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 중구

    중구청은 올해 3억5천만의 예산으로 50건의 각종공사를 벌여 중구관내의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정비한다. 이미 66연도까지의 사업으로 관내 85%의 지면을 포장한 중구청의 올해 목표는

    중앙일보

    1967.02.18 00:00

  • 정책 변경은 잘못

    서울 민사지법 합의12부(재판장 석은만 부장판사)는 북삼화학 대표 김진만(서울 중구 필동 116의1)씨가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사건에 대해 『정부는 원고 김씨에게

    중앙일보

    1967.02.17 00:00

  • 선거날짜는 여야협의로

    김종필 공화당 의장은 12일 상오 유진오 신민당 당수를 서울 필동 자택으로 방문,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날짜를 비롯한 당면 문제에 관해 협의한 결과 두 당의 당론을 모아 선거

    중앙일보

    1967.02.13 00:00

  • 새 당수 찾아 인사에 분주, 신한계 인사들

    ○…신민당의「쌍두영수」윤보선 대통령후보와 유진오 대표위원은 신당을 다듬는 일로 어제오늘 몹시 분주. 안국동 8번지 윤후보 댁을 찾아 주인과 은밀한 얘기를 주고받는 것은 대부분 신한

    중앙일보

    1967.02.11 00:00

  • 사전 협상의 난제만, 후보·당수간에 협의

    통합 야당인 신민당 대표위원 유진오씨는 10일 하오 『당 운영은 각파 실력자들의 사전 협상에 의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지침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유씨는 이날 필동 자택에서 기자

    중앙일보

    1967.02.11 00:00

  • 안국동과 필동 사이를 헤매

    ○…「한국의 신화」로만 여겨지던 「단일」을 이뤄놓은 야당가는 큰 잔치 뒤와도 흡사한데 관심은 당 기구 구성보다는 국회의원 공천에 집중. 아직 『구원과 구록을 용광로 속에 불살라버리

    중앙일보

    1967.02.08 00:00

  • 대통령 후보에 윤보선씨

    통합신당인 「신민당」(가칭)은 윤보선씨를 대통령후보로, 유진오씨를 당수로 하여 7일 창당된다. 윤보선·유진오·백낙준·이범석씨 등은 5일 하오 서울 필동 유씨 댁에서 열린 제4차 「

    중앙일보

    1967.02.06 00:00

  • 양당서 결정수락

    「윤 후보·유 당수」로 정한 제4차 4자회담의 합의 내용에 대해 민중당 주류계 일부가 불만을 표시하여 한때 주춤하기도 했으나 6일 아침 소집된 민중당 운영회의가 이를 추인 하기로

    중앙일보

    1967.02.06 00:00

  • 8명을 연행, 통합 촉구 농성 중

    5일 하오 l시반 쯤 자칭 파월 청룡동지 회원 안병달(33)씨 등 40여명이 야당의 4자회담을 촉구하기 위해 필동에 있는 유진오씨 집 앞에서 농성을 벌이려다 이중 8명이 중부서에

    중앙일보

    1967.02.06 00:00

  • 민중·신한 통합 수임기관 구성|각각 합당 결의로 절차 마쳐

    민중·신한 양당은 4일 합당 선언대회에 보낼 수임기관 대표선출을 결의하고 유진오·윤보선·백낙준·이범석 씨 등은 5일 하오 2시 서울 필동 유씨 댁에서 4자회담을 열어 마지막 문제로

    중앙일보

    1967.02.04 00:00

  • 엉터리 비듬약 밀조

    치안국 수사과는 2일 상오 인체에 해로운 비듬약을 대량으로 밀조하여 팔아오던 김용익(42·중구 필동 3가) 이과현(39·성동구 금호동) 등 2명을 약사법 등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

    중앙일보

    1967.02.02 00:00

  • 만나도 할 얘기가 있어야지…

    ○…급템포로 질주하는 민중·신한 두당 합당 교섭의 언저리에 남아있는 개운찮은 문제점은 이른바 「민중당 지도층 인책」-. 이 때문에 인책을 주장하는 윤보선 신한당 총재와 인책의 대상

    중앙일보

    1967.02.01 00:00

  • 사양하다가 결정 못했다.

    ○…27일 밤의 야당 제2차 4자 회담은 민중·신한 양당을 신당 합당의 방법으로 통합할 것에 합의하고 신당의 대통령후보와 당수는 유진오·윤보선 두 후보에게 안배할 것을 양해함으로

    중앙일보

    1967.01.28 00:00

  • 단일화에 최선·9인위 구성

    유진오·윤보선 두 야당 대통령 후보와 백낙준·이범석씨 등은 26일 저녁 안국동 윤씨 댁에서 첫「4자 회담」을 열고 『야당단일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공동성명을 내고 민중·

    중앙일보

    1967.01.27 00:00

  • 장시간회담에 희망적 풀이|

    ○…윤보선·유진오 두 야당 대통령후보는 24일 저넉 단독회담. 2시간 동안 야당통합·후보단일화 문제를 협의, 두 당간의 대화를 다시 텄는데…. 면담이 의의로 장시간에 걸쳤을 뿐 아

    중앙일보

    1967.01.25 00:00

  • 통합방법 합의 못 이뤄|윤·유씨 두 차례 양자회담

    민중당 대통령후보 유진오 씨와 신한당 대통령후보 윤보선 씨는 24, 25일 이틀에 걸쳐 두 차례 회담을 갖고 야당 대통령후보 단일화와 통합방안을 협의했다. 윤보선씨가 24일 밤 유

    중앙일보

    1967.01.25 00:00

  • 올해 철거할 무허가건물

    16일 상오 서울시는 올해 2만4천2백31동(3만6천7백48가구)의 무허가 건물을 뜯기로 최종결정하고 그 순위는 ①공사구간 ②공원정리 ③소방수해 및 제방지역 ④도시계획상 지장물 ⑤

    중앙일보

    1967.01.16 00:00

  • 뒤골목 밝게 조명

    서울시는 올해 뒤골목 조명을 위해 새로 4천20등의 수은등을 가설할 계획이다. 이 등이 전부 가설되면 밤에도 자동차들이 「헤드·라이트」없이 「스몰·라이트」만 켜고 시내를 운행할 수

    중앙일보

    1967.01.12 00:00

  • 정권 교체를 다짐

    선거의 해를 맞은 민중·신한 양당 영수들은 5일 「새해에는 기필코 정권 교체를 실현하겠다」고 다짐, 그러기 위해 우선 야당 대통령 후보 단일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오 민중당

    중앙일보

    1967.01.05 00:00

  • 신춘 정가의 표정

    ○…정미의 새아침 - 서설이 조용히 내려 깔린 청와대는 아침부터 하례객들로 붐볐다. 연미복을 입은 박 대통령과 자주색 치마 저고리를 가볍게 받쳐입은 육영수 여사는 연방 가벼운 미

    중앙일보

    1967.01.04 00:00

  • 불구의 형제 소년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올해도 세누나들은 찾아왔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산 12 반신불수인 김현식 (15)·벙어리인 정식(11) 형제는 이날을 얼마나 고대했는지 모른다. 따뜻한 정으로 맺어진 누나들은

    중앙일보

    1966.12.24 00:00

  • 수회에 첫 가중법

    농촌근대화계획에 따라 대일청구권 자금에 의한 「불도저」도입을 둘러싼 전 고위공무원들의 수회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강태훈 부장검사는 23일 전 고위공무원 노윤태(41·중구필동2가1

    중앙일보

    1966.12.23 00:00

  • 불도저 도입부정

    검찰은 20일 상오 대일청구권 자금에 의한 자재구입을 둘러싸고 일본업자 측으로부터 수회했다는 혐의로 전 모기관 보좌관 노윤태(41·서울중구 필동2가123의7)씨와 전모수사 기관 간

    중앙일보

    1966.12.20 00:00

  • 불순물 30%

    속보=서울시내 각 주유소에서 거둬들인 유루표본을 국립공업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했던 서울시경은 1일 45개 주유소의 유류 중에서 10 내지 30%를 넘는 불순물이 썩여있다는 회보를 받

    중앙일보

    1966.1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