자주 만나게 근본 대책 세워야"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리투아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교역투자 증진과 에너지 인프라, IT, 교육·문화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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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치 올림픽 광장에서 여장한 채…
2014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 소치에서 1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룩수리아 전 이탈리아 하원의원이 여장한 채 동성애자들의 권익신장 운동을 벌였다. 룩수리아가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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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예바 푸틴과 결혼설,"무려 31살 차이…재혼하나?"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카바예바 푸틴과 결혼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62)과 전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통합러시아당 의원인 알리나 카바예바(31)의 결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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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재혼설? 상대는 31살 연하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
알리나 카바예바 [사진 카바예바 공식사이트] 블라미디미르 푸틴(62) 러시아 대통령의 재혼설이 제기됐다. 상대는 러시아 전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알리나 카바예바(31)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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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미국 중앙은행 총재가 부러운 이유
이상렬뉴욕 특파원 ‘CEO 주가’라는 게 있다. 괜찮은 CEO가 오면 시장이 먼저 알아보고 주가가 뛰는 것을 말한다. 어디 CEO 주가뿐이랴.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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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 되고파" 미 연방하원의원 공식 출사표
수전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12일 버지니아주 한국 식당에서 연방하원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미국 내에서 탈북자 인권운동의 대모(代母)로 불리는 수전 숄티(55) 북한자유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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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인종차별' 이번에는 스타벅스!
뉴욕의 한 피자가게가 한인 여성에게 인종차별적 표현이 담긴 영수증을 전달해 논란이 된 지 한 달 만에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해 식당 등 요식업계의 종업원 교육이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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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일본 깃발, 젊은 층도 열광 "아베 정권 6년 간다"
요즘 일본에는 하나의 큰 벽이 있다. NHK 회장의 망언 스캔들이 터져도, 역대 1·2위의 인기를 누린 전직 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호소카와 모리히로(細川護熙)가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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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일본 이긴 '동해 병기' 운동의 수확
이상복워싱턴 특파원 버지니아주에서 시작된 ‘동해 병기(倂記)’ 운동이 미 전역으로 번져가고 있다. 뉴욕·뉴저지주가 바통을 이어받더니 캘리포니아 등 네댓 개 주도 이 대열에 동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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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연소 상원의원이 노숙인과 하루 지낸 까닭
지난해 12월 30일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이 노숙인 ‘닉’을 따라나서기 직전 그가 머무는 쉼터를 둘러보고 있다. 80개의 침대는 하룻밤을 청하려는 노숙인들로 매일 밤 꽉꽉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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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주도 '동해법' 발의
미국 버지니아주에 이어 뉴욕과 뉴저지주에서도 동해 표기 법안이 발의됐다. 뉴욕주의 토비 앤 스타비스키 상원의원은 7일(현지시간) 동해 병기 법안을 발의했다. 오는 7월 이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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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서 동해 되찾다
미국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를 ‘일본해’와 병기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이 6일 주 하원에서 통과됐다. 법안을 추진한 피터 김 ‘미주 한인의 목소리’ 대표가 이날 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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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지니아 동해병기법 통과 "주지사 서명만 남아"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美 버지니아 동해병기법 통과’. 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를 일본해와 함께 병기하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주 상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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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지니아 동해병기법 통과 "주지사 서명 거치게 되면 7월부터 시행"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美 버지니아 동해병기법 통과’. 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를 일본해와 함께 병기하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주 상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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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병기 법안 하원 통과 "주지사 정식 서명 이후엔 본격적 시행"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동해병기 법안 하원 통과’. 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를 일본해와 함께 병기하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주 상원에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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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서 동해 이름 찾았다
미국 내 한인들의 동해 찾기 작업이 의미있는 성공을 거뒀다. 버지니아 주 하원은 6일 오후 (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고 동해 병기 법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81표,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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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한국 정치인들 '소녀상 방문 유감'
지난달 24일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글렌데일 센트럴 파크의 평화의 소녀상을 찾았다. 손 고문을 맞은 프랭크 퀸테로 글렌데일 시의원이 먼저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한국의 영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