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멜다

오는16일 실시되는 필리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페르디난드·마르코스」대통령의 부인 「이멜다」여사가 한유세장에서 사랑노래를 부르면서 남편을 지지하도록 호소하고있다. 【마닐라1일AP전송

예정보다 15분 더 회담

8일 열린 한일총리회담은 당초 15분간 예정이었으나 회담이 진행되면서 분위기가 좋아져 시간가는 줄 모르게 30분간이 됐다고 관계자가 설명. 회담에서는 시간관계를 고려해 사건에 일본

미-일-중공 정상 회담 확정

【플레인즈(미 조지아주) 6일AP·UPI=외신종합】「카터」미대통령과 화국봉 중공당주석겸 수상은 오는9일 「도오교」(동경)에서 거행될 고 「오오히라·마사요시」일본수상 장례식에 참석한

미·일·중공 항정 회담 가능성

【동경=김두겸 특파원】오는 9일 거행되는 고「오오히라」(대평정방) 일본 수상의 장례식에 「카터」 미대통령, 박충열 총리서리, 「프레이저」 호주 수상 등 1일 현재 21개국에서 수뇌

미국선 「카터」대통령 참석

【동경1일 합동】「카터」 미대통령이 오는 9일 거행되는 고「오오히라」일본수상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의해 일본을 방문한다고 「오오히라」 일본외상이 1일 밝혔다. 외무성당국은 또 한국의

명박 학위 받은 마르코스 부처

「필리핀」의「페르디난드·마르코스」대통령과 부인「이멜다」여사가 18일 각각 두 국립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서로 축하하고 있다.「마르코스」대통령 과학분야에서,「이멜다」여사는

신필호씨 피납일지

▲10월29일=「필리핀」남부 「아구스·댐」공사현장에서 회교반도들에게 피납 ▲30일=「필리핀」군 당국, 신씨 납치사실발표, 한일개발 측 조중식 부사장 현지급파 ▲31일=한일 개발현장

홍보 잘 안돼 파리 날리는 보사부 환경보전 상담실

조간사절도 국력과시 ○…김포공항의 전실 직원들은 고 박정희 대통령의 국장일을 전후한 지난달 31일∼7일까지 8일 동안 42개국 2백10명의 조문사절을 맞고 보냄으로써 공항개설이래

"남편이 공직 떠나면 함께 떠날 터"

『어게는 「인터뷰」약속을 못 지켜 미안했습니다. 「필리핀」해장의 태풍으로 출발이 늦어져 여기서 급히 처리해야할 일들이 많았거든요.』 3일 고 박정희대통령 조문사절로 한국에 온 미모

「이멜다」여사 이한

국장조문사절로 내한했던「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부인 「이멜다」여사가 6일상오 귀국했다.

조간사절보낸나라 47개단

○…국장에 주한대사를 참석시켰던 몇몇 나라가 뒤늦게나마 이들을 특사로 한다는 신임상을 보내와 조문사절을 보낸 나라는 모두 47개국 2백1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5일 서독의 「로이

「이멜다」에 「카메라」세례

○…최대행은 이어 국장에 참석한 전조문사절 1백39명을 중앙청 중앙회의실에 초청, 「리셉션」을 베풀었다. 주류를 내놓지않고 「콜라」 와「주스」만 대접한 「리셉션」에는 전국무위원,

이멜다 여사, 세 유자녀 방비 초청

고 박정희 대통령의 조문사절로 3일 한국에 온 「필리핀」「이멜다·로무알데스·마르코스」여사(50)는 방한 이틀째를 맞은 4일 청와대 방문, 시범새마을 시찰 등으로 꽉 짜인 일정의 바

일부부처 일요일 정상출근

○…총리실과 외무부등 일부부처는 일요일인 4일에도 정상출근하여 뒤처리로 분망. 최규하대통령권한대행은 상오9시 11개 시·도지사를 접견, 여러가지 시책을 지시했고 이어 손운용 자유중

안개로 한때회항 이멜다 일행 내한

「필리핀」의 조문사절인「마르코스」 대통령부인「이멜다」여사 (50)는 공식수행원 8명등 68명을 이끌고 중앙청 영결식이 끝난 3일상오 11시50분 우리나라에 왔다. 「이멜다」여사는

밴스와 한미관계 요담

최규하대통령권한대행은 3일 하오 고박정희대통령의 국장이 끝난뒤 중앙청에서 각국조례사절들을 접견했다. 최대통령대행은 손운선자유중국행정원장,「마르코스」「필리핀」 대통령부인「이멜다」 여

박대통령 국장엄수

고박정희대통령의 국장이 3일 온국민의 애도속에 엄수됐다. 박대통령의 유해는 15년10개월16일 동안(63년12월17일 5대 대통령취임·날수로는 5천8백1일)몸담아온 청와대를 떠나

국장참석 외국조문사절명단

고박정희대통령의 국장에 참석한 조문사절은 42개국에서온 2백10명이다. 주요인사는 다음과 같다. ◇미국 (21명) = ▲「밴스」국무장관부처 ▲「게임즈·얼·카터」(「카터」 대통령 차

「밴스」일행 내한

국장에 참석하는 각국조례사절들이 2일 대부분 입경했다. 손운선행정원장을 대표로 하는 자유중국사절단등이 이날상오 서울에 도착했고「밴스」미국무장관내외와 「칩·카터」씨가 이끄는 미국조문

국장 조문사절 속속 내한

고 박정희 대통령의 국장을 앞두고 각국 조문사절들이 속속 내한하고있다. 31일「바위· 실라신푸야」태국 부수상일행 8명이 내한한 데이어 1일 「홀브루크」미국무성 「아시아」·태평양담당

마그코스에 전면도전|비 여야 지도자들

【마닐라31일UPI동양】지금까지「페르디난드·마르코스」대통령에 동조해오던「호세·로렌」전 하원의장 및 투옥증인 「메니그노·아키노」전 상원의원등「필리핀」여야지도자들은 30일 지난 72년

비, 북괴와 수교검토|북괴, 이멜다를 초정

【마닐라9일UPI동양】「필리핀」정부는 「필리핀」과 북괴간에 외교관계를 수립하자는 북괴측 제안을 신중히검토할 것이라고「호세·잉글레스」외무차관이 9일 밝혔다. 「잉글레스」차관은 북경주

등소평 은퇴의사 밝혀

중공의 현대화계획 및 각종 개혁조치를 입안, 추진하고 있는 중공당부수장 등소평(75)은 7일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가능한 한 빠른 시일 안에 모든 공직을 내놓고 정계일선에서 은퇴

이멜다에 2백만불|포드2세 증뇌말썽

■…미국 「포드」 자동차회사 주주들은 자동차왕「헨리·포드」 2세가 「마르코스」「필리핀」 대통령 부인 「이멜다」에게 「필리핀」 내 공장건설 명목으로 2백만 「달러」의 뇌물을 주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