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7. 채소는 가까이 햄버거는 멀리
"학생들은 단백질을 권장량 이상 먹지만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에 못 미친다. 또 평소 식사에서 설탕.소금.지방의 섭취가 많다. 학급 급식을 통해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고 입
-
[취재일기] 치료 급한데 …
"충분한 의료진이 이미 파견돼 있고 약품도 기본적으로 해결되고 있어요. 필요성을 느끼지 않습네다." 북한 내각의 최성익 책임참사는 이런 말로 남측의 의료진.병원선 파견 제안을 거절
-
[내 생각은…] 북한 동포 비참한 삶 너무 무심하지 않았나
북한 용천역 열차 폭발 사고로 수많은 피해자가 속출했고 무방비로 방치돼 있는 그들을 도우려는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분주하게 이뤄지고 있다. 더불어 북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취재일기] 치료 급한데…
▶ 이영종 정치부 기자 "충분한 의료진이 이미 파견돼 있고 약품도 기본적으로 해결되고 있어요. 필요성을 느끼지 않습네다." 북한 내각의 최성익 책임참사는 이런 말로 남측의 의료진.
-
[엄마는 경제선생님] 용돈 아껴 성금 내기 '나눔의 경제' 배워요
최근 북한은 용천역 폭발사고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큰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많은 국내외 민간단체와 국가가 이런 북한을 도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
'꽃으로…' 인세 6200만원 용천 참사 돕기 등에 기부
탤런트 김혜자(63)씨가 저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오래된 미래)의 초판 인세 전액인 6200만원을 기독교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金씨가 기탁한 성금의
-
용천 화상 환자 "사진 진단"
용천 참사 현장에서 응급진료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을까. 침대에 누워 있는 어린이 환자들의 사진은 부실한 처치를 그대로 드러낸다. 우선 폭발사고시 화상환자에게 기본적으로 제공돼야 할
-
박근혜위원장 방북기
이번 북한 방문을 앞두고 많은 기대와 설렘이 교차했다. 남북분단의 안타까운 현실에서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또 정치인으로서 남북한 화해협력과 평화공존에 도움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
[시론] 정부, 용천 복구에 앞장서라
여러 신문 1면에 실린 북한 어린이들의 처참한 얼굴 모습을 보고 내 손자의 아픔을 보는 듯해 가슴이 아팠다. 마치 전쟁의 참상을 보는 듯했다. 외신은 이 같은 모습을 세계 종말의
-
[北 용천역 폭발 참사] 용천 화상 환자 '사진 진단'
용천 참사 현장에서 응급진료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을까. 침대에 누워 있는 어린이 환자들의 사진은 부실한 처치를 그대로 드러낸다. 우선 폭발사고시 화상환자에게 기본적으로 제공돼야 할
-
[北 용천역 폭발 참사] 용천 화상 환자 '사진 진단'
용천 참사 현장에서 응급진료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을까. 침대에 누워 있는 어린이 환자들의 사진은 부실한 처치를 그대로 드러낸다. 우선 폭발사고시 화상환자에게 기본적으로 제공돼야 할
-
[시론] 정부, 용천 복구에 앞장서라
여러 신문 1면에 실린 북한 어린이들의 처참한 얼굴 모습을 보고 내 손자의 아픔을 보는 듯해 가슴이 아팠다. 마치 전쟁의 참상을 보는 듯했다. 외신은 이 같은 모습을 세계 종말의
-
"소음" 소리없이 건강 해친다
소리없이 건강을 갉아먹는 존재가 바로 소음(騷音)이다. 소음의 사전적 의미는 불쾌감을 유발하는 소리. 그러나 의학적으론 불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강도의 소리도 건강을 해칠 수 있다.
-
"용천을 구하자" 동포애 후끈
열차 폭발 참사로 신음하는 북한 용천 주민 돕기 운동이 전국에서 뜨겁게 벌어지고 있다. 각 자치단체와 시민단체 등이 성금 모금에 들어갔고, 지역 의료단체를 중심으로 의료품 지원도
-
'용천 구호품' 긴급수송 차질
▶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로 부상한 어린이들이 26일 신의주에 있는 인민병원 병상에 누워있다. 재를 뒤집어쓴 듯 얼굴이 검게 그을리거나 폭발열기와 유리.돌 파편을 온몸에 맞아 큰 상
-
"용천을 구하자" 동포애 후끈
▶ 열차 폭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의 구호품 마련을 위한 바자회가 다음달 2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열린다. 26일 영등포점을 찾은 고객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
[NIE] 왕따는 친구에 평생 상처 주는 범죄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왕따)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때다. 상대를 파악하고 서로 관계 맺기가 끝나 소외되는 학생이 나오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청소년보호위원회(www.yout
-
'소음' 소리없이 건강 해친다
소리없이 건강을 갉아먹는 존재가 바로 소음(騷音)이다. 소음의 사전적 의미는 불쾌감을 유발하는 소리. 그러나 의학적으론 불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강도의 소리도 건강을 해칠 수 있다
-
"용천 친척들 어찌 됐나 … " 잠 못이룬 실향민들
평북 용천군 용천역 폭발 사고를 접한 실향민들은 고향의 참사(慘事)에 말문을 잃었다. 특히 3층짜리 용천소학교의 지붕과 3층이 날아가 폐허가 된 건물의 사진을 본 실향민들은 큰 충
-
[北 용천역 폭발 참사] 잠 못이룬 실향민들
평북 용천군 용천역 폭발 사고를 접한 실향민들은 고향의 참사(慘事)에 말문을 잃었다. 특히 3층짜리 용천소학교의 지붕과 3층이 날아간 사진을 본 실향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이
-
[北 용천역 폭발 참사] 30여개 北 지원 단체용천 돕기 팔 걷었다
평북 용천역 열차 폭발사고 피해에 대한 소식이 자세히 알려지면서 국내 시민단체들의 구호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일부 단체들이 모금운동을 통해 구호물품 보내기 운동을 벌이는 한편 일
-
[北 용천역 폭발 참사] 건물 대부분 벽만 남은 채 폭삭
지난 22일 북한 평안북도 용천역에서 발생한 열차 폭발 사고는 북한의 낡은 철도 시설과 부주의가 낳은 참사로 드러나고 있다. 안전사고지 방중 귀국길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노린 사보
-
[北 용천역 폭발 참사] 시민단체들 용천 돕기 팔 걷었다
▶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지사에서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이재민들에게 보낼 구호품을 준비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평북 용천역에서 발생한
-
[北 용천역 폭발 참사] "역 주위 500m 땅 완전히 꺼져"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 신의주와 마주보고 있는 중국의 단둥(丹東)시에는 23일 오후부터 북한에서 건너온 화교들을 중심으로 전날 북한 용천(龍泉)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에 대한 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