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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수해이웃 돕는 ‘라이스 버킷 챌린지’
대교가 지난달 31일 대교타워 앞에서 ‘라이스 버킷 챌린지’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 대교] 대교가 지난달 31일 서울시 관악구 대교타워 앞에서 쌀 소비 촉진과 농가 지원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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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라이스 버킷 챌린지' 두 번째 주자로 참여…수해이웃 돕는다
대교는 지난 8월 31일 서울시 관악구 대교타워 앞에서 '라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를 위해 '기부 미(米)' & 북(BOOK)'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교 임직원들에게 쌀을 나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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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심하고 농사" 외국인 근로자 이탈 없는 지자체 비결
충남 부여군은 방울토마토와 멜론 주산지다. 1년 내내 재배와 출하가 이뤄지기 때문에 늘 일손이 필요하다. 하지만 내국인들은 높은 임금, 외국인 근로자는 잦은 이탈로 농가의 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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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휴일도 반납하고 전국서 복구 총력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적십자)는 8일(월), 수도권과 경기·인천 지역에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하자 본사 내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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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쌀, 건강함 업고 ‘분질미’로 변신
8월 18일, 오늘은 쌀의 날이다. 쌀 미(米) 한자 획을 풀어보면 여덟八, 열十, 여덟八로 형성 되어 오늘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지정했고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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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가축 8만마리 폐사, 농작물 1774ha 침수…물가 악영향
폭우로 물에 잠겼던 청양의 한 멜론 농가에 15일 오전 다시 물이 빠진 모습. 허벅지까지 들어찬 물로 애써 키운 멜론이 물을 먹으며 상품 가치를 잃었다. 연합뉴스 집중호우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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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너구리·멧돼지 습격 피해 늘어, 개체 수 조절 시급
━ 야생동물과 공존 해법 멧돼지·너구리 등에 이어 유기견이 야생화된 들개, 수백 마리씩 모여드는 백로·가마우지·떼까마귀 등 야생동물이 인명·재산 피해를 주는 경우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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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과’ 문경아오리, 곧 시장에 풀린다
사과하면 가을에 수확하는 붉은색의 과일을 연상하지만 문경은 7월부터 그것도 푸른색의 사과를 수확한다. 바로 문경의 여름 대표사과 아오리다. 아삭한 식감과 새콤한 맛이 일품이라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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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부] 재난·재해의 최일선 현장에서 다양한 구호활동 전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이 지난 12일 열 린 ‘2022 글로벌 기후재난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2020년 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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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누리호, 16일 발사…미 FOMC, '자이언트 스텝' 밟을까?(13~19일)
6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누리호 #대통령 집무실 #김건희 #용감한 방패 훈련 #비 #한국 축구 이집트전 #생활지원금 #한미외교장관회의 #범죄도시2 #콜롬비아 #가사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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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업데이트]화물연대,8일 만에 파업 철회...15일부터 물류 수송 재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벌이다 8일만인 14일 철회했다.국가 물류를 볼모로 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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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불안’ 농협, 3600억 지원 투입…추석까지 상품 30% 할인
농협중앙회가 최근 고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총 3600억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격이 급등한 생필품을 할인 판매하고, 농협 주유소의 유류 판매가도 낮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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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크다 말았다"…너무 일찍 그친 비, 공장까지 비명
6일 오후 전남 화순군 사평면 주산리 주암호 상류가 메말라 있다. 광주와 전남의 상수원이자 여수국가산단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암호가 계속되는 가뭄에 저수율이 28%가 채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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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상 최대 1000만원, 이르면 오늘부터 지급
윤석열 정부가 편성한 역대 최대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손길을 거치며 몸집을 더 불렸다. 여야 합의를 통해 결정된 올해 2차 추경의 총규모는 당초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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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통장에 1000만원…'손실보상금' 나도 받을 수 있을까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윤석열 정부가 편성한 역대 최대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선거를 앞둔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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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더 풀어 최대 1000만원, 371만명 받는다…첫 60조대 추경
윤석열 정부가 편성한 역대 최대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손길을 거치며 몸집을 더 불렸다. 여야 합의를 통해 결정된 올해 2차 추경의 총 규모는 당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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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삼성서울병원에 3억 기부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3억 원을 기부했다. 2020년부터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하는 소아·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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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만 마리 아니다...78억 마리 꿀벌 폐사, 지난 겨울 무슨 일?
노랑코스모스에 앉아있는 꿀벌. 연합뉴스 올겨울 폐사한 꿀벌이 78억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에 따른 벌꿀 수급과 작물 꽃가루받이(수분) 피해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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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옮기는 곤충·새 사라지면 …세계 경제 손실 최대 164조원
지난 2월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한 양봉 농가에서 농민이 비어 있는 벌통을 가리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겨울 급격한 기상 변동 탓에 벌들이 사라진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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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등 활발한 사회공헌, 급여 1% 기부도
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은 2011년 11월부터 대기업 최초로 매월 급여 1%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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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울진 산불피해지역 전기설비 무상복구 지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민간 전기인 단체와 손을 잡고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복구지원 활동에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3일, 경북 울진 봉평신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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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에 100억원 규모 지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이 산불 피해 농가를 방문해 지원대책 마련을 약속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가 최근 강원도·경북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복구에 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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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숯덩이 된 송이·소나무 ‘폐허’…尹 다시 찾은 '213시간' 산불현장 가보니
15일 경북 울진군 북면 검성리 한 야산에서 소나무들이 산불에 타 숯덩이가 돼 있다. 김정석 기자 15일 오후 경북 울진군 북면 검성리. 사방에 소나무숲이 자리했던 마을 곳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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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 이재민에 임시주택 1년간 무상 제공
정부가 동해안 산불로 집이 타거나 파손된 이재민에게 임시주택을 제공하고, 건강보험료는 최대 50% 낮춰주기로 했다. 정부는 10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갖고 ‘동해