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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안보회의 인권문제로 분쟁 우려
9개 중립 및 비동맹「유럽」국가들은 이틀동안의 회의 끝에 인권문제에 관한 동서간의 대결이 앞으로 열릴「헬싱키」협정에 관한 제2차「유럽」안보회의 전망을 어둡게 한다고 우려. 오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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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한 북괴 공관원 2명 미 대사관 도움 얻어 탈출
【파리=주섭일 특파원】지난 4월 「헬싱키」에서 망명한 북괴 공관원들은 미국 대사관의 도움으로 서독 탈출에 성공했다고 「핀란드」의 일간지 「우시·소지」지가 25일 보도했다. 동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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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밀수」, 망명자가 폭로
【스톡홀름 24일 로이터합동】「스칸디나비아」 국가 주재 북괴 외교관들이 마약과 담배 및 주류를 불법 거래한 사실은 지난 3월 「스톡홀름」 주재 북괴 외교관 2명이 자유 세계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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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두 북괴 공관원의 북구 탈출 상보-핀란드지 경위 보도
【파리=주섭일 특파원】속보= 망명한 것으로 전해진 북괴 「핀란드」대사관 운전사 김학천과 「스웨덴」대사관 서기관 김덕천은 지난 4월 10일 「헬싱키」보안경찰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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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외교」그 후
북구를 무대로 한 북괴공관의 밀수사건은 26일 「핀란드」의 4명이 추방됨으로써 제1막은 끝났다. 북괴가 북구4국에서 외교관 17명을 추방당했다고 해서 그들의 외교정책이나 전략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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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북괴관계 최악의 상태
【헬싱키=주섭일 특파원】추방령에 굴복한 「핀란드」주재 북괴대리대사 장대희는 「모스크바」행 열차를 타기 4시간반전인 26일 상오11시 기자회견을 자청, 「핀란드」정부를 지독하게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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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뒷문으로 들어와 쏜살같이 열차에|북괴외교관들「헬싱키」를 떠나던 날
【헬싱키=주섭일 특파원】「핀란드」의 북괴밀수외교관이 감쪽같이 떠났다는 소문은 하루에도 몇 번씩 나돌았다. 그래서「헬싱키·사노마트」지 같은 대 신문은「헬싱키」중앙 역· 부두·공항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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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제3국에 망명한 북괴 공관원 2명은 형제인 듯|외교소식통
【헬싱키=주섭일 특파원】「핀란드」에서 서방세계로 탈출, 「아시아」의 제3국에서 망명중인 것으로 전해진 「핀란드」주재 북괴대사관 운전사 김학천과 「스웨덴」의 북괴외교관은 형제였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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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외교관4명 오늘 핀란드 출국
【헬싱키=주섭일 특파원】「핀란드」정부의 추방령을 거부했던 「헬싱키」주재 북괴대리대사 장대희 등 4명과 그 가족들은 26일 하오3시30분 「모스크바」행 특급열차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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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 망명한 북괴운전사는 북구정보공작 총책
【헬싱키=주섭일 특파원】서방측으로 망명한 것으로 알려진 「핀란드」주재 북괴대사관 운전사 김학정은 대리대사 장대희의 전속운전사로 신분을 위장하고 북구의 북괴 각 공관의 공작을 총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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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 꼬리 무는 「밀수외교」|본사 박중희·주섭일 특파원이 본 북괴공관의 표정
【헬싱키=주섭일 특파원】「핀란드」의 추방령을 거부했던 북괴의 외교관 4명이 25일 하오3시30분발「모스크바」행 열차표를 샀다는 정보가 나오자 발차1시간 전부터 15명의 「핀란드」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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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공관원 2명 망명한듯-지난 4월, 헬싱키 경찰에 서방행 요청한 후 행방불명
【헬싱키=주섭일 특파원】북괴공관원의 밀수사건의 첫 단서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핀란드」주재 북괴 대사판 운전사 김학정과 「스웨덴」 주재 북괴대사관외교관 등 2명이 지난 봄 서방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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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사설탐정까지 동원, 항구·역 뒤졌으나 못 잡아
북괴의 「핀란드」대사관 운전사와 「스웨덴」 대사관 외교관 등 2명이 「헬성키」경시청과 「헬성키」 주재 모서방 국대사관에도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으나 실패했기 때문에 「스웨덴」으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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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자금으로 게릴라를 훈련
【헬싱키=주섭일 특파원】「헬싱키」의 한 신문은 북괴가 밀수해서 번 돈으로 국제 「테러」단을 지원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는 「덴마크」의 신문에도 동시에 났는데 현재 평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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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공관원 외교 특권 박탈 경고|핀란드, 6일 내 출국 않으면
【헬싱키=주섭일 특파원】「핀란드」 외무성 정치국장 「야고·일로니에미」씨는 22일 밀수 협의로 추방령을 받고도 이를 거부하고 있는 북괴 외교관들이 만약 6일 안에 출국하지 않으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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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인 고용한 북괴의「오슬로 마약대리점」|윤곽 드러나기 시작한 북구의 밀매조직
【헬싱키=주섭일 특파원】북구4개국과「스위스」까지 확대된 북괴대사관 밀수조직이 윤곽을 드러냈다. 밀수 총 사령탑은 동「베를린」이며 판매 총본부는「오슬로」였다. 북괴 동「베를린」주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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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외교」는 북괴 직원 제보로 드러났다|본사 박중희·주섭일 특파원 「들끓는 북구」 입체 취재
【헬싱키 (핀란드)=주섭일 특파원】「헬싱키」 경시청은 지난여름 「헬싱키」의 북괴 대사관의 수리 작업 때 밀수 단서를 잡았다. 북괴는 수리비용을 현금이 아닌 소련산 술「보드카」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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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공관원, 「헬싱키」철수 거부|「핀란드」와 외교분쟁|본사 박중희·주섭일 특파원 「북괴밀수외교」현장에
【헬싱키=주섭일 특파원】마약·술·담배의 밀수, 암거래에 관련된 혐의로 「핀란드」 정부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은 「헬싱키」주재 북괴대리대사 장대희 등 4명은 「핀란드」 정부의 출국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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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같은 짓"…북괴 「외교적 마약」에 분노하는 북구인들
【헬싱키(핀란드)=주섭일 특파원】「핀란드」 외무성 「오시·선넬」의 전 실장은 지난 20일 정부의 추방 결정에 관한 성명서를 낭독하자, 북괴의 대리대사 장대희는 위법한 사실이 없으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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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돈 많아 발목잡힌 「스웨덴」
【헬싱키=주섭일 특파원】북괴 외교관 마약 밀수 사건을 적발한 북구제국은 한결같이 단교 등 강경 조치가 없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로 분석될 수 있으나 북괴에 준 부채를 못 받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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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도 북괴 대리대사 추방|북과, 세계도처서 외교동결 직면
북괴가 외교관 특권을 이용해 세계 도처에서 밀수 등의 추태를 벌여 앞으로 북괴는 몇 나라와 외교 동결사태를 빚을 것 같다. 「덴마크」 「노르웨이」「핀란드」 에서 13명의 공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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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마약밀매, 평양서 지령
【오슬로·헹싱키 10일 외신종합】외채상환불이행으로 국제적으로 신용이 떨어진 북괴는 최근 북구 여러 나라에서 평양의 지령에 따라 부족한 외화를 얻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외교관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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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번지려나 북괴공관의 밀수
북괴대사관은 마약밀매단에 불과했다. 외교적인 특권을 악용하여 술·담배 및 마약을 암거래한 혐의로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북괴대사관원이 전원 추방된데 이어 「스웨덴」에서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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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기념주화28종 전세계에서 판매|대회자금 충당 위해 최고 백불짜리까지
21회「올림픽」대회주최국인 「캐나다」정부는 전통적인「올림픽」기념주화를 1973년 가을부터 금년여름까지 주조,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액면가 10「달러」짜리 2종, 5「달러」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