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일평균수출금액·수출입통계로 경제동향 예측 가능 현재 기업·가계 부채 ‘빨간불’, 주식 버블 ‘최고’ 수준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1~2년 내 글로벌 경제위기 가능성을 예
-
돈 엄청 몰릴 미국 인프라 업종 관심 가져라
? ?11월 9일 12시 35분. 개장 후 2014까지 오르던 코스피 지수가 77포인트(3.9%)나 하락했다. 오전까지만 해도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우세하다
-
[학과 내비게이션] 금융학과, 금융상품 설계부터 코딩까지…AI 금융시대 경쟁력 배운다
금융학과는 주가연계증권인 ELS 상품 등 실제 금융상품을 분석하는 실습이 많다. 이런 과정엔 수학이 많이 응용된다.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학생들이 파생상품의 원리를 분석하며 적절
-
차이나 머니, 제조업 넘어 금융·엔터·IT 기업으로 무한 확장
# 올 초 부산에 있는 한 생보사 지점 직원 50여 명 중 30명이 지난해 9월 중국 안방보험그룹(安邦保險集團)에 인수된 동양생명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들은 동양생명이 공격적으로
-
엘니뇨 심상찮다는데 … 농산물 투자 해볼까
그리스발 악재로 주식과 채권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시장이 그리스 사태를 심각한 악재로는 바라보지 않는다곤 하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준도 아니다. 5일 실시되는 국민투표, 20일
-
펀드 주요 단어 초성 맞추면 뭘 주길래?
마이다스에셋운용은 ‘마이다스 미소 중소형주 펀드’와 ‘신성장기업포커스 펀드’를 주제로 하는 초성퀴즈 이벤트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펀드명 중 주요 단어의 초성을 보고
-
원유 DLS 사상 첫 '녹인'구간 진입
연초만 해도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가던 유가가 60달러대로 떨어지면서 관련 상품 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당장 손실 걱정을 하는 건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결합증권(
-
8개월 수익률 10.64% ‘세테크 효자’
세(稅)테크 계절이 돌아왔다. 예·적금 금리가 쥐꼬리 수준으로 떨어진 초저금리 기조 아래 세금을 한 푼이라도 더 아끼자는 게 세테크의 핵심이다. 평소 절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면
-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소득공제 전환형 펀드
세(稅)테크 계절이 돌아왔다. 예·적금 금리가 쥐꼬리 수준으로 떨어진 초저금리 기조 아래 세금을 한 푼이라도 더 아끼자는 게 세테크의 핵심이다. 평소 절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면
-
펀드 배당 쏠쏠하네요 … 해외시장의 손짓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자동차는 지난해 이익의 절반 이상을 배당으로 주주들에게 돌려줬다. 주당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배당수익률은 8.5%였다. 1만원 짜리 주식을 들고 있으면 연말에
-
'수퍼 달러' 왔다 … 요동치는 시장
“최근 가파른 달러 가치 상승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달러가 더 강세를 띠면 미국 경제 성장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윌리엄 더들리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22일 뉴욕
-
임원·대주주 따라 주식 사면 돈 번다
#지난 5일 LG생활건강의 주가가 급격한 내리막을 탔다. 기업 실적에 적신호가 들어왔거나 예상치 못했던 사고가 터졌던 게 아니다. 최고경영자(CEO)인 차석용 부회장이 갖고 있던
-
‘짧고’ ‘안전하게’ … 자산가 몰리는 新재테크 투자처
서울 중구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점 영업부 씨티 골드센터에서 PB가 ‘참 착한 통장’ 가입과 관련해 고객과 상담하고 있다. [사진 한국씨티은행] #직장인 이신영(51)씨는 최근 은
-
"신흥국 비중 늘리고 대형주펀드로 갈아타라"
신흥국보다 선진국, 채권보다 주식. 연초 각 증권사가 내놓은 올해 자산배분 전략은 거의 비슷했다. 글로벌 경기회복이 시작된 만큼 미국 등 선진국 주식을 사고 기대수익이 높은 주식
-
[J Report] 구리 값 중국에 울고, 금값 미국에 웃고
중국 경기가 가라앉고 금융시스템이 불안해질 수 있다는 우려로 구리값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반면 약세를 면치 못하던 금값은 미국이 돈줄을 계속 조일 거라는 예상으로 최근 반등했다.
-
해 바뀌자 껑충껑충 뛰는 온라인 유통주
올 들어 유통·화장품·여행 업종을 눈여겨보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내수가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이란 기대가 싹트고 있고, 정부도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
-
하나금융그룹 올해의 재테크 상품 '알뜰살뜰'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씨크릿적금(위)과 외환은행 넘버엔 패키지 등 올해의 베스트 재테크 금융상품을 추천했다. [사진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추천하는 올해의 베스트 재테크 금
-
증권사 독자 지수로 만든 ELS 뜬다
요즘 고액 자산가들 사이에선 특이한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이 유행이다. 특정 종목이나 코스피200 같은 지수, 원자재 가격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게 아니라
-
'하나 중국1등주 랩' 노후대비로 인기
하나대투증권(사장 임창섭)은 지난해 6월 사장 취임 이후 1년여간 종합자산관리 강화를 위한 혁신과 투자를 통해 ‘종합자산관리 명가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자산관리 경
-
불확실성 높아진 시장 'TAP'전략으로 넘어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절세 이익(Tax benefits)을 극대화하라 평소 4000만원 정도를 국내외 펀드에 투자하고 있는 A씨는 올 초 인도네시아펀드에 투자했다
-
불확실성 높아진 시장 ‘TAP’전략으로 넘어라
관련기사 “양적완화 축소해도 악재 아니다” 절세 이익(Tax benefits)을 극대화하라평소 4000만원 정도를 국내외 펀드에 투자하고 있는 A씨는 올 초 인도네시아펀드에 투자
-
하나금융그룹, '금리 가뭄' 갈증해소 상품 인기
저금리가 계속되는 추세에서 효율적인 재테크 전략은 쉽지않다. 아주 소숫점 아래 이자율 까지 따져야 하는 상황에서 하나금융그룹의 다양하고 실속있는 금융상품이 눈길을 끌고있다. ◆외
-
매수·매도 병행하는 '롱숏펀드' 꼽아
하반기 펀드 시장도 ‘불확실성’과의 싸움이다. 미국의 긴축 우려는 중국 경기 부진과 함께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 채비를 하고 있다. 달러당 100엔대를 다시 돌파한 엔저 공습은
-
“자녀에게 1500만원 증여, ETF가 최고”
‘어린 자녀에게 1500만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증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얼까.’ 중산층들이 한번쯤 생각해보는 문제다. 1500만원은 세금 없이 한꺼번에 미성년 자녀에게 증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