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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낙동강 침수지역 관광단지 조성
부산 서낙동강권 일대의 상습 침수지역이 친환경 관광단지로 개발되고 울산 태화강 수질이 내년에 커누.조정경기 등의 놀이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선된다. 서낙동강=부산시는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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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 국가산업단지 대역사 '마침표' 찍었다
군장국가산업단지 매립공사가 첫삽을 뜬지 7년만에 마무리 됐다. 여의도의 6배 크기의 해당하는 군산 앞바다가 산업단지로 완전 탈바꿈했다. 3일 토지공사 전북지사에 따르면 군장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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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19. 청계천 복개
최근 청계고가도로가 철거되고, 복개도로도 뜯겨지고 있다. 1958년 9월 착공된 청계천 복개공사는 61년 12월 광교에서 오간수교(동대문) 간 1단계가 완공됐다. 이후 반세기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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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청계천 복원
청계천 복원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장 경선에 나선 여야 후보들이 "청계천을 되살리자"는 공약을 내걸자 환경단체와 학계에서도 '친환경 개발'을 요구하며 맞장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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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가뭄의 가면극
반가운 비 소식이 곳곳서 들린다. 비만큼 흡족하지야 않지만 온 국민이 동참한 가뭄 극복 성금도 1백억원 넘게 모였다. 사단법인 전국재해대책협의회는 50억원씩 두 차례에 걸쳐 1백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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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가뭄의 가면극
비 소식이 곧 있겠다고 한다. 비만큼 흡족하지야 않지만 온 국민이 동참한 가뭄 극복 성금도 1백억원 넘게 모였다. 사단법인 전국재해대책협의회는 50억원씩 두 차례에 걸쳐 1백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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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둑 포장마차 철거키로
대구 시민들이 즐겨 찾던 수성구 수성못 둑의 포장마차촌이 사라진다. 수성구는 14일 못안 둑의 콘크리트 블록을 돌로 바꾸고 바닥에 쌓인 뻘을 걷어내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포장마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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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 둑 포장마차촌 사라진다
대구 수성구 수성못 둑의 포장마차촌이 곧 사라질 전망이다. 수성못 둑 포장마차촌은 한 여름밤엔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겨울엔 애주가들의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수성구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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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기획] 단체장 新관권선거
'신(新)관권' 이 16대 총선의 새 현상으로 떠올랐다. 야당 후보들이 경찰.행정기관의 편파성을 문제삼던 역대 선거와 달리 이번엔 억울함을 호소하는 여당 후보들도 적지 않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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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및 산하 5개 구청등 지자체 일용직 수당 떼먹어
광주 동구의 하수도 준설원으로 일하다 지난해 말 그만둔 김영근(金英根.61)씨는 최근 큰 배신감을 느꼈다. 당연히 받았어야 할 주휴(週休)수당을 12년간 한 번도 받지 못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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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기동처리반, 올들어 2,800여건 해결
생활주변의 사소한 불편사항들은 신고 즉시 출동해 처리해주는 민원처리반이 인기를 끌고있다. 지난 4일 오전9시 경기도 의정부시 자금동사무소. 가정복지담당 직원 이경숙(李京淑.42.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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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해예방 투자 덕봐…작년보다 피해규모 격감
"지난 해와 비교해 올해 그나마 피해를 줄인 것은 수해방지를 위한 투자 덕분이다. " 나흘동안의 집중호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지나간 4일 오전 서울시 재해대책 상황실 관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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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공공근로 중단…농촌 일손 부족 덜게
실직자 등을 위한 공공근로 2단계 사업이 농.어번기를 맞아 일시중단되고 임금도 하향조정된다. 일이 비교적 쉽고 임금도 낮지 않아 이 사업에 사람이 몰려 농촌 일손부족 현상을 부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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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끝내자]1.무엇이 문제인가
최근 10년간 풍수해로 사망한 사람이 연평균 2백46명, 피해복구에 연평균 5천2백억원을 썼다. 재난이 있을 때마다 재발없는 근본대책을 다짐하지만 조금만 많은 비가 오면 수재는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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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단골 서울인프라] 설계부터 잘못
"지하철.도로는 비만 오면 잠기고 끊기고, 하수도는 막히지 않으면 역류하고…." 수도 서울의 수방대책이 원시성을 벗어나지 못해 비만 오면 간선도로가 끊기고 지하철이 물에 잠기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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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교체 부실공사 뇌물 구청공무원 10명 적발
맨홀교체공사와 관련,부실 공사를 눈감아 주고 승용차를 뇌물로 받거나 두차례 해외여행까지 다녀온 공무원 10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17일 불량 맨홀정비공사를 시행한 성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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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하구일대 하천들
찰대본산 통도사(佛刹大本山 通度寺)가 깊숙이 들어앉은 영취산계곡에서 발원,바위틈을 비집고 수정같이 맑은 내를 이루면서 26.8㎞를 굽이쳐 흐르는 물줄기는 경남양산군 물금면 호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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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연안바다가 죽어간다
인구 40만명의 마산.호수처럼 잔잔한 바다가 펼쳐져 있고 썰물 때면 개펄에 새하얀 갈매기가 모여드는 정겨운 모습을 가진 항구 도시다.하지만 조금만 살펴 보면 도시의 이미지는 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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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보급률 30%에 못미쳐 장마철 피해우려-고흥군
[高興]전남고흥군고흥읍의 하수도 보급률이 30%에도 못 미치는데다 기존 하수도관마저 비좁고 준설이 안돼 본격적인 장마철을앞두고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0일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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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정보연구소 문열어-부산대
○…부산대 언론정보연구소(소장 朴在煥 사회학과교수)가 17일개소식을 갖고 부산.경남지역의 언론정보 전반에 관한 본격 연구활동에 들어간다. 부산.경남지역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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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두산지역 하수도 부실공사 보완시급-대전시
[大田=金賢泰기자]한국토지개발공사가 시공한 대전 둔산지역의 하수도공사가 무더기로 부실시공된 것으로 드러나 보완조치가 시급하다. 대전시는 최근 2단계 둔산지구 인계인수에 앞서 개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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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부도심 집중개발-서울시 업무보고
서울시가 7일 대통령에게 보고한 올 업무계획은 시의 가장 큰현안인 교통문제와 다가오는 국제화시대에 걸맞은 수도서울 건설에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교통문제의 경우 현재 건설중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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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민원실 큰 인기
경기도 의정부시가 지난달 1일부터 운영중인 「시민과 함께 하는 순회 민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순회민원실은 민원담당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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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지도 만든다
서울시내 하수도관의 노후정도와 크기·기울기 등 전반적인 하수도현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하수도지도가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5일 효율적인 하수도 관리를 위해 「서울시 하수도 현황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